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BA : I Have A Dream,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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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a dream a song to sing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노래를 부릅니다.
To help me cope with anything
무엇이든 하기 위함이죠
If you see the wonder of a fairy tale
만약 당신이 놀라운 동화의 나라를 이해한다면
You can take the future even if you fail
현재는 아니겠지만 미래에는 가질 수 있습니다.
I believe in angels
나는 천사가 있음을 믿어요
Something good in everything I see
보이는 모든 것들 중에는 좋은 것이 있어요.
I believe in angels 천사가 있음을 믿어요.
When I know the time is right for me
내가 그 때를 제대로 안다면
I'll cross the stream - I have a dream
나는 희망이라는 이름의 냇가를 건넙니다.
- 나는 꿈이 있어요.
I have a dream, a fantasy
나는 꿈과, 환상이 있습니다.
To help me through reality
내가 누구인지 알기 위해
And my destination makes it worth the while
그리고 나의 운명은 어느 정도 가치가 있게 될 것입니다.
Pushing through the darkness still another mile
아직도 먼 저 어둠을 헤쳐 나갈 때
I believe in angels ,Something good in everything I see
천사가 있음을 믿어요 , 보이는 모든 것들 중에는 좋은 것이 있어요.
I believe in angels , When I know the time is right for me나는 천사가 있음을 믿어요 ,
그 때가 나를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 때
I'll cross the stream-I have a dream(2)
나는 희망이라는 이름의 냇가를 건넙니다.
- 나에게는 꿈이 있어요.
I have a dream, a song to sing
나는 꿈이 있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것입니다.
To help me cope with anything
나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겁니다.
If you see the wonder of a fairy tale
만약 당신이 놀라운 동화의 나라를 볼 수 있다면
You can take the future even if you fail
현재는 모르겠지만 미래에는 가질 수 있겠지요.
I believe in angels , Something good in everything I see
천사가 있음을 믿어요 ,
내가 볼 수 있는 것들 중에는 좋은 것이 있습니다.
I believe in angels , When I know the time is right for me
나는 천사가 있음을 믿어요 , 내가 그 때를 제대로 안다면
I'll cross the stream-I have a dream (2)
나는 희망의 냇가를 건넙니다. - 나는 꿈이 있어요.

솔직히는 글 게시하고 싶지 않은데 무언가 알 수 없는 힘이 나를
책상머리로 이끕니다.
반성문을 오늘이 지나기 전에 올리라는 명령!에 그저 따릅니다.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이 나는 밤입니다.
생전에 본인에 대한 걱정이 너무 많으셨던 아버님....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망나니 짓만 하고 다녀서 나를 보시던 아버님의
그 서글픈 눈빛이 33년전에 돌아가셨는데도 바로 어제의 일처럼 눈앞에
생생합니다.
왜 아버지를 생각하면 그 슬픈 눈으로 나를 보던 그 눈빛만 기억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릴적에 손윗 사람은 무조건 공경하라는 말씀.

하도 그런 교육을 받고 자라서 동네에 지나다니던 어른들만 보면 무조건 허리를 숙여서 인사했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저절로 철이들고 인생에 대해서 도를 이루니
세상사는 이치와 사람의 구실도 저절로 하게 된다는 굳은 믿음이 있었는데
그렇지 않구나 바르게 아는 것과 그것을 실천하는 일은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있고 또 많은 이들이 잘못알고있다 그런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참 부끄럽고 나는 언제쯤이나 사람이 되고 사람 구실을 하다가
저 세상으로 갈 수 있는지 나름은 신앙에 의지해서 사람이 돼간다고 생각했는데 너무도 갈 길이 멀다는 생각 아버님은 내 나이에 모든 이들에 존경도 받고 도움을 주는 삶을 사셨는데 나는 육신을 벗어 놓을 때 예수께서 나에게 물으신다면 . ...

너는 세상 살적에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하였느냐?
나는 부끄러워서 어떻게 합니까?
단 한가지라도 자신있게 네!
나의 이웃을 위해서 말씀도 전했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 한번이라도
추위에 떨던 내 이웃을 위해서 내가 입고있던 자켓을 벗어서 입혔습니다.
이렇게 말해야 하는데 기억에 없습니다.
그저 변명거리만 잔뜩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가난하게 살았고 어쩌고 ....

네가 돈이 있을 때 그런곳에 쓰라고 너에게 주었을때는 무엇을 하였느냐?
벌써부터 앞이 캄캄합니다.
네 방탕하게 사느라 거기에 전부다 쓰고 여윳돈이 없어서.....
이렇게 대답이 되겠습니까?
입이 딱 붙어서 말로는 안 나올 것 같습니다.
네가 스스로 생각해서 왼쪽은 지옥문 오른쪽은 네가 그리도 간절히
바라던 천국의 문 네가 스스로 판단해서 문을 열거라 !

나는 어떻게 합니까?
이런 선택을 물으시는 이유.....
여기 게시판에다가 예수 믿으라고 떠벌여왔는데 나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입었을 상처...
이러니 내가 예수를 못믿지 그러니 예배당 안가지......
마지막 내가 할 수 있는 기도.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천국 문에 이를 수 없다는 말씀을 섬깁니다.
나의 주여 !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