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 3주기 소회!
지난 2010년 3월 26일 백령도 해상에서 대한민국 해군의 초계함인 천안함이 침몰했다.

그 수명이 다한 차량이나 배는 폐차 처분하는것이 상책이지만 아무리 불가피한 상황이엇다해도 그런 차량이나 배를 장거리 운송 내지는 작적에 투입할때에는 차량 및 선박의 정비에 있어 단 한치의 소홀함이 용납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선박의 정비 및 용접을 한 후에는 반드시 레이져로 이음새 부분을 확인을 했어야하는데 선박 정비 및 수리에 필요한 예산은 전부 소고기 사쳐먹는데 썻버리고 엉터리 정비 및 날림 용접으로 물이 줄줄새는 고철 덩어리를 타고 타니다 그 배가 가라않을때 그 배에 갇혀있엇던 그 46명의 수병들이 느꼇을 그 절망을 생각하니 등에서 식은땀이 흘러 내린다.

기갑 부대는 평시 후방에서도 강 바닥에 주둔하지 않는것이 상식임에도 불구하고 전시에 그것도 적의 주력 부대를 바로 눈앞에두고 기갑 부대가 강 바닥에 주둔을하다 강물이 불어나니 국가의 재산인 탱크를 버리고 도망을 치지않나, 헬기와 전투기는 떳다 하면 추락이요 적군이 완전 무장을 한채 하루 밤에 100리를 움직일때 완전 무장한채 100리는 커녕 맨몸으로 단 10리 못뛰는 사병에 법과 질서의 문란과 국가 기강의 해이,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를 비롯한 군 수뇌부의 부정과 부패가 이미 그 도를 넘어선것갇다.

아무리 다급했기로 서니 어떠게 일개 이사짐 센터에서 조차 범 하지 않는 그런 실수가 생길수 있다는 말인가? 그리고 그렇게 국가 예산을 군함 수리 비용을 자신의 술값으로 전용한 그런 정신나간 분들을 그자리에 그대로 두고 아무리 북한을 원망해본들 현실은 아무것도 바뀔게 없다. 지난 2010년 3월 26일 그때 그 46명의 수병들은 참으로 황당하고 기가막히고 정말 어이없게 죽어가면서 도체 어떤 생각을 했을까? 그리고 지금 저 시퍼런 바다물속에서 그들이 꿈꾸는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 현실을 진실을 왜곡하는 나라에서 개선이란 있을수가 없다. 참으로 슬프고 한심스러운 일이 아닐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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