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원은
한반도 비무장 지대(DMZ)는 한국 전쟁 이후 1953년 7월에 체결된 정전 협정에 따라 설정된 군사분계선(MDL)을 기준으로 하여, 북쪽으로 약 2 km, 남쪽으로 약 2 km 정도로 설정된 특별한 지역이다.
설정된 군사 분계선의 특별한 지역에 평화공원 및 공단을 조정하자는 말들이 70년대 전후에 나오기 시작한 이후 우여곡절 끝에 지난해 5월, 철원군 dmz 지역에 생태평화공원이 완공되어 첫 방문객들을 맞이하게 되었다는 다소 건설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반가운 마음으로 내친김에 관련 자료들을 찾아보았다.
1970년 남북적십자 회담개최를 계기로 '비무장지대의 평화적 이용' 논의가 있었으며, 1971년에는 Feliz H. Regers UN군 측 수석대표도 같은 맥락의 '비무장 지대의 평화적 이용' 제안이 나왔다. 이후, 거의 모든 역대 정부에서 이와 관련하여 한마디씩 하였으며, 이중에는 개성공단 같은 공단을 건설하자는 안건도 도출되었으며, 18대 박근혜 대통도 '신뢰회복프로세스'와 관련하여 '이 지대에 평화공원을 조성하자'는 언급이 있었으며, 또한 대한민국의 어느 전략가 역시 dmz 평화적 이용은 남북관계 풀어갈 '첫 단추'라고 단언한 일도 있었다.
언급한 평화공원 조성이나 공단건설, 신뢰회복 제안 등등, 이 모두가 우리의 소원인 '우리의 소원'을 이뤄보려는 노력이 아니면 그 무엇이란 말인가!
미주 독도운동의 첫 주자, 이평사랑 김나현은 "그러나, 육로를 통한 평화의 손짓은 우리에게 많은 고통을 주었고 때로는 절망을 안겨 주었으며, 작금에 이르러 핵도 모자라 수소탄까지 쏘아대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며 한숨과 함께 아쉬움을 토로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는 북한을 돈으로 매수하듯 접근하기보다,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 프레임을 개발하여 이를 적극적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인 것 같다" 며 그가 제안하는 안건이 '평화물길 이론'이였다. '제2의 평화라인'과도 같은 맥락의 한반도 평화물길 이론은, 해양을 접하고 있는 전 세계 모든 주권 국가들은 해양경계선이 설정되어있으나, 오직 한반도에만 없는 특이한 현상에 대해 투쟁적으로 이를 쟁취할 필요가 있다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그의 안건대로 새로운 울타리 물길이 조성 된다면, 이것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 시킬수 있으며 또한, 독도 문제로 인한 일본과의 해묵은 갈등도 근원적 해결이 가능하며, 또한 남북이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동력을 여기에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하였다.
이평의 이러한 구상은 2009년 정도에서 부터 시작되었으며, 제안하는 평화물길 이론은 신도시 개발 사업등 공단조성 같은 부가적인 건설비용이 들지 않아 보다 경제적이며 위험부담이 적어 타운에서 이미 긍정적인 안건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한다.
우리의 소원은 이평의 물길로... 더 많은 정보--->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2593738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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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二平)이란, 평평할 平의 중심을 열십(十)으로 보고 그 열十자가 2획이므로 이평이라 하였다. 불똥 주(丶)가 만물의 시작이라 함은 주(丶)를 불화(火)로 본 이론에 의해서이며, 점주 주(丶)는 필지에 착지한 붓이 하늘의 뜻에 따라 세상을 변화 시킨다는 1획이다. 따라서 이평 사랑이란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라 한다. 참조. (평화존중)
설정된 군사 분계선의 특별한 지역에 평화공원 및 공단을 조정하자는 말들이 70년대 전후에 나오기 시작한 이후 우여곡절 끝에 지난해 5월, 철원군 dmz 지역에 생태평화공원이 완공되어 첫 방문객들을 맞이하게 되었다는 다소 건설적인 소식이 들려왔다. 반가운 마음으로 내친김에 관련 자료들을 찾아보았다.
1970년 남북적십자 회담개최를 계기로 '비무장지대의 평화적 이용' 논의가 있었으며, 1971년에는 Feliz H. Regers UN군 측 수석대표도 같은 맥락의 '비무장 지대의 평화적 이용' 제안이 나왔다. 이후, 거의 모든 역대 정부에서 이와 관련하여 한마디씩 하였으며, 이중에는 개성공단 같은 공단을 건설하자는 안건도 도출되었으며, 18대 박근혜 대통도 '신뢰회복프로세스'와 관련하여 '이 지대에 평화공원을 조성하자'는 언급이 있었으며, 또한 대한민국의 어느 전략가 역시 dmz 평화적 이용은 남북관계 풀어갈 '첫 단추'라고 단언한 일도 있었다.
언급한 평화공원 조성이나 공단건설, 신뢰회복 제안 등등, 이 모두가 우리의 소원인 '우리의 소원'을 이뤄보려는 노력이 아니면 그 무엇이란 말인가!
미주 독도운동의 첫 주자, 이평사랑 김나현은 "그러나, 육로를 통한 평화의 손짓은 우리에게 많은 고통을 주었고 때로는 절망을 안겨 주었으며, 작금에 이르러 핵도 모자라 수소탄까지 쏘아대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며 한숨과 함께 아쉬움을 토로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는 북한을 돈으로 매수하듯 접근하기보다,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 프레임을 개발하여 이를 적극적으로 전환해야 할 시점인 것 같다" 며 그가 제안하는 안건이 '평화물길 이론'이였다. '제2의 평화라인'과도 같은 맥락의 한반도 평화물길 이론은, 해양을 접하고 있는 전 세계 모든 주권 국가들은 해양경계선이 설정되어있으나, 오직 한반도에만 없는 특이한 현상에 대해 투쟁적으로 이를 쟁취할 필요가 있다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그의 안건대로 새로운 울타리 물길이 조성 된다면, 이것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 시킬수 있으며 또한, 독도 문제로 인한 일본과의 해묵은 갈등도 근원적 해결이 가능하며, 또한 남북이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동력을 여기에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하였다.
이평의 이러한 구상은 2009년 정도에서 부터 시작되었으며, 제안하는 평화물길 이론은 신도시 개발 사업등 공단조성 같은 부가적인 건설비용이 들지 않아 보다 경제적이며 위험부담이 적어 타운에서 이미 긍정적인 안건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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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평(二平)이란, 평평할 平의 중심을 열십(十)으로 보고 그 열十자가 2획이므로 이평이라 하였다. 불똥 주(丶)가 만물의 시작이라 함은 주(丶)를 불화(火)로 본 이론에 의해서이며, 점주 주(丶)는 필지에 착지한 붓이 하늘의 뜻에 따라 세상을 변화 시킨다는 1획이다. 따라서 이평 사랑이란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라 한다. 참조. (평화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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