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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rainbows79 열린마당톡 2017.10.27 신고
금나와라 뚝딱 은나와라 뚝딱!
금나와라 뚝딱 은나와라 뚝딱!
먼저 금융자본이라는 말의 사전적 정의를 보시기 바랍니다.
금융자본[financialcapital, 金融資本 ]
요약 독점적인 은행자본과 독점적인 산업자본의 융합 또는 유착(癒着)에 의하여 성립되는 자본형태.
이 개념은 R.힐퍼딩의 주저 《금융자본론》(1910)에서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전개되었는데, 그는 금융자본이란 ‘실제로는 산업자본으로 전화된 은행자본, 즉 화폐형태로 있는 자본’ 또는 ‘은행에 의하여 자유롭게 되어 산업가가 사용하게 되는 자본’이라 하였다.
이것이 소위 독점자본주의 단계의 새로운 자본의 형태에 대한 최초의 정의이다.

자본주의의 최고단계로서의 제국주의(독점자본주의)하에서는 생산과 자본의 축적이 최고도로 진행되고, 경제생활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독점체가 형성되게 된다.
이와 같은 과정 속에서 은행도 또한 은행업무의 발전과 소수의 은행에의 은행업무의 집중에 따라 종래의 단순한, 각 자본가 사이의 중개자라는 소극적인 역할에서 성장 ·전화(轉化)하여 전체로서의 기업가의 화폐자본의 거의 전부와 그 나라나 다른 여러 나라의 생산수단 및 원료자원(原料資源)의 대부분을 자유롭게 지배할 수 있는 전능(全能)의 독점자로 되어 간다.

여기에서 은행과 산업과의 장기 신용관계가 발달되고, 또 은행의 창업활동(創業活動)이나 증권업무 등이 발전되어 가는 가운데 산업체들에 대한 은행의, 또는 반대로 은행에 대한 산업체들의 절실한 이해관심(利害關心)이 불가피하게 고조되어 가서 드디어는 양자가 밀착된 인적 결합의 확립 ·진전을 볼 정도에까지 이른다.

즉 은행의 축적 ·집중과 그 독점은 그것 자체가 또 생산의 축적 ·집중과 독점을 강화하여 그 과정을 촉진시키는 것이며, 필연적으로 거대한 은행독점체와 산업독점체와는 밀접불가분하게 접합(接合)하여 자본주의적 독점단계에서의 새로운 종류의 자본, 즉 금융자본을 생성시키는 것이다. 이와 같은 금융자본은 독일에서 전형적으로 발전하였으며, 또한 형태면에서는 각각 다소의 차이는 있었지만 미국 ·프랑스 ·일본 등에서도 성립하였다.
(두산백과)

지난번에 돈에 대한 정의를 살펴봤습니다.
그러면서 했던 말 돈버는 방법을 같이 생각해보자고 했습니다.
이유는 충분히 아셨으리라 믿습니다.
구조적으로 우리는 대 자본가의 노예로의 종속 관계에서 벗어 날 수 없는 구조입니다.
여기 메인 기사 중에 아이슬란드 관련 기사가 나오고 2008년도의 미국 발 금융위기가 아이슬란드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 나옵니다.
왜 미국에서 발생한 금융위기가 저쪽 얼음나라에서 한국의 시골에서 농사만 짓고 금융이라는 단어도 모르는 시골 영감님들 전 재산 노후에 쓰려고 모아놓은 자금까지 싹쓸이 해가는지 알아야 다음에 똑 같은 일을 당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일정하지는 않지만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봅니다.
1997년의 동남아를 휩쓸고 간 한국의 IMF사태에 전문 용어로는 뽕이 빨립니다.
공장 노동자들이 야근 수당 오버타임 못 받아가며 정말 피와 땀이 맺혀있는 생떼 같은 돈! 기업가들은 노동자들과 임금 안 올려준다고 악다구리쓰며 번 돈 은행은 담보가 부족하네 너는 자격이 안되네 안전한 대기업에만 몰빵해서 빌려줬던 돈들이고 정부와 한국은행은 환율 조작국이라는
더러분 소리 들어가며 맹글은 돈들이....
단 한방에 싹쓸이로 털리는데 그렇다면 다 털리고 털린돈은 누가
우주선에다가 싫어서 달나라에 묻어 놓습니까?
것참 희한하네 그려....
그 어마무시한 돈!~ 다 어디로 가뿌지?

먼저 금융자본이라는 사전적 정의를 보셨습니까?
이런 말로서 시작합니다.
독점적인 은행자본과 독점적인 산업자본의 융합 또는 유착(癒着)
무시기 소린지 나같은 무시칸 사람이 알아듣기에는 쪼까가 아니고 마니
어렵습니다.
와 도대체 와!
유시칸 사람들은 쉬운 말로 설명하면 누가 잡아가나?
이렇게 풀어봅니다.
예를 들어서 한국이라면 동네 새마을 금고 말고 한국은행하고 엘지 삼성 현대등등의 대기업들과 대형 은행들 돈을 합쳐서 단 한 개로 덩치를 키운 것 대충 그 정도로 이해하시고.

여기가 핵심입니다.
자본주의의 최고단계로서의 제국주의(독점자본주의)하에서 거대한 은행독점체와 산업독점체와는 밀접불가분하게 접합(接合)하여 자본주의적 독점단계에서의 새로운 종류의 자본, 즉 금융자본을 생성시키는 것

쉽게 풀이하면 덩치가 태산만한 나라의 제일 덩치 큰 은행이 대 기업들을 돈으로 지배하고 하나로 즉 종으로 만들었다 이 말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사람은 대기업 입사는 하늘에 별 따기고 보통 직장에서 노예살이 한다고 이해하시면 정확합니다.
대기업은 월말에 쌀 두말주고 보통 직장은 쌀 한말 나머지는 한 홉 두 홉 사다가 먹기도하고 굶기도 하고 이럽니다.

한마디로 정의하면 위에서 언급한 금융자본가의 농간에 사기 당했다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연준 산하에 IMF와 IBRD가 있고 연관해서 세 개의 신용 평가기관이 있습니다.

영국의 피치 Ratings, 미국의 무디스(Moodys),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있습니다.
피치 Ratings, 무디스, S&P는 국가신용도를 평가하는 대표적인 3대 신용평가기관이고 세계금융시장을 한 마디로 쥐락펴락 합니다.
나라별로 정치, 경제 상황과 향후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가별 등급을 매깁니다.

그러니 개관적인 것 같은 형식은 취하지만 주관적일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신용등급은 일반적으로 투자적격에 대해 10단계로 구분되는데 표기방식은 평가기관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무디스는 가장 높은 등급을 Aaa, S&P와 피치는 AAA로 표시한다.
최하위 등급은 각각 Baa3 또는 BBB-로 표기한다. 신용등급은 신용정도에 따라 투자등급과 투기등급으로 구분되며, 투자위험이 큰 나라는 투기 등급군으로 분류됩니다.

여기서 영국의 피치사를 내멋대로 연준 산하에 넣은 이유는 어차피 형식만, 한국은 피치에서는 4번째 등급이고 무디스하고 S&P에서는 3번째 등급입니다.

2008년의 금융위기 때에 한국의 저축은행이 발라당 자빠진 이유!
지난번에 이미 언급 한대로 저축 은행이 미국의 대형 투자 펀드에서 이자 많이 준다고 꼬시고 저축은행은 무디스에서 신용등급을 1등급으로 책정한 것 보고 그것만 믿고 투자하고 시골 영감님들은 뒤에 은행이라는 글자가 있으니 일반 은행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은행들보다 이자 많이 준다고 하니 안심하고 돈 맡기고 그러다가 미국 투자은행이 만세 부르고 연쇄 도산이 납니다.

저축은행이 따집니다.
아니 저런 날탱이에 어케 높은 신용 등급을 책정 했느냐고요 무디스 왈 대형은행이니까....
믿어지십니까?
내노라하는 세계적인 신용 평가사가 단지 대형이라는 이유하나로 1등급을 준다?

다음 달에 이들 기관에서 해마다 한번씩 한국을 방문해서 온갖 조사를 합니다.
물론 신용 등급을 책정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등급으로서 투자기관이나 은행에서 중 단기,장기 이자율을 결정합니다.

여기서부터는 본인의 소설입니다.
연준과 유대인 대자본가들의 장난질이라는 확신입니다.
모를 심어 놓고 물도 주고 잡초도 뽑고 비료도 주고 병충해 예방약도 뿌리고 잘 키워서 한방에 가을 걷이 탈곡기에 놓고 탈탈 털어서 그대로 먹으면 까칠하니 껍데기까지 베껴서는......
맛있게도 냠냠입니다.
너무 졸려서 여기까지, 더하든지 말든지 순전히 내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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