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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Rainbows79 열린마당톡 2017.11.22 신고
유엔 인권위에 바라는 글
적개심과 증오 그리고 용서와 사랑에 대한 사색
오늘자 오피니온란의 두개의 글을 읽었습니다.
다른듯 보입니다만 연관이 있는 내용입니다.
하나는 페미니즘에 대하여 다른 하나는 용서와
자비에 대하여 말합니다.
두 글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단지 전제 조건은 빠져있다는 생각입니다.
용서와 사랑 이전에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먼저 용서를 구하는것이 순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성에 대한 남성들의 무시와 단순한 욕망의 분출 도구?로서의 이러 저러한 폭력에 대한
진정한 사과와 사죄를 하고 재발 방지에 대한
사회적,도덕적인 합의와 구체적으로 재발 방지를 위한 실정법 강화와 교육 이러한 안전 장치의
마련없이 그저 한 순간의 유행처럼 왔다가
사라지는 트렌드 로 끝난다면 여성들의 분노를 잠재우기 위한 미봉책으로 마무리 한다면
꺼지지 않는 불씨가 되어 언제고 되 살아나고
사회 문제화 될 것입니다.

한국내에서 계속 회자되는 적폐청산도 전혀
다를바 없습니다.
일본과의 과거 식민지 지배와 그 희생자들에 대한 논란도 마찬가지고 단순히 돈 몇푼 집어주고
위정자들이 국민들 모르게 일본 정부와 밀실에서 담합하고 그 결과에 대해서 불가역적이라?
논의도 불가하다하면 어느 나라 국민이 수긍하고 받아들입니까?

이를 지적하면 왜 문제가 되는지?
과거의 아픈 상처를 헤집지말라?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학교에서 역사공부는 왜합니까?
다 지난 과거의 일인 것을.


子曰: "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
(자왈: "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

1) 溫故而知新(온고이지신): 지난 것을 복습하고 새것을 알다.
'옛날 것을 연구하여 새로운 것을 알다'로 풀이하기도 한다.

2) 可以爲師矣(가이위사의): 스승이 될 수 있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옛날에 배운 것을 복습하고 거기다 새로운 것도 알면 남의 스승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지난 과거를 통해서 반드시 배우고
잘 못 된 것은 바로잡고 반성해서 억지 주장이 아니고 양심의 소리가 인도 하는 길로 가지 않는다면?

지난 과오에 대한 상대의 뉘우침도 없는데
과거는 무조건 잊고 덮으라?
그러한 논리라면 법이 왜 필요한가?
다 덮고 넘어가고 용서해야지.

박근혜가 유엔 인권위에 제소 하기전에
자신으로 인해서 탄압받고 고통 받은이들에
대해서 정부가 아닌 민간 차원에서 전 국민이
일어나 유엔에 그녀의 악행도 같이 고발함이
마땅하다는 생각입니다.

더블어서 군부 독재하에서 재판도 없이
구속하고 고문 받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모드 이들에 대하여 추적 조사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월호와 함께 바닷물속에 수장 된 어린 학생들의 억울함도 물론 낱낱이 유엔 인권위에서 다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법이 고무줄 잣대가 아니라면 유엔 인권위의
잣대는 반듯하리라 믿습니다.

박근혜 그가 왜 대통령이라는 직분에서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내려오게 됐는지 헌법 재판소의 판결이 부당하다면 당연히 이 또한 나라 망신을 당하더라도 다시 한 번 철저히 조사하여
낱낱이 하나에서 열까지 밝혀내어 한국의.법원에 그의 석방을 권유하고 만약에 그 동안의 조사가 맞다면?

그저 나라 망신으로 끝나면 될 것입니다.
박근혜는 참 뻔뻔하다 아니 한국과 이곳에 있는 보수라고
자처하는 자들도 뻔뻔스럽다.
이렇게 글을 게시하면 나보고 북을 찬양하는 빨갱이라고한다.
정말 나는 빨갱이.인가?
보수는 미쳐간다는 생각이고 이런 나를 두고 돈키호테라고
한다.
내가 비정상인인가?
내가 미쳐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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