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TV 라디오서울
  • LANGUAGE
  • ENG
  • KOR
ktown1st
케이톡
  • 전체
  • 업소록
  • 케이톡
  • K블로그
  • 지식톡
  • 구인
  • 렌트
  • 부동산
  • 자동차
  • 사고팔기
    • 뉴스Ktown스토리
    • 케이톡케이톡
    • 업소록
    • K블로그
    • 지식톡
    • 부동산
    • 자동차
    • 구인
    • 렌트
    • 사고팔기
유저사진 bibliatell 열린마당톡 2017.09.21 신고
9/23/2017 최후심판일
DOOMSDAY (최후의 심판일) 2017년9월23일

성경이 완성되어 인류에게 주어진 이래로 우주의 창조, 지구의 역사, 인간의 창조, 인류의 역사 그리고 지구의 종말과 인류의 종말등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다양한 분석과 해석과 주장들이 난무했다. 성경의 첫 책은 창세기로 기록연대가 BC 1450년경이고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의 기록시기는 AD 96년경이다.

그리스도인이 성경을 기록된 문자 그대로 믿고 보면 인류의 6000년 역사 속에서 많은 부분이 성경의 예언대로 이루어졌으며, 이루어지고 있고, 이루어질 것이다. 특별히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은 종말에 대한 책으로서 이루어질 일들을 예언하고 있다.

그래서 성경을 많이 읽거나 연구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이루어질 요한계시록을 집중적으로 읽고 연구하여 자신들의 해석과 주장을 바탕으로 마지막 때를 끊임없이 예언해 왔고 날짜와 연도까지 주장해 왔다.

하지만 이들의 해석과 주장들은 모두 빗나갔고 그 와중에 많은 이단들이 생겨났다. 여호와증인도 그 중 하나다.

지난 주일 교회에서 목사님이,

“ 9월23일 토요일이 최후의 심판날이라 하니 죽지 않고 살아있으면 9월24일 주일날에 만납시다” 라는 농을 던졌지만 무거운 마음들을 안고 돌아왔다.

해마다 연중 행사처럼 이맘 때가 되면 마지막 때를 주장하고 때와 시를 발표하고 그 이유를 주장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ON/OFF 라인에 등장한다. 이번에는 데이비드 미드라는 친구가 미디어를 뜨겁게 달구며 몇 가지 이유를 들어 9월23일을 지구의 종말이라고 떠든다. 10번 째 혜성(행성)이 니비루인데 고대 수메르 기록에서 유래됐고, 어느 러시아 우주 과학자가 발견했고, 요한계시록8장에서 말하는 휏불같이 타는 큰 별의 이름인 쑥(WORMWOOD)이며, 갈색이란다.

3500년 주기로 지구를 지나가는데 이 번엔 그냥 지나가지 않고 부딪혀 지구가 없어지는 종말이 오는데 그게 2017년9월23일이라는 것이다. 불과 얼마 전에도 어느 넋나간 인간이 이와 비슷한 얘기를 했지만 모두 헛소리였다. 노스트라다무스라는 작자의 예언도 번번히 빗나가지만 아직도 유효한 부분이 있단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작자들의 주장들은 대부분 돈벌이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더 깊게 들어가진 않겠지만 지구가 존재하고 성경이 존재하는 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지 않는 한 이런 미친 사람들이 계속해서 등장할 것이라 믿는다.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아 그분이 말씀하신 대로 시와 때는 우리가 알바 아니라고 하셨으니 이런데 현혹되지 말고 일상에서 믿음생활 잘하고 있으면, 언제 어느 순간에라도 그분께서 오실 때 이런 험한꼴 보지않고 휴거되어 공중으로 들려 올라갈 것이다.

끝
좋아요
좋아요 0
태그
페이스북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열린마당톡 의 다른 글

aclass_ 열린마당톡 무료나눔, IB Math 공부하기 위한 최고의 자료, 지금 가져가세요
무료나눔, IB Math 공부하기 위한 최고의 자료, 지금 가져가세요
안녕하세요 국제학교 전문 인터넷 강의의 새로운 기준, 에이클래스입니다. · IB Math 압구정 현강 압도적 1위 일타강사·국내 최다 오프라인 …더보기
0 0 14
aclass_ 열린마당톡 IB Math 7점 받고 싶다면 반드시 이 국내 최고의 자료, 가져가세요
IB Math 7점 받고 싶다면 반드시 이 국내 최고의 자료, 가져가세요
안녕하세요 국제학교 전문 인터넷 강의의 새로운 기준, 에이클래스입니다. · IB Math 압구정 현강 압도적 1위 일타강사·국내 최다 오프라인 …더보기
0 0 35
bagoo50 bagoo50 열린마당톡 한국총알배송,한국꽃배달은 온꽃이 잘합니다.
한국총알배송,한국꽃배달은 온꽃이 잘합니다.
*** 한국으로 꽃배달 ... 이젠 쉽게 하세요.- 대한민국 어디나 당일배송이 가능합니다.- 최저가격 / 최고 품질- 해외카드 결재 가능합니다.[서비스 종류]결혼 / 장례 /근조…더보기
  • #한국꽃배달전문업체
  • #온꽃은한국으로 꽃배달을 달합니다.
0 0 34
sekorean sekorean 열린마당톡 미국내 한국기업에 취직하기, 잡가유 Joon Lee 대표
미국내 한국기업에 취직하기, 잡가유 Joon Lee 대표
H1비자를 얻으려면 10만불을 내라하는 트럼프 행정부. 최근 미국내 취업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이런 때 미국에 진출해있는 한국 기업 일자를 구해보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전문업…더보기
  • #미국내한국기업
  • #취업
  • #잡리쿠르터
  • #jobrecriter
  • #headhunter
  • #한국기업
  • #취업
  • #
0 0 60
goodsoook 열린마당톡 2025 추석 인사말 문구 모음 한가위 이미지 무료 다운로드
2025 추석 인사말 문구 모음 한가위 이미지 무료 다운로드
2025 추석 인사말 문구 모음 한가위 이미지 무료 다운로드▶ 추석 인사말 & 이미지 무료 ◀민족 대명절인 2025년 추석을 맞이하여,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따…더보기
  • #2025년추석인사말
  • #추석이미지
  • #추석 인사이미지
0 0 337
StevenAcademy 열린마당톡 토종 한국인들도 미국 대학교 장학금 받을 수 있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토종 한국인들도 미국 대학교 장학금 받을 수 있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스티븐아카데미에서 인사드립니다.스티븐아카데미는 전세계 학생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수업을 진행중입니다. 대치동, 미국, 영국, 캐나다에 지역별 1타 강사님들이 계십니다.------…더보기
0 0 73
열린마당톡 더보기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글쓰기

댓글 많은 Ktalk

  • [라디오서울 좋은아침 좋은… new14
  • 라디오서울과 하이트진로가 … new11
  • 한국산 라면 new9
  • [중국 결혼 문화]굴욕이란… new8
  •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new3
  • 제주 KFC 개웃기넼ㅋㅋㅋ… new3

조회수 많은 Ktalk

  • 대한민국은 왜 맥없이 무너… new0
  • ♥ 급히 운전면허가 필요 … new0
  • 97.2% 일치! 9월 S… new0
  • 넴부탈 펜토바르비탈 구매,… new0
  • 서울 수송 중학교 동창생(… new0
  • 케타민, 옥시코돈, 퍼코셋… new0

사진으로 보는 Ktalk

  • 정치는 역적, 운수는 대통!  정치는 역적, 운수는 대통!
  • 이젠 한국꽃배달 쉽게하세요. 이젠 한국꽃배달 쉽게하세요.

카테고리

미국에서 나와 비슷한 한인들과
이웃이 되는 공간!
  • 전체
  • 뉴스 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

선택하기

카테고리를 선택해주세요.

  • 전체
  • 뉴스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중복선택 가능합니다.
선택저장
한국일보
사이트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교환/환불정책 광고운영
3731 Wilshire Blvd., 8th Floor, Los Angeles, CA, 90010, USA Tel.(323)450-2601
Ktown1번가 대표이메일 webinfo@koreatimes.com | 업소록 문의 yp@koreatimes.com
Powered by The Korea Times.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