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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rainbows79 열린마당톡 2017.10.04 신고
의리란!
30년 전 열성 노조원, 지금은 위기의 부사장 백종문언론 시민단체로부터 ‘언론부역자’로 꼽힌 MBC 전·현직 경영진 대다수는 과거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조합원으로 ‘공정방송 투쟁’ 경험이 있다. 
박정희·전두환 군사 독재 정권에 부역했던 인사들이 공영방송 낙하산 사장으로 내려올 때 동료들과 함께 맞섰던 그들은 서는 곳이 달라지자 표변했다. 

김재철 전 MBC 사장이 1992년 50일 파업 투쟁에 참여한 것은 익히 알려졌고 김 전 사장 후임인 김종국 전 MBC 사장은 당시 노조 간부이기도 했다. 

김장겸 현 사장은 민주화 바람이 한창이던 1987년 MBC에 입사해 수습이 끝나자마자 동기들과 노조에 가입했다.
그가 노조를 탈퇴한 건 불과 8년 전 일이다.
조합 활동에 열성적이었다.

박정희 친위 부대 ‘유신정우회’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던 김영수 MBC 사장 취임에 반대하며 1988년 11월 머리띠를 두르고 낙하산 저지 투쟁에 나섰던 것.

과거 활동이 무색하게 그는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소속 언론인에 대한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검찰 수사를 앞두고 있다.
앞서 고용노동부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은 김장겸 사장, 백종문 부사장 등 전·현직 MBC 고위 임원 6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2012년 170일 파업에 참여했다가 부당 해고된 최승호 해직 PD와 박성제 해직 기자에 대해 “증거없이 해고했다”는 그의 발언이 폭로됐을 때(2016년 1월 공개된 ‘백종문 녹취록’ 中)부터 예고된 결과였다.  

2010년 3월 원세훈 국정원장 지시로 MBC 장악 문건(‘MBC 정상화 전략 및 추진 방안’)을 작성한 국가정보원과 접촉 여부도 관심 대상이다. 백 부사장은 2014년 4월과 11월 두 차례 우익 인터넷 매체 ‘폴리뷰’ 관계자들을 만나 MBC 상황을 공유하고 프로그램 출연 청탁을 받기도 했다.
양쪽이 주고받은 내용은 2016년 1월 ‘백종문 녹취록’이라는 이름으로 폭로됐다. 

노조가 무엇입니까?
자신의 사회적, 경제적인 이익 실현을 위해서 피 지배층이 힘이 없으니 단체로 교섭 단체를 결성하여 단체의 이익 증대를 위해서 결성하는 단체 아닙니까?
그러니 왕년에 노조원이었어도 자신의 사회적, 경제적인 이익 실현된 이후에까지 자신에 그러한 지위를 약속한 세력에 대항하는 것을 기대한다?

이 기사는 쉽게 어느 배우가 사용해서 유행어가 된 의리!가 없다.
그것을 말하고 싶은듯 합니다.
참으로 어려운 말입니다.
의리까지는 아니더라도 사람의 최소한의 기본 도리를 지키고 산다는 것!
한마디로 말은 쉽습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 출현한 시기를 보면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어쩌고..
그래프를 보면 만중에 저 끄트머리 전체중에서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성경의 내용대로 맨 나중에 창조된것을 과학자들이 인류의 출현 어쩌고
하면서 보여줍니다.
진화론 과학자들 입장에서는 성경은 약 인류의 출현을 6천년이라 하니
한마디로 웃긴다 최소 백만년 이상이다.
그러니 말도 안되고 자신의 과학적인 사고로는 이해불가고 어느 변방의
민족의 신화일 따름이다라고 굳세게 믿습니다.

얼마전에도 말했지만 인간이 측정할 수 있는 시간 그것이 짐작 수준에서 많이 벗어나질 못합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지창조의 일주일을 인간 시간인 일주일이라는
틀에 갇우니 이런 어처구니 없는 소리가 나온다는 생각입니다.
무슨 창조주가 육체 노동을 합니까?
피곤함을 느끼게, 그것이 아니고 최소 일주일에 하루는 나를 기념하라
온전하게 그런 의미를 멋대로 해석해서는 .......

방사선 동위원소 측정 반감기 어쩌구 도대체가 그 반감기를 언제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습니까?
도대체가 내가 보기에는 무당 굿하는 소리와 전혀 다르지 않은 것을 갖고
과학?

노벨 화학상이 오늘 발표됐고 미국인 과학자 3명이 공동 수상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분자 단위의 생명체를 전에는 단면으로만 관찰.
최근에야 2차원 이미지로 그것도 희미하게 관측하다가 세포에 수분을
주입해서 3D 즉 3차원의 입체 이미지로 관측할수 있는 전자 현미경을
개발한 공로로 받습니다.
이것도 아직은 전자파를 이용한 수준이니 나중은 새로이 발견된
중성자파를 이용한 전자 현미경이 아닌 중성자파를 이용한 중성자
현미경이 나 죽기전에는 나올런지 ...
그렇다고 해서 인간이 생명인 단세포 조직하나 만들 수 있습니까?

단세포는 고사하고 아무것도없는 무에서 돌맹이 하나 가능합니까?
그러고도 과학자입네하고 잘난척?

3D로 관측하면 세포의 분열 과정도 지켜보고 간섭해서 인간의 질병
치료나 난치병 치료를 위한 획기적인 신약 개발도 가능 할 수도 있겠지만 장담컨데 모든 질병의 장악은 불가 할 것입니다.
바이러스나 세군도 신약에 대항해서 변신 도 변신할테니 말입니다.
인간은 우주의 끝도 결코 구경할 수 없고 우리가 사는 지구에서
로켓을 쏴올려 명왕성의 모양새를 사람이 구경하고 아주 먼 훗날에는
사람이 그곳 까지가고 지구의 식민지로 삼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그래봐야 이미 만들어진 태양계 이내이고 손오공이 '구름타고
세상의 끝이라고 생각해서 표시해봤자 부처님 손바닥 안이었던 것처럼
무엇이 다를지....
어차피 인간들은 자기자신 인간의 구조와 작동원리도 밝혀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무얼 그리 다아는 것처럼 .....
그런면에서 과학자들이 하는 말 내가 아는것은 모른다는 것을 알뿐이다.
솔직해서 좋습니다만 꼭 어설프게 아는자들이 세상 다 아는것처럼....

인간의 욕망과 이기심을 말하려다가 너무많이 옆길로 샜습니다.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만일에 내가 학교를 졸업하고 어렵게 언론사에 합격!통보 받고
언론인으로서 방송인 기자로서 첫 출근하는 길의 마음 다짐 ,

나는 누가무어라고해도 바른 언론인으로서 세상의 어두운 곳을
내 펜끝으로 구석구석 비추어 고발하여 더 나은 세상르 만드는데
일조!할것이다 어떠한 압려과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직장 생활이 시작되고 어 이게 아닌데 죽어라고 작성한 고발 기사가
상사에 의해서 팽겨쳐지고 누가 너보고 이따위로 기사 작성하라고 했어!

왕년에 누구는 이런 싸구려 정의감 없이 언론사에 입사한 기자 있는줄 알어 따샤!
다시, 다시 이거 돌아냐?
사람 말 못 알아들어?
다시!
어이 이대리(기자도 이런 직책이 있는지 모르겟지만) 이다슥 교육
똑바로 못시켜 주글래!

그러다가 시간은 지나고 결혼도 하고 아기도 생기고... 정의감
나에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던가....
저 신입에게 뭐라고 교육하지 바른 소리하면 뭐라고 변명하나,된장
만일 내가 기자였더라면 달랐을까?
그러지 못했을 겁니다.
더 악랄한 선배소리나 안들으면 다행?일 것입니다.

미국을 건국했던 초기 이민자들은 정말로 신앙심이 돈독하고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서 깊은 생각이 있었고 그 결과로서 미국의 헌법이
탄생했다는 생각입니다.
피 지배계급으로서의 설움을 너무 잘 이해했던 그들이 만든 헌법과
불의와 타협하지 않은 결과로서 미국이 부흥해 왔지만 지금은 너무도
많이 퇴색한 느낌입니다.

그 후손들은 오늘 새로운 기득권이 되고 피 지배 계급에 대한 압제를
과거 자신들의 조상이 겪었던 눈물을 남에게 돌려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을에서는 있던 정의감은 온데간데 없고 갑으로서의 권리 행사와
또 그를 당연시 여기고 즐깁니다.
인간의 한계라고 말하고 싶지 않고 동물적 본성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토인비는 인간의 역사를 도전과 응전이라고 규정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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