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가 사람 잡는다
"설마 개성 공업지구가 유지되고 있는데, 설마 미국이 있는데 북한이 전쟁을 할까?" 이렇게 의심을 품는 미련/단순한 한국인들이 너무나 많다. 그러나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속담이 있다. 북한은 분명히 말하길 "개성공업지구가 간신히 유지되는 것에 대해 나발질(헛소리)하.....면 공업지구를 가차없이 차단·폐쇄해 버리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3월 30일 토요일에 북한은 전시상태를 선포하였다. 다시 말하자면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 그런데 조심성이 없고 무사안일한 한국인들은 전시상태가 뭔지도 모르고 있다. 전시 상태란 전쟁을 선포하고 전쟁이 나기 까지의 기간을 말한다.
전쟁이 터지면 가장 위험한 무기는 핵미사일이 아니다. 핵미사일은 미국이나 일본을 겨냥한 것이지, 한국을 겨냥한게 아니다. 핵미사일 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장사정포"라고 흔히 불리우는 방사포 (다연장 로켓포)이다. 북한이 보유한 방사포 (다연장 로켓포)는 서울은 물론 과천, 안양, 시흥까지 불바다로 만들수 있다. 다연장 로켓 발사기는 여러 발의 로켓탄을 상자형의 발사대에 수납(收納)하여 동시에 발사할수 있게 만든 장치이다. 명중도에서는 로켓탄이 화포에 뒤지지만 다연장(多連裝)함으로써 짧은 시간에 강력한 화력으로 목표 지점을 불바다로 만들 수가 있다. 만일 로켓탄에 핵탄두나 생화학탄두가 있을 경우엔 2천만 서울 수도권 시민이 모두 죽는다. 그 때문에 한국 정치인들은 서울에서 세종시로 수도를 이전하는 것이다. 서울 시민들은 무더기로 죽어도 자기들은 살려고...
그런데 세종시로 수도를 이전한다고 정치인들은 무사할까? 북한의 전략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황장엽은 이렇게 말했다. 전쟁이 나면 북한은 핵미사일로 일본을 치겠다고 미국을 위협할거라고.... 그러면 미국은 일본을 구하기 위해 한국을 버리기 십상이라고 하였다. 월남도 버린 미국이다. 한국도 얼마든지 버릴 수가 있는 것이다.
전쟁이 터지면 가장 위험한 무기는 핵미사일이 아니다. 핵미사일은 미국이나 일본을 겨냥한 것이지, 한국을 겨냥한게 아니다. 핵미사일 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장사정포"라고 흔히 불리우는 방사포 (다연장 로켓포)이다. 북한이 보유한 방사포 (다연장 로켓포)는 서울은 물론 과천, 안양, 시흥까지 불바다로 만들수 있다. 다연장 로켓 발사기는 여러 발의 로켓탄을 상자형의 발사대에 수납(收納)하여 동시에 발사할수 있게 만든 장치이다. 명중도에서는 로켓탄이 화포에 뒤지지만 다연장(多連裝)함으로써 짧은 시간에 강력한 화력으로 목표 지점을 불바다로 만들 수가 있다. 만일 로켓탄에 핵탄두나 생화학탄두가 있을 경우엔 2천만 서울 수도권 시민이 모두 죽는다. 그 때문에 한국 정치인들은 서울에서 세종시로 수도를 이전하는 것이다. 서울 시민들은 무더기로 죽어도 자기들은 살려고...
그런데 세종시로 수도를 이전한다고 정치인들은 무사할까? 북한의 전략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황장엽은 이렇게 말했다. 전쟁이 나면 북한은 핵미사일로 일본을 치겠다고 미국을 위협할거라고.... 그러면 미국은 일본을 구하기 위해 한국을 버리기 십상이라고 하였다. 월남도 버린 미국이다. 한국도 얼마든지 버릴 수가 있는 것이다.

좋아요 0
태그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