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사는 인과법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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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엔 분명히 어떤 일이 일어나면 반드시 그 일이 일어나게 된 원인이 있고 그 원인이 있기 때문에 결과가 있다. 그러니 원인 없는 결과란 있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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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자는 어떤 상황에 처 했을 때 이 상황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를 나의 주위에서 찾아 나가려한다. 그리곤 그 원인이 나에게서 있었다는 것을 알면 바로 자신의 처지를 묵묵히 감수하려한다.
즉 현명한 자는
“나와 관련된 모든 일은 나에게서 비롯된 것이다.” 라는 걸 깨우친다.
대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이 모든 게 다른 이로부터 왔다고 단정하고는 원망부터 한다. 그래도 답을 얻지 못하면 조상의 묏자리까지 문제를 삼는다. 그 예를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전직 김대중 대통령, 대선 출마자였던 이회창 씨 등 묘와 얽힌 사건들은 이미 여러분이 아시는 터... 천주교 신자였던 분이 어찌 선대 묘를 ....
그들 기독교의 가르침대로라면 사람이 죽으면 육신과 영혼이 분리된다고 아는데
영혼이 분리된 육신은 이미 그것은 썩어가는 고깃덩어리일 뿐이지 않는가..
그렇다면 왜 썩어가는 고깃덩어리에다 대고 정성(?)을 쏟는가? 이는 선대 묘를 옮기지 않은 상태에서 찾아가고 정성을 다하는 것에 대한 얘기가 아니다.
그것도 수 십 년이 지난 시신은 말이 시신이지 거긴 이미 뼈 이왼 남을 것도 없을 것인데.. 무엇을 어디로 이장(移葬)을 하여..... 왜 이장을 할까?
어떻든 이렇게 자기 일이 잘 되지 않거나 잘 못 되면 남이나 조상을 탓한다.
그러다가도 결론을 얻지 못하면 이게 다 나의 팔자라고 결론을 내어 버린다.
세상사 아무것도 홀로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어떤 것도 서로가 인연이 되면 만나고 인연이 다 하면 흩어지는 것 이왼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이래서 사람들은 곧 잘 “인간사 허무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바른 표현이 아니라고 본다. “인간사 무상하다.”고 말 하고 싶다.
이 세상사 늘 변하지 않는 것이 없음에도 그렇지 않고 늘 그 자리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가 온다고 본다.
어제는 기독교에서 말 하는 Easter라 하여 도서관에 갔더니 문이 잠겨 있었고 costco에 갔더니 문이 닫혀있었다. 해서 여러 가지를 생각케 하여 횡설수설 해 보았다.
좋은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삶엔 분명히 어떤 일이 일어나면 반드시 그 일이 일어나게 된 원인이 있고 그 원인이 있기 때문에 결과가 있다. 그러니 원인 없는 결과란 있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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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자는 어떤 상황에 처 했을 때 이 상황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를 나의 주위에서 찾아 나가려한다. 그리곤 그 원인이 나에게서 있었다는 것을 알면 바로 자신의 처지를 묵묵히 감수하려한다.
즉 현명한 자는
“나와 관련된 모든 일은 나에게서 비롯된 것이다.” 라는 걸 깨우친다.
대신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이 모든 게 다른 이로부터 왔다고 단정하고는 원망부터 한다. 그래도 답을 얻지 못하면 조상의 묏자리까지 문제를 삼는다. 그 예를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의 전직 김대중 대통령, 대선 출마자였던 이회창 씨 등 묘와 얽힌 사건들은 이미 여러분이 아시는 터... 천주교 신자였던 분이 어찌 선대 묘를 ....
그들 기독교의 가르침대로라면 사람이 죽으면 육신과 영혼이 분리된다고 아는데
영혼이 분리된 육신은 이미 그것은 썩어가는 고깃덩어리일 뿐이지 않는가..
그렇다면 왜 썩어가는 고깃덩어리에다 대고 정성(?)을 쏟는가? 이는 선대 묘를 옮기지 않은 상태에서 찾아가고 정성을 다하는 것에 대한 얘기가 아니다.
그것도 수 십 년이 지난 시신은 말이 시신이지 거긴 이미 뼈 이왼 남을 것도 없을 것인데.. 무엇을 어디로 이장(移葬)을 하여..... 왜 이장을 할까?
어떻든 이렇게 자기 일이 잘 되지 않거나 잘 못 되면 남이나 조상을 탓한다.
그러다가도 결론을 얻지 못하면 이게 다 나의 팔자라고 결론을 내어 버린다.
세상사 아무것도 홀로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어떤 것도 서로가 인연이 되면 만나고 인연이 다 하면 흩어지는 것 이왼 아무것도 없다.
그런데 이래서 사람들은 곧 잘 “인간사 허무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바른 표현이 아니라고 본다. “인간사 무상하다.”고 말 하고 싶다.
이 세상사 늘 변하지 않는 것이 없음에도 그렇지 않고 늘 그 자리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가 온다고 본다.
어제는 기독교에서 말 하는 Easter라 하여 도서관에 갔더니 문이 잠겨 있었고 costco에 갔더니 문이 닫혀있었다. 해서 여러 가지를 생각케 하여 횡설수설 해 보았다.
좋은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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