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TV 라디오서울
  • LANGUAGE
  • ENG
  • KOR
ktown1st
케이톡
  • 전체
  • 업소록
  • 케이톡
  • K블로그
  • 지식톡
  • 구인
  • 렌트
  • 부동산
  • 자동차
  • 사고팔기
    • 뉴스Ktown스토리
    • 케이톡케이톡
    • 업소록
    • K블로그
    • 지식톡
    • 부동산
    • 자동차
    • 구인
    • 렌트
    • 사고팔기
유저사진 coffee 열린마당톡 2017.09.27 신고
특별인출권(SDR) 역할을 확대한다는 말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특별인출권(SDR) 역할을 확대한다는 말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쉽게 한마디로 국가간의 쩐의 전쟁이라고 풀겠습니다.

밴 버냉키를 기억하세요?
네 맞습니다.이전의 연준 의장이름이고 헬리콥터 밴으로 잘알려진....
경제의 기초상식 국가가 화폐를 무한정 발행하면 어찌됩니까?
초딩들도 아는 상식 물가가 상승합니다.영어로 inflation입니다.
미국이 천문학적인 돈을 찍어내는데 연준은 물가가 안올라 고민합니다.
목표 물가가 연2%인데 안올라가서 걱정이 태산입니다.
상식적으로 금융위기 이후에 발행한 돈의 양이 거의 4배에 육박하는데
어찌된 상황입니까?
간단합니다.
찍어낸 돈을 대부분 중국과 일본이 받아주고 일부는 물론 한국도 포함
됩니다.

달리 대부분은 중국인데 그것이 가능한 이유 초기에는 중국의 엄청난
인구와 싼 인건비로 지금은 많이 올랐답니다.
그 공백을 중국의 공장 자동화를 통한 인건비 절감으로 커버합니다.
물론 무한대로 가능하지도 않고 그렇게 해서 들어온 막대한 무역이익을
미국의 채권 투자로 상쇄합니다.
알면서도 당하는 이유 미국이 아니면 엄청난 공업 생산량을 받아줄 나라가
없고 빈국에 외상 수출하면 돈을 뜯길 확률이 높으니 울며 겨자 먹기입니다.

이렇게 쌓인 각국의 달러화로 표시된 외환의 보유를 언제까지고 늘려 날수없으니 대항해서 세계의 통화 기준이 되는 달러를 팽개치고 아직은 힘이 모자라니 강대국끼리 힘을 합쳐 미국과 싸우자 이런 도원결의를 하고
중국이 중심이 되어 만든 새로운 단체가 AIIB 입니다.
그래서 각국은 국가간의 외환거래를 통해서 위험을 분산하려는 노력을하고
엔화나 마르크의 상승이나 하락했다는 뉴스를 가끔 보시게되는데
달러의 값어치가 하락할 기미가 보이면 안전 자산인 엔이나 마르크로
갈아타니 수요가 많아지면 오르고 반대로 내다팔면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게 되고 평가절상이니 평가절하 이런 뉴스를 보시는데 그 국가간의
화폐의 값어치를 측정하는 수단이 달러고 기축통화라는 말이 여기서 나옵니다.

돈으로서 위험을 분산하기도하고 금으로 합니다.
그래서 국제 정세가 불안해지거나 달러가 하락이 예상되면 금값이 오랐단뉴스가 어김없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가끔 뉴스에 나오는 환율 조작국에 중국의 이름이 많이 등장합니다.
전에는 백프로 중국 정부에서 환율을 공시했는데 지금은 반은 시장에
반은 정부가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달리 무역역조가 너무 많아졌어 줄여! 이겁니다.
그러면 미제 뱅기도 사주고 이것 저것 미제 사주는 흉내 내고...
한국도 예외는 아니고 조작국이라는 용어가 미국에서 나올때는 흑자폭을
줄이라는 싸인입니다.
한국은 환율에 간섭 안한다는 것을 알지만 미국은 한국 정부의 흑자폭에
예민하고 FTA 재협상도 같은 맥락입니다.

일본은 미 달러 방어하느라고 엔 가격이 너무많이 상승해서 수출에 지장이많다고 징징대면 고래? 환율 임의대로 적당히 조정해 눈 감아줄께
이렇게 됩니다.

이야기의 무대를 중국으로 옮겨보겠습니다.
경제력과 한 나라의 군사력은 불가분의 관계이고 전쟁의 원인이 됩니다.
먼저 오늘자 중국관련 간추린 신문보도입니다.

‘중국판 앨런 그린스펀, 저우샤오촨 행장의 퇴진’“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SDR) 역할을 확대해 달러를 대체하는 슈퍼 기축통화로 활용하자”는 제안이었다.
어느 특정 국가의 경제 상황이나 국가 이익에서 독립돼 탄력적으로 발행될 수 있는 준비자산이 필요하며 SDR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2008년 후반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로 흔들리고 있는 달러화에 대한 ‘선전 포고’였다. 

저우 행장의 재임 시기 중국은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 경제대국(2010년)이 됐다.
그가 국제 통화시스템 개혁의 하나로 내세웠던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통화바스켓에 위안화도 포함(2015년) 됐다.
신흥국의 IMF 궈터(지분) 조정도 이뤄졌다.
2차 대전 후 달러 중심의 금융질서를 흔드는데 그치지 않고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AIIB) 출범(2016년)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주도하겠다는 의지도 보이고 있다.
런민은행 행장을 맡은 지 3년째인 2005년 위안화 고정환율제를 복수 바스켓 기준 변동환율제로 바꿨다.
2013년에는 대출 금리에 한해 하한선을 폐지해 ‘절반의 금리 자유화’를 이뤘다.


*특별인출권(Special Drawing Rights)이란 한마디로 대외지급 준비자산에 대한 권한 즉 특정국의 통화당국이 국민 경제 또는 통화신용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지 않고 언제든지 대외지급에 충당할 수 있도록 보유하고 있는 준비자산 즉 및 보유외화를 말합니다.
이해하기 쉽게 일반 은행의 지불 준비금 보유와 같은 개념입니다.
뉴스에서 보면 한국의 외환 보유액이 세계5에서 6위권입니다 달리 다른 국가가 섣불리 과거의 IMF 시절처럼 장난질하기 어려운 규모까지 왔지만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통화 스와핑을 아직도 말합니다.

*통화바스켓에 위안화도 포함(2015년) 됐다.

통화바스켓이란 어제도 언급했지만 중국의 미국 달러에 대한 도전입니다.
즉 기축통화인 달러에서 벗어나 마르크, 프랑, 엔, 파운드 형식상으로 달러도...
이렇게 주요 5대 강대국 통화를 한곳에 묶어 미국의 달러에 대항하자가 중국이 제안하고 미국 제외한 강대국들이 조인한 인프라투자은행(AIIB)이 되는 것이고 최근의 중국과 일본의
미국 채권 매각이 행동에 들어선 것이고 지켜만 보고 있던 미국의 반격이 연준의
자산매각 즉 달러화 수호(기축통화 지위유지)의지입니다.

이를 위해서, 중국압박이 필요하고 명분으로 북한이 둘러리가 되고 세컨더리 보이콧을 통한 중국에 대한 제재방법이고 이에 대한 중국의 답변이 북한을 제재 하겠다이고 위기의식을 느낀 시진핑의 미국에 대한 유화의(항복) 표현이 중국판 앨런 그린스펀인 저우샤오촨 행장의 퇴진이라고 쓰고 실제로는 금융정책( 인프라 투자은행(AIIB)과 통화바스켓)입안자의 퇴출입니다.

미국에 대한 선전포고와 중국의 무조건 항복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고 발본색원의 의지표명 즉 즉 호랑이가 되기 전에 고양이때 밟아 놓겠다가 세컨더리 보이콧이 됩니다.
여기서 잘 보시면 공통점이 보입니다.
미국을 제외한 4개국 중국, 영국, 프랑스, 일본 그리고 미국입니다.
무엇이 보이십니까?
일본을 제외하면 공식 핵 보유국들인데 러시아가 안보이고 대신에
일본이 보입니다.
달리 일본이 미국에 갖는 속마음입니다.

겉으로는 미국에 온갖 아부를 하지만 속내는 너 뭐야?
중국의 위완화를 위시로 똘똘 뭉쳐서 가난한 러시아빼고 경제 강대국끼리
뭉쳐서 세계의 기축통화를 윰켜쥐자 그래서 미국지배에서 벗어나자가
목표기 됩니다.
어설프게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미국에 도전장 내밀었다가 중국이
군대말로 시범케이스에 걸려 혼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미 정부와 연준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데 문제는 통화량 달리 돈의 유동성이라고 합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오월동주 한 이불을 덮고 자지만 다른 생각 연준은 유동성 축소고 트럼프는 근시안적인 경기확대를(재선을 염두에 둔) 위해서 연중과 정반대 방향인 돈 풀기에 관심을 집중합니다.
연준의 발권력에 대해서는 이미 설명을 했으니 통과합니다.

재닛 옐런의 임기는 내년 2월까지이고 재신임이 되려면 트럼프의 재가가 필요한데 재신임은 어려울 것이라는게 대체적인 전망이고 재선을 위해 필요한 장애물이라고 생각하니...보통은 정권이 바뀌어도 연임이 관레였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트럼프는 물불을 안가리니 날샜다입니다.

대신에 금융규제 완화론자 (돈풀기 지지자) 개리콘이라는 인물이 유력합니다.
트럼프의 정책에는 무조건 충성을 외치는 자입니다.
언급한대로 연준을 움직이는 유대인들은 <세계의 돈줄(권력)을 놓지 않으려는연준은> 트럼프가 매우 못마땅합니다.
전의 다른보도 백악관 조찬기도회였던가 그것에 유대인 랍비가
컨퍼런스 전화로 참여했던게 관례인데 이번에는 안했습니다.
한마디로 너 싫어입니다.

중국이야기에서 약간 벗어났는데 다 연관이 있는 사항이고 아시면 뉴스
보시면서 이해가 더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적어봅니다.
5천년의 중국역사를 논하면서 무지한 본인이 압축하는 것은 불가하고 근대사를 배경으로 중국 공산당의 탄생배경과 북한과의 연관성 즉 뿌리를
수박 겉 핧기식으로 간략하게 조금 쉬었다가 계속합니다.
병원 갈일이있어 늦은 저녁이나 밤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 본인의 썰이 궁금하실분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ㅋㅋ
좋아요
좋아요 0
태그
페이스북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열린마당톡 의 다른 글

Adamo 열린마당톡
서울 수송 중학교 동창생(1973년 입학 )
서울 수송 중학교 동창생(1973년 입학~ )찾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SOUTHERN CALIFORNIA 거주자 환영합니다)323-601-8485
  • #엘에이
0 0 24
kck8991 열린마당톡 애틀랜타/조지아로 이사 오시는분
애틀랜타/조지아로 이사 오시는분
0 0 37
veteransedu 열린마당톡 온라인 토플 수업...그래서 점수, 오르셨나요?
온라인 토플 수업...그래서 점수, 오르셨나요?
안녕하세요! 14년 전통의 토플 명가 베테랑스에듀입니다. 새 학년, 새 학기를 앞두고 한창 일정을 짜고 계실텐데요. 바쁜 스케줄이나 현지의 어설픈 수업 실력 등으로 온라인 토…더보기
0 0 36
john583435 john583435 열린마당톡 천 가죽 소파 타일 wax,메트리스 자동차살충 효과 부엌 바닥 기름 찌든때 크리닝,
천 가죽 소파 타일 wax,메트리스 자동차살충 효과 부엌 바닥 기름 찌든때 크리닝,
Ok오케이 를 사랑해주시고, 애용 해 주시는 고객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아울러 최선을 다해 고객님댁을 청결 하게 해 드릴것을 약속 드립니다.가정의 평안과 행복이 함께 하길…더보기
0 0 41
kck8991 열린마당톡 애틀랜타/조지아로 이사 오시는분
애틀랜타/조지아로 이사 오시는분
0 0 47
mannepane 열린마당톡 넴부탈 펜토바르비탈 구매, 시안화칼륨 구매는 여기에서
넴부탈 펜토바르비탈 구매, 시안화칼륨 구매는 여기에서
넴부탈 펜토바르비탈 구매, 시안화칼륨 구매는 여기에서넴부탈 분말(펜토바르비탈나트륨) 판매자발적 안락사 또는 조력 자살넴부탈 펜토바르비탈 치사량 구매처시안화칼륨 온라인 구매자세한 …더보기
0 0 50
열린마당톡 더보기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글쓰기

댓글 많은 Ktalk

  • [라디오서울 좋은아침 좋은… new14
  • 라디오서울과 하이트진로가 … new11
  • 한국산 라면 new9
  • [중국 결혼 문화]굴욕이란… new8
  •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new3
  • 제주 KFC 개웃기넼ㅋㅋㅋ… new3

조회수 많은 Ktalk

  • 클립토(코인) 에 대한 정… new0
  • [SAT 무료수업] '이 … new0
  • 아틀란타/조지아 이사 오시… new0
  • 대한민국은 왜 맥없이 무너… new0
  • ♥ 급히 운전면허가 필요 … new0
  • 넴부탈 펜토바르비탈 구매,… new0

사진으로 보는 Ktalk

  • 가톨릭과 개신교 가톨릭과 개신교

카테고리

미국에서 나와 비슷한 한인들과
이웃이 되는 공간!
  • 전체
  • 뉴스 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

선택하기

카테고리를 선택해주세요.

  • 전체
  • 뉴스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중복선택 가능합니다.
선택저장
한국일보
사이트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교환/환불정책 광고운영
3731 Wilshire Blvd., 8th Floor, Los Angeles, CA, 90010, USA Tel.(323)450-2601
Ktown1번가 대표이메일 webinfo@koreatimes.com | 업소록 문의 yp@koreatimes.com
Powered by The Korea Times.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