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통이 왜 중국에서 찬 물을 마셨나?
한국경제는 1995년부터 꾸준히 성장해오다가 2011년에 성장세를 멈추고 주춤거리다가 2014년에 약간 고개를 드는듯 했었다. 그 이후 2016년 말에 이르러 2010년 수준으로 곤두박질했다. 이 숫치는 수출액을 기준해서 엿본 것이다.
한국은 수출 주도형의 경제구조라서 수출액 만큼 수입도 같이 병행해서 상승했다가 같이 하락한 좌표를 보여준다. 1995년에 $125B로 출발해서 상승하다가 금융파탄을 겪은 2008-9년에 $371B로 내려왔다가 2011년에 $563B에 멈추었다. 2014년에 $593B를 마크하고 2016년까지 하향해서 $483B로 끝났다. 금년인 2017년의 통계는 아직 나와있지 않다.
박근혜 정권이 시작된 2013년 2월 말이 이와같은 하향세를 가름하는 분기점에 가서 한국경제가 고난의 길에 들어섰다는 통계는 재미있는 현실을 말해주고 있다. 이러한 통계수치는 MIT의 교육 푸로그램인 OEC (The Observatory of Economic Complexity)에서 추출한 것이다. 다음은 한국과 중국의 경제수치를 알려주는 자료다. 필자의 편의 상 번역하지 않는다.
South Korea is the 7th largest export economy in the world. In 2016, South Korea exported $483B and imported $389B, resulting in a positive trade balance of $93.7B. In 2016 the GDP of South Korea was $1.41T and its GDP per capita was $35.8k.
The top exports of South Korea are Integrated Circuits ($49.3B), Cars ($37.4B), Passenger and Cargo Ships ($25.1B), Refined Petroleum ($24B) and Vehicle Parts ($21.7B), using the 1992 revision of the HS (Harmonized System) classification. Its top imports are Crude Petroleum ($44.3B), Integrated Circuits ($19.8B), Petroleum Gas ($14.9B), Refined Petroleum ($11.7B) and Cars ($9.3B).
The top export destinations of South Korea are China ($124B), the United States ($66.7B), Hong Kong ($32.8B), Vietnam ($32.6B) and Japan ($24.4B). The top import origins are China ($93.7B), Japan ($46.2B), the United States ($42.3B), Germany ($19.3B) and Singapore ($14.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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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is the largest export economy in the world. In 2016, China exported $2.06T and imported $1.32T, resulting in a positive trade balance of $736B. In 2016 the GDP of China was $11.2T and its GDP per capita was $15.5k.
The top exports of China are Computers ($136B), Broadcasting Equipment ($115B), Telephones ($84.3B), Integrated Circuits ($54.8B) and Light Fixtures ($29.7B), using the 1992 revision of the HS (Harmonized System) classification. Its top imports are Integrated Circuits ($128B), Crude Petroleum ($116B), Gold ($62.6B), Iron Ore ($58B) and Cars ($44B).
The top export destinations of China are the United States ($385B), Hong Kong ($287B), Japan ($129B), South Korea ($93.7B) and Germany ($65.2B). The top import origins are Hong Kong ($285B), South Korea ($124B), the United States ($115B), Japan ($113B) and Germany ($85.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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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atlas.media.mit.edu/en/profile/country/kor/
이 두 교역국들이 무엇을 얼마나 수출하고 수입하는 가를 보여준다. 동시에 무슨 상품을 주고 받는가, 그리고 그 총액수는 얼마나 되는 것도 함께 알 수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한국이 2016년의 국민총생산이 $1.41T 이었고, 이를 인구수로 나눈 것이 (GDP per capita) $35.8k였다. 한편 중국은 GDP가 $11.2T 이고 GDP/capita 가 $15.5k란 것이다. 한국의 인구는 중국의 4/1 밖에 않되는데 국민소득은 2배가 넘는다. 그만큼 평균적으로 잘 산다는 이야기다.
또하나 살펴야 할 것은 중국이 한국에 수출하는 量은 93.7B인데 반하여 수입하는 금액은 $124B이다. 한국이 중국과 흑자를 누리는 형편이다. 이는 홍콩이 $285B의 다음이고 미국에서의 $115B 그리고 일본의 $113B 보다 더 많다. 실상 홍콩은 중국의 영토인 고로 한국이 홍콩으로 수출된 것이 다시 중국으로 영입되는 분량까지 따지면 가장 수출로써 재미보는 나라가 한국이다.
앞에서 언급한 2014년-2016년의 국가경제의 하락이 어떤 이유에서 생기는 가를 고려할 적에 한국이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중국의 비위를 건드리지 말아야 할 입장에 있다. 무식한 넘들이 중국꿈, 즉 China Dream 케싸문서 문재통을 개발싸개로 취급하는 인간들이 많다. 홍준표라는 者가 "시황제를 알현하러 갔다고 하더니, 저 자신은 일본수상 아베에게 굽신굽신 허리를 굽히며 악수하는 꼴과 뭐가 다른가?
누구 말로 구걸하러 갔었다고 했다. 2010에서 시작한 지난 7년 동안에 경제성장이 급강하하고 있고, 김정은이가 핵폭탄을 시험하고 나아가 한반도를 묵사발 만들려는데 당신인들 경제 및 정치의 칼자루를 잡고 있는 시황제에게 아양을 떨어야 하지 않겠는가?
척확지굴이구신야(尺蠖之屈以求信也)라, 자벌레가 몸을 굽히는 것은 다음에 펴기 위함이란 말이다. 논어에 나온다. 다른 날에 성공을 기하기 위하여 잠깐 몸을 굽힌다는 말이다. 불평분자들......알가시오들?
禪涅槃
한국은 수출 주도형의 경제구조라서 수출액 만큼 수입도 같이 병행해서 상승했다가 같이 하락한 좌표를 보여준다. 1995년에 $125B로 출발해서 상승하다가 금융파탄을 겪은 2008-9년에 $371B로 내려왔다가 2011년에 $563B에 멈추었다. 2014년에 $593B를 마크하고 2016년까지 하향해서 $483B로 끝났다. 금년인 2017년의 통계는 아직 나와있지 않다.
박근혜 정권이 시작된 2013년 2월 말이 이와같은 하향세를 가름하는 분기점에 가서 한국경제가 고난의 길에 들어섰다는 통계는 재미있는 현실을 말해주고 있다. 이러한 통계수치는 MIT의 교육 푸로그램인 OEC (The Observatory of Economic Complexity)에서 추출한 것이다. 다음은 한국과 중국의 경제수치를 알려주는 자료다. 필자의 편의 상 번역하지 않는다.
South Korea is the 7th largest export economy in the world. In 2016, South Korea exported $483B and imported $389B, resulting in a positive trade balance of $93.7B. In 2016 the GDP of South Korea was $1.41T and its GDP per capita was $35.8k.
The top exports of South Korea are Integrated Circuits ($49.3B), Cars ($37.4B), Passenger and Cargo Ships ($25.1B), Refined Petroleum ($24B) and Vehicle Parts ($21.7B), using the 1992 revision of the HS (Harmonized System) classification. Its top imports are Crude Petroleum ($44.3B), Integrated Circuits ($19.8B), Petroleum Gas ($14.9B), Refined Petroleum ($11.7B) and Cars ($9.3B).
The top export destinations of South Korea are China ($124B), the United States ($66.7B), Hong Kong ($32.8B), Vietnam ($32.6B) and Japan ($24.4B). The top import origins are China ($93.7B), Japan ($46.2B), the United States ($42.3B), Germany ($19.3B) and Singapore ($14.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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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is the largest export economy in the world. In 2016, China exported $2.06T and imported $1.32T, resulting in a positive trade balance of $736B. In 2016 the GDP of China was $11.2T and its GDP per capita was $15.5k.
The top exports of China are Computers ($136B), Broadcasting Equipment ($115B), Telephones ($84.3B), Integrated Circuits ($54.8B) and Light Fixtures ($29.7B), using the 1992 revision of the HS (Harmonized System) classification. Its top imports are Integrated Circuits ($128B), Crude Petroleum ($116B), Gold ($62.6B), Iron Ore ($58B) and Cars ($44B).
The top export destinations of China are the United States ($385B), Hong Kong ($287B), Japan ($129B), South Korea ($93.7B) and Germany ($65.2B). The top import origins are Hong Kong ($285B), South Korea ($124B), the United States ($115B), Japan ($113B) and Germany ($85.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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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atlas.media.mit.edu/en/profile/country/kor/
이 두 교역국들이 무엇을 얼마나 수출하고 수입하는 가를 보여준다. 동시에 무슨 상품을 주고 받는가, 그리고 그 총액수는 얼마나 되는 것도 함께 알 수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한국이 2016년의 국민총생산이 $1.41T 이었고, 이를 인구수로 나눈 것이 (GDP per capita) $35.8k였다. 한편 중국은 GDP가 $11.2T 이고 GDP/capita 가 $15.5k란 것이다. 한국의 인구는 중국의 4/1 밖에 않되는데 국민소득은 2배가 넘는다. 그만큼 평균적으로 잘 산다는 이야기다.
또하나 살펴야 할 것은 중국이 한국에 수출하는 量은 93.7B인데 반하여 수입하는 금액은 $124B이다. 한국이 중국과 흑자를 누리는 형편이다. 이는 홍콩이 $285B의 다음이고 미국에서의 $115B 그리고 일본의 $113B 보다 더 많다. 실상 홍콩은 중국의 영토인 고로 한국이 홍콩으로 수출된 것이 다시 중국으로 영입되는 분량까지 따지면 가장 수출로써 재미보는 나라가 한국이다.
앞에서 언급한 2014년-2016년의 국가경제의 하락이 어떤 이유에서 생기는 가를 고려할 적에 한국이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중국의 비위를 건드리지 말아야 할 입장에 있다. 무식한 넘들이 중국꿈, 즉 China Dream 케싸문서 문재통을 개발싸개로 취급하는 인간들이 많다. 홍준표라는 者가 "시황제를 알현하러 갔다고 하더니, 저 자신은 일본수상 아베에게 굽신굽신 허리를 굽히며 악수하는 꼴과 뭐가 다른가?
누구 말로 구걸하러 갔었다고 했다. 2010에서 시작한 지난 7년 동안에 경제성장이 급강하하고 있고, 김정은이가 핵폭탄을 시험하고 나아가 한반도를 묵사발 만들려는데 당신인들 경제 및 정치의 칼자루를 잡고 있는 시황제에게 아양을 떨어야 하지 않겠는가?
척확지굴이구신야(尺蠖之屈以求信也)라, 자벌레가 몸을 굽히는 것은 다음에 펴기 위함이란 말이다. 논어에 나온다. 다른 날에 성공을 기하기 위하여 잠깐 몸을 굽힌다는 말이다. 불평분자들......알가시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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