힌두교를 보면 불교의 시작을 알게 됩니다.
힌두교를 보면 불교의 시작을 알게 됩니다.
먼저 사전을 보겠습니다.
'인도교(印度敎)'라고도 한다.
힌두교를 범인도교라 함은 힌두(Hindū)는 인더스강의 산스크리트 명칭 ‘신두(Sindhu:大河)’에서 유래한 것으로, 인도와 동일한 어원을 갖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는 기원전 2500년경의 인더스 문명에까지 소급될 수 있으며, 아리안족의 침입(기원전 2000∼기원전 1500?) 이후 형성된 브라만교를 포함한다.
그러나 좁은 의미로는 아리안 계통의 브라만교가 인도 토착의 민간신앙과 융합하고, 불교 등에 영향을 주면서 300년경부터 종파의 형태를 정비하여 현대 인도인의 신앙 형태를 이루고 있다.
이처럼 오랜 세월에 걸쳐 형성되었기 때문에 특정한 교조와 체계를 갖고 있지 않으며, 다양한 신화·성전(聖典) 전설·의례·제도·관습을 포함하고 있다.
힌두교 [Hinduism] (두산백과)
그렇다면 힌두교를 알려면 시작이되는 아리안족과 브라만교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아리안족입니다.
이란의 옛 이름 페르시아
'페르시아'라는 말에는 동화 속 미지의 나라를 보는 듯한 신비함이 느껴진다. 우리가 고대 근동의 문화를 자주 접하지 못한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 크게는 페르시아 자체가 그 특징을 한마디로 정의내리기 어렵다는 데 있다.
페르시아의 역사와 문화, 종교를 공부하면 할수록 새로운 것들을 발견한다.
수천 년의 페르시아 역사 속에는 수많은 종족과 문화, 종교가 한데 섞여 어우러져 있다. 벗겨도 벗겨도 그 속을 알 수 없는 양파처럼 하나의 키워드로 명확하게 정의할 수 없는 나라가 바로 페르시아이다.
마찬가지로 페르시아 사람의 특징도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렵다.
그러나 '누가 이란, 즉 페르시아 사람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이 있다.
첫째는 페르시아인이 살았던 지역이다.
페르시아인들은 이란 고원에 거주했던 사람들로 제한할 수 있다.
카프카즈 산맥과 메소포타미아 평원 그리고 중앙아시아 산맥으로 둘러쳐진 고원지대가 이들의 주 활동 무대였다.
두 번째로는 페르시아어를 사용한 사람들로 구분이 가능하다. 페르시아어는 인도-유럽어 계열의 언어로 아리안족의 남하와 함께 도입된 언어이다.
이란과 아프가니스탄(다리어) 그리고 타지키스탄(타지크어) 지역에서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과거에는 인도와 터키 등지에서도 행정과 문학 용어로 페르시아어를 사용하였다.
출처 (살림출판사)
브라만교로 갑니다.
기원전 6세기경 인도 북부에서 자이나교, 불교 등 《베다》에 반대하는 종교가 나타나자 브라만 사제 계급들이 이에 대항해 자신들의 교학을 정비해 나갔다. 이후 발성학·의례학·문법학·어원학·운률학·점성학 등 6개의 《베다》 보조학이 확립되었고, 《가정경(家庭經)》, 《대계경(大啓經)》, 《법경(法經)》 등의 경서도 생겼다.
또한 《베다》의 권위를 절대적으로 인정하는 이른바 베다교 정통 6파 철학(六派哲學)이 나타났다.
브라만교는 《베다》 경전을 근거로 성립된 고대 종교로서, 우주의 근본원리 브라만(Brahman, 梵)과 개인의 본체인 아트만(atman, 我), 이 두 가지가 동일하다는 《우파니샤드》의 범아일여(梵我一如) 사상이 중심이 됩니다.
브라만교에서 이미 고행과 수도 해탈과 부처를 언급합니다.
보시면 불교의 기본이 되는 개념이 브라만교에서 왔음을 알 것입니다.
북인도의 한 작은 왕국에서 왕자가 태어났어요. 왕은 사람들 앞에서 말했어요.
“나는 이 아이의 이름을 싯다르타라 부를 것이오. 그리고 이 아이를 위해 세 개의 궁전을 짓고, 천 명의 하인이 심부름을 하게 할 것이오.”
싯다르타는 수레를 타고 궁궐 밖으로 나갔습니다.
싯다르타는 구부정하게 걷고 있는 노인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길가에 쓰러져 있는 사람도 봅니다.
싯다르타는 수레꾼에게 물었어요.“저 사람들은 누구냐?”“한 사람은 늙어서 허리가 굽은 사람이고, 또 한 사람은 병이 든 사람이지요.
저들은 머지않아 죽을 것입니다.
싯다르타는 깨달음을 얻기 위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닙니다.
며칠동안 음식도 먹지 않고, 견디기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다가 그렇게 7년이 지난 어느 날,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생각에 잠겨 있던 싯다르타는 마침내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맞다, 인간의 욕망이 고통의 시작이다.
욕망을 버리고 오로지 선하게만 산다면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다!이때부터 싯다르타는 ‘붓다라고 불리게 됩니다.
이는 ‘깨달은 자’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1세기부터 3세기까지 불교에 밀려 쇠퇴하다가 4세기경 인도의 여러 토착종교와 결합해 비슈누와 시바를 최고신로 하는 힌두교로 발전하였다.
브라만교 [Brahmanism, 婆羅門敎(바라문교)] (두산백과)
이 브라만교를 알려면 시작이되는 조로아스터교를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조로아스터교는 예언자 조로아스터(Zoroaster)의 가르침에 종교적·철학적 기반을 두고 있으며, 유일신 아후라 마즈다(Ahura Mazda)를 믿는 고대 페르시아 종교이다.
창시자 조로아스터의 출생 연도가 불확실한 만큼 이 종교가 창시된 시기에 대해서도 다양한 주장들이 있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열두 살에 집을 떠났고, 서른 살에 강력한 신비체험과 영감을 얻어 이후로 자신의 새롭고 독창적인 메시지를 가르치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조로아스터교의 전통에 따르면, 그는 서른살이 되던 해에 아후라 마즈다 신의 천사장으로부터 유일신에 대한 계시를 받게 되며, 그 후 8년 동안 아후라 마즈다의 나머지 다섯 천사들이 하나씩 나타나 그에게 진리를 전해주었다고 한다.
그 후 조로아스터가 계시받은 진리를 대중들에게 전하기 시작했으나, 모두 그를 광인(狂人)이라 생각하고 그 말을 듣지 않았다.
마침내 그의 사촌 중 하나가 그를 믿고 제자가 되었으며, 그 후 왕을 비롯한 많인 이들이 그가 전하는 가르침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여기서 보시면 이미 유일신에 대한 언급이 나옵니다.
어찌보면 모든 종교의 근원이 되지만 기독교의 근본이 되는 유대교와는 다릅니다.
성경에서의 언급 아브라함의 자손 둘 장자는 이스라엘의 시작이고 서자가 아랍인들의 공통 조상입니다.
조로아스터교의 시작이 되는 지금의 이란은 중동입니다.
조로아스터교는 이원론적 일신교(一神敎)로, 고대 인도-이란 또는 인도-게르만의 종교적 공유재산에 근원을 둔 신들이나 제령(諸靈)을 최고신 아후라 마즈다 아래 통괄하고, 우주를 선과 악의 두 원리로 설명한다.
아후라는 ‘주(主)’를 의미하며, 마즈다는 ‘지혜’를 의미하므로 아후라 마즈다는 ‘지혜의 주’를 의미한다.
당시 대부분의 종교가 여러 신을 섬기는 다신론적 종교였음을 감안한다면, 아후라 마즈다 외의 다른 신을 모두 거짓으로 선언한 조로아스터의 가르침은 매우 획기적인 것이었다.
또한 여기에서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가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조로아스터교의 교리는 당시의 다신교적 종교관의 영향을 완전히 떨쳐 버리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아후라 마즈다가 사람들에게 나타날 때 직접 나타나지 않고, 여섯 가지 불사의 존재 혹은 천사장을 통해 나타나며, 여섯 중 셋은 남성적이고, 다른 셋은 여성적이다.
그리고 이 여섯 가지 존재는 각각 지혜·사랑·봉사·경건·완전·불멸을 상징하고, 이 모든 것이 합쳐져 아후라 마즈다의 속성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이 여섯 가지 존재를 아메샤 스펜타(ameshaspentas)라고 부른다.
경전 《아베스타(Avesta)》에 의하면, 태초에 아후라 마즈다에서 두영이 나왔는데 하나는 선을 선택한 영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천사인 스펜타 마이뉴(spentasmainyu)이고, 다른 하나는 악을 택한 앙그라 마이뉴(angramainyu, 훗날의 아흐리만, ahriman)이다.
앙그라 마이뉴는 다른 이름들로도 불렸는데, 그 중 가장 많이 불리는 이름은 샤이틴 혹은 사탄이다. 그의 주위에는 악마의 무리가 있어서 명령에 따라 사람을 시험하거나 괴롭히는 일을 수행한다.
이러한 교리를 통해서 조로아스터교는 세계에서 최초로 악마에 대한 계보를 체계화 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이처럼 선과 악을 분명히 구분한 조로아스터교에 따르면, 세상은 선과 악이 싸우는 투쟁의 현장이며, 인간은 타고난 이성과 자유 의지를 활용하여 이 둘 중 한쪽을 선택해야 한다.
이 때 인간은 선을 선택하여 완전함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선택의 결과에 따라 인간의 운명이 결정된다.
이 때 선과 악은 한쪽이 존재해야지만 다른 한쪽도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아후라 마즈다의 쌍둥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선의 천사들이 원래의 자연종교적 ·물신숭배적(物神崇拜的) 특성이 약화되고 아후라 마즈다의 뜻대로 움직이는 비주체적 천사가 되고, 반대로 악의 천사들은 주체성을 회복하고 아후라 마즈다와 직접 대결하게 된다.조로아스터교의 종말론은 2단계로 되어 있다.
신자들은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3일 동안 몸에 그대로 남아서 한평생 행한 일을 돌이켜보고, 제 4일이 되면 심판대로 간다고 믿는다.
따라서 사자(死者)의 육체는 그들의 독특한 장사(葬事)법인 풍장(風葬) ·조장(鳥葬)에 의해 독수리와 들개들의 밥이 되지만, 영혼은 천국의 입구에 도달한다.
그곳에서 천사 미드라가 죽은자의 삶의 행위를 저울에 올려놓고 심판을 한다.
저울이 악한 쪽으로 기울면 그 영혼은 지옥으로 가고, 약간이라도 선한 쪽으로 기울면 그 영혼은 천국으로 간다. 심판을 받은 영혼은 계곡을 가로질러 놓인 다리를 지나는데, 선한 영혼은 넓고 편안한 다리를 건너서 계곡 너머의 천국으로 가고, 악한 영혼은 칼날 같은 다리를 건너다가 결국 계곡 아래의 지옥으로 떨어진다. 한편 조로아스터교의 사후 세계에는 천국과 지옥 외에도 '하밍스타간 (Hamingstagan)'이라는 곳이 있다. 하밍스타간은 양쪽 어디에도 갈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중간 상태를 말하며 혼합된 지역이라는 뜻을 가진다.
즉, 선한 행동과 악한 행동을 저울질했을 때에 전체적으로 균형을 이루는 사람들이 가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오늘날 천주교가 인정하고 있는 연옥설과 유사하지만, 연옥에서 용서받은 영혼은 죄를 씻고 천국으로 옮겨질 수 있다고 하는 천주교의 교리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한편 천국과 지옥에 간 영혼은 거기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라 아후라 마즈다가 예정해 놓은 종말에 이르러 구세주가 나타나면, 모든 영혼들이 부활하고, 악한 영혼은 순화되어 선한 영혼과 합류한다.
그러나 사탄과 악령들은 완전히 소멸된다.
조로아스터교 [Zoroastrianism, ─敎] (두산백과)
보셨듯이 인도의 모든 종교의 시작은 아리안즉 지금의 이란인들이 전파한 유일신 종교가 불교와 힌두교의 시작이됩니다.
불교가 기독교에 영향을 준 것이 아님을 아셨다면 더 이상의 해괴한 주장은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이 조로아스터교도 이집트의 태양신 숭배 사상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 영향을 받은 태양신 숭배 사상과 + 연옥 개념 + 모자 숭배사상+유대교의 영향이
캐톨릭교가 됩니다.
여기서 토속적 종교를 걷우고 본래의 예수의 말씀만을 섬기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더 이상의 희환한 주장을 안보기를 바랍니다.
먼저 사전을 보겠습니다.
'인도교(印度敎)'라고도 한다.
힌두교를 범인도교라 함은 힌두(Hindū)는 인더스강의 산스크리트 명칭 ‘신두(Sindhu:大河)’에서 유래한 것으로, 인도와 동일한 어원을 갖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는 기원전 2500년경의 인더스 문명에까지 소급될 수 있으며, 아리안족의 침입(기원전 2000∼기원전 1500?) 이후 형성된 브라만교를 포함한다.
그러나 좁은 의미로는 아리안 계통의 브라만교가 인도 토착의 민간신앙과 융합하고, 불교 등에 영향을 주면서 300년경부터 종파의 형태를 정비하여 현대 인도인의 신앙 형태를 이루고 있다.
이처럼 오랜 세월에 걸쳐 형성되었기 때문에 특정한 교조와 체계를 갖고 있지 않으며, 다양한 신화·성전(聖典) 전설·의례·제도·관습을 포함하고 있다.
힌두교 [Hinduism] (두산백과)
그렇다면 힌두교를 알려면 시작이되는 아리안족과 브라만교를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아리안족입니다.
이란의 옛 이름 페르시아
'페르시아'라는 말에는 동화 속 미지의 나라를 보는 듯한 신비함이 느껴진다. 우리가 고대 근동의 문화를 자주 접하지 못한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 크게는 페르시아 자체가 그 특징을 한마디로 정의내리기 어렵다는 데 있다.
페르시아의 역사와 문화, 종교를 공부하면 할수록 새로운 것들을 발견한다.
수천 년의 페르시아 역사 속에는 수많은 종족과 문화, 종교가 한데 섞여 어우러져 있다. 벗겨도 벗겨도 그 속을 알 수 없는 양파처럼 하나의 키워드로 명확하게 정의할 수 없는 나라가 바로 페르시아이다.
마찬가지로 페르시아 사람의 특징도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렵다.
그러나 '누가 이란, 즉 페르시아 사람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이 있다.
첫째는 페르시아인이 살았던 지역이다.
페르시아인들은 이란 고원에 거주했던 사람들로 제한할 수 있다.
카프카즈 산맥과 메소포타미아 평원 그리고 중앙아시아 산맥으로 둘러쳐진 고원지대가 이들의 주 활동 무대였다.
두 번째로는 페르시아어를 사용한 사람들로 구분이 가능하다. 페르시아어는 인도-유럽어 계열의 언어로 아리안족의 남하와 함께 도입된 언어이다.
이란과 아프가니스탄(다리어) 그리고 타지키스탄(타지크어) 지역에서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과거에는 인도와 터키 등지에서도 행정과 문학 용어로 페르시아어를 사용하였다.
출처 (살림출판사)
브라만교로 갑니다.
기원전 6세기경 인도 북부에서 자이나교, 불교 등 《베다》에 반대하는 종교가 나타나자 브라만 사제 계급들이 이에 대항해 자신들의 교학을 정비해 나갔다. 이후 발성학·의례학·문법학·어원학·운률학·점성학 등 6개의 《베다》 보조학이 확립되었고, 《가정경(家庭經)》, 《대계경(大啓經)》, 《법경(法經)》 등의 경서도 생겼다.
또한 《베다》의 권위를 절대적으로 인정하는 이른바 베다교 정통 6파 철학(六派哲學)이 나타났다.
브라만교는 《베다》 경전을 근거로 성립된 고대 종교로서, 우주의 근본원리 브라만(Brahman, 梵)과 개인의 본체인 아트만(atman, 我), 이 두 가지가 동일하다는 《우파니샤드》의 범아일여(梵我一如) 사상이 중심이 됩니다.
브라만교에서 이미 고행과 수도 해탈과 부처를 언급합니다.
보시면 불교의 기본이 되는 개념이 브라만교에서 왔음을 알 것입니다.
북인도의 한 작은 왕국에서 왕자가 태어났어요. 왕은 사람들 앞에서 말했어요.
“나는 이 아이의 이름을 싯다르타라 부를 것이오. 그리고 이 아이를 위해 세 개의 궁전을 짓고, 천 명의 하인이 심부름을 하게 할 것이오.”
싯다르타는 수레를 타고 궁궐 밖으로 나갔습니다.
싯다르타는 구부정하게 걷고 있는 노인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길가에 쓰러져 있는 사람도 봅니다.
싯다르타는 수레꾼에게 물었어요.“저 사람들은 누구냐?”“한 사람은 늙어서 허리가 굽은 사람이고, 또 한 사람은 병이 든 사람이지요.
저들은 머지않아 죽을 것입니다.
싯다르타는 깨달음을 얻기 위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닙니다.
며칠동안 음식도 먹지 않고, 견디기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다가 그렇게 7년이 지난 어느 날,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생각에 잠겨 있던 싯다르타는 마침내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맞다, 인간의 욕망이 고통의 시작이다.
욕망을 버리고 오로지 선하게만 산다면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다!이때부터 싯다르타는 ‘붓다라고 불리게 됩니다.
이는 ‘깨달은 자’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1세기부터 3세기까지 불교에 밀려 쇠퇴하다가 4세기경 인도의 여러 토착종교와 결합해 비슈누와 시바를 최고신로 하는 힌두교로 발전하였다.
브라만교 [Brahmanism, 婆羅門敎(바라문교)] (두산백과)
이 브라만교를 알려면 시작이되는 조로아스터교를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조로아스터교는 예언자 조로아스터(Zoroaster)의 가르침에 종교적·철학적 기반을 두고 있으며, 유일신 아후라 마즈다(Ahura Mazda)를 믿는 고대 페르시아 종교이다.
창시자 조로아스터의 출생 연도가 불확실한 만큼 이 종교가 창시된 시기에 대해서도 다양한 주장들이 있다. 전승에 따르면 그는 열두 살에 집을 떠났고, 서른 살에 강력한 신비체험과 영감을 얻어 이후로 자신의 새롭고 독창적인 메시지를 가르치기 시작했다고 전해진다.
조로아스터교의 전통에 따르면, 그는 서른살이 되던 해에 아후라 마즈다 신의 천사장으로부터 유일신에 대한 계시를 받게 되며, 그 후 8년 동안 아후라 마즈다의 나머지 다섯 천사들이 하나씩 나타나 그에게 진리를 전해주었다고 한다.
그 후 조로아스터가 계시받은 진리를 대중들에게 전하기 시작했으나, 모두 그를 광인(狂人)이라 생각하고 그 말을 듣지 않았다.
마침내 그의 사촌 중 하나가 그를 믿고 제자가 되었으며, 그 후 왕을 비롯한 많인 이들이 그가 전하는 가르침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여기서 보시면 이미 유일신에 대한 언급이 나옵니다.
어찌보면 모든 종교의 근원이 되지만 기독교의 근본이 되는 유대교와는 다릅니다.
성경에서의 언급 아브라함의 자손 둘 장자는 이스라엘의 시작이고 서자가 아랍인들의 공통 조상입니다.
조로아스터교의 시작이 되는 지금의 이란은 중동입니다.
조로아스터교는 이원론적 일신교(一神敎)로, 고대 인도-이란 또는 인도-게르만의 종교적 공유재산에 근원을 둔 신들이나 제령(諸靈)을 최고신 아후라 마즈다 아래 통괄하고, 우주를 선과 악의 두 원리로 설명한다.
아후라는 ‘주(主)’를 의미하며, 마즈다는 ‘지혜’를 의미하므로 아후라 마즈다는 ‘지혜의 주’를 의미한다.
당시 대부분의 종교가 여러 신을 섬기는 다신론적 종교였음을 감안한다면, 아후라 마즈다 외의 다른 신을 모두 거짓으로 선언한 조로아스터의 가르침은 매우 획기적인 것이었다.
또한 여기에서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가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조로아스터교의 교리는 당시의 다신교적 종교관의 영향을 완전히 떨쳐 버리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아후라 마즈다가 사람들에게 나타날 때 직접 나타나지 않고, 여섯 가지 불사의 존재 혹은 천사장을 통해 나타나며, 여섯 중 셋은 남성적이고, 다른 셋은 여성적이다.
그리고 이 여섯 가지 존재는 각각 지혜·사랑·봉사·경건·완전·불멸을 상징하고, 이 모든 것이 합쳐져 아후라 마즈다의 속성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이 여섯 가지 존재를 아메샤 스펜타(ameshaspentas)라고 부른다.
경전 《아베스타(Avesta)》에 의하면, 태초에 아후라 마즈다에서 두영이 나왔는데 하나는 선을 선택한 영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천사인 스펜타 마이뉴(spentasmainyu)이고, 다른 하나는 악을 택한 앙그라 마이뉴(angramainyu, 훗날의 아흐리만, ahriman)이다.
앙그라 마이뉴는 다른 이름들로도 불렸는데, 그 중 가장 많이 불리는 이름은 샤이틴 혹은 사탄이다. 그의 주위에는 악마의 무리가 있어서 명령에 따라 사람을 시험하거나 괴롭히는 일을 수행한다.
이러한 교리를 통해서 조로아스터교는 세계에서 최초로 악마에 대한 계보를 체계화 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이처럼 선과 악을 분명히 구분한 조로아스터교에 따르면, 세상은 선과 악이 싸우는 투쟁의 현장이며, 인간은 타고난 이성과 자유 의지를 활용하여 이 둘 중 한쪽을 선택해야 한다.
이 때 인간은 선을 선택하여 완전함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선택의 결과에 따라 인간의 운명이 결정된다.
이 때 선과 악은 한쪽이 존재해야지만 다른 한쪽도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아후라 마즈다의 쌍둥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선의 천사들이 원래의 자연종교적 ·물신숭배적(物神崇拜的) 특성이 약화되고 아후라 마즈다의 뜻대로 움직이는 비주체적 천사가 되고, 반대로 악의 천사들은 주체성을 회복하고 아후라 마즈다와 직접 대결하게 된다.조로아스터교의 종말론은 2단계로 되어 있다.
신자들은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3일 동안 몸에 그대로 남아서 한평생 행한 일을 돌이켜보고, 제 4일이 되면 심판대로 간다고 믿는다.
따라서 사자(死者)의 육체는 그들의 독특한 장사(葬事)법인 풍장(風葬) ·조장(鳥葬)에 의해 독수리와 들개들의 밥이 되지만, 영혼은 천국의 입구에 도달한다.
그곳에서 천사 미드라가 죽은자의 삶의 행위를 저울에 올려놓고 심판을 한다.
저울이 악한 쪽으로 기울면 그 영혼은 지옥으로 가고, 약간이라도 선한 쪽으로 기울면 그 영혼은 천국으로 간다. 심판을 받은 영혼은 계곡을 가로질러 놓인 다리를 지나는데, 선한 영혼은 넓고 편안한 다리를 건너서 계곡 너머의 천국으로 가고, 악한 영혼은 칼날 같은 다리를 건너다가 결국 계곡 아래의 지옥으로 떨어진다. 한편 조로아스터교의 사후 세계에는 천국과 지옥 외에도 '하밍스타간 (Hamingstagan)'이라는 곳이 있다. 하밍스타간은 양쪽 어디에도 갈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중간 상태를 말하며 혼합된 지역이라는 뜻을 가진다.
즉, 선한 행동과 악한 행동을 저울질했을 때에 전체적으로 균형을 이루는 사람들이 가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오늘날 천주교가 인정하고 있는 연옥설과 유사하지만, 연옥에서 용서받은 영혼은 죄를 씻고 천국으로 옮겨질 수 있다고 하는 천주교의 교리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한편 천국과 지옥에 간 영혼은 거기서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니라 아후라 마즈다가 예정해 놓은 종말에 이르러 구세주가 나타나면, 모든 영혼들이 부활하고, 악한 영혼은 순화되어 선한 영혼과 합류한다.
그러나 사탄과 악령들은 완전히 소멸된다.
조로아스터교 [Zoroastrianism, ─敎] (두산백과)
보셨듯이 인도의 모든 종교의 시작은 아리안즉 지금의 이란인들이 전파한 유일신 종교가 불교와 힌두교의 시작이됩니다.
불교가 기독교에 영향을 준 것이 아님을 아셨다면 더 이상의 해괴한 주장은 그만하시길 바랍니다.
이 조로아스터교도 이집트의 태양신 숭배 사상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 영향을 받은 태양신 숭배 사상과 + 연옥 개념 + 모자 숭배사상+유대교의 영향이
캐톨릭교가 됩니다.
여기서 토속적 종교를 걷우고 본래의 예수의 말씀만을 섬기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더 이상의 희환한 주장을 안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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