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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dakshang 열린마당톡 2017.10.07 신고
두 눈까리로 똑똑히 보라!
2008년 중순경, 이평과 독도 운동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타운의 어느 식당에서 만남이 있었다. 그 자리에서 이평은 "한.일간의 갈등을 근본적으로 해소해야한다"는 말을 하였으며, 그들은 이평이 첫 주자라는 것을 인정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선두를 차지하지 못한 아쉬움에 '대마도는 우리땅 운동은 우리가 해야겠다' 하였다. 이에 이평이 "지금은 때가 아니다. 좀 더 기다렸다가 하는 것이 좋겠다" 하였다. 이유인즉, 당시 한국 당국에서 "독도는 실효적으로 지배하는 우리의 고유한 땅 홍보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을 시기이기 때문"이라 하였다.

2008년 후반 정도에 그들이 이평의 집을 방문 하였는데 당시의 이평은 한국해 로고 제작에 열중하고있었으나 다행이도 스케치가 어느 정도 확정된 시기라 모니터 상으로 그 로고가 나타나 있었다.

한국해 로고를 본 방문자가 "이게 뭔냐?"며 놀라움을 나타냈었다.

문제의 '평화선'도 이때 쯤 이평의 Concept file에 들어 있었고 평화선의 필요성도 잘 인지하고 있었으며 어떠한 방식으로 재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 할것이라는 결론도 나름대로 이미 내리고 있었다.

이후, 이박사 라인에 대해 동료에게 설명하니 그 동료가 "그럼 평화선 안쪽에 독도가 있다는 건냐?"며 되물었다. "그렇다. 아니? 이제껏 그것도 몰랐느냐?"는 정도의 대화가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이 동료는 미국 공화당 당증을 가지고 있었다.

이평이 동료와 함께 이러한 대화가 있은 약 2개월 정도 후, 평화선 재설정 관련 기사가 그림과 함께 인터넷 신문으로 나온것을 보았다. 이제 다시 정보 검색해보니 그림과 함께 작성된 당시의 평화선의 기사는 나오지 않고 "스튜어트 케이 서호주대"사람만 자주 나오고 있다. 아마도 당국에서 이쪽으로 정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하는 말이지만, "역사왜곡말라며 독도 의 실효적 지배를 외치는 당국은 역사의 바른 참교육이 그야말로 필요하다면 왜곡된 미주 독도역사도 반듯이 바로잡아줘야 할것"이라 한다.

'독도는 실효적으로 지배하는 우리의 고유한 땅'이 아닌, "독도는 투쟁으로 지켜진 고유한 한국땅"으로 방향 전환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이미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미팅에서 대마도 운동은 시기상조라 하였지만, 처음부터 잘못 작성된 "실효적 지배"의 벽은 여전히 암담할 수밖에 없으며, 이 평이 제안하는 "평화물길이론"을 배제한다면, 그 어떠한 전략이 준비되어있는지 궁금할수밖에 없다.


이평의 한국해 관련 기사. (2010-01-08 (금))
http://m.koreatimes.com/article/570207

제3국학자 '스튜어트 케이 서호주대' 관련 기사[동아일보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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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독도운동은, 2006년 초기에 제작 배포한 이평의 홍보물 'Dok do of Korea'가 나온 이후, 운동은 기름부은 들불처럼 크게 번지기 시작하여 수많은 역사들을 만들어 갔었으나 그들은 이평을 학대하듯 제외시켰다. 당신들이 그토록 학대하였고 모진 거짓거리 음모로 그를 제외한 그 자리를 한번 보라! 당신들의 왜곡된 그 짓거리들의 산물이 어떠한 형태로 나타나고있는지 두 눈까리로 똑똑히 보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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