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속히 버려야 할 망상 한가지
한국에는 시(市) 안에 통(統) 이 있어서 통장(統長)이 있고 , 그 통(統) 안에 반(班) 이라는게 있어서 반장(班長)이 있는데, 각 반에는 반상회(班常會) 라는 것이 있어서, 같은 반의 주민들 끼리 자체적으로 어떤 공동체적인 모임으로, 정부시책이나 기타 공동으로 부담해야 할 일들을 논의 하는데, 통, 반장 (統, 班長) 들이 있어서 그 모임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미국에는 그런 모임대신에 키와니스 클럽 (Kiwanis Club) 같은 동네 어른들이나 노인들의 모임이 있어서 자원적 대민 봉사 활동을 하기도 하고, 고등확교(High school)에는 키클럽(Key Club)등 여러 클럽이 있어 봉사 활동을 전개합니다.
교회(church)라는 말은 본시 종교적인 단어가 아니었고, 바로 반상회나 주민들의 모임을 나타내는 말로서,서럭기원전 330년 부터 서기330년까지 사용했던 그리스어 곧 헬라어(Greeks)의 단어로 에클레시아 (Εκκλησία)라는 단어인데, 그 에클레시아라는 단어가 바로 교회 라는 단어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란?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 곧 그리스도인들”을 가리키는 말인데, 웹스터 사전(Webster dictionary)은 교회(church)를 “A building set apart for Christian worship” 곧, “그리스도인들의 예배를 위하여 구별시킨 건물” 이라고 정의를 내림으로 그리스도인들을 가리키는 말을 그리스도인들이 모이는 건물로 지정하는 오류를 범했던 것입니다.
그 교회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사람들의 숫자)는 얼마일까? 하는 것은 매우 궁금한 사항입니다.
예수께서는 “북 이스라엘인들이 예배했던 그리심산에서도 말고 남 유다인들이 예배했던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라고 말씀 하시므로, 예배 장소를 개의치 않으시면서, 대신 “신령과 진정; in Spirit and in Truth” 으로 예배해야 한다고 규정하심으로, 마음과 뜻과 정성과 진리와 신약성서의 규범대로 예배할 것을 명하셨으며, “두 세 사람이 내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다” 고 하심으로, 교회의 기본단위를 두사람 혹은 세사람으로 규정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가정의 남편과 아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이고, 자녀들이 있으면 함께 하면 그것이 가장 기본적인 곧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 가정이 혹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말씀은 결코 아닙니다. 여러 크리스챤들이 모이면 더 좋은 리더쉽과 더 넓은 장소가 필요 하겠지요?
그러니, 뜻이 맞는 소수의 크리스챤들이 개인 집이나 사무실 혹은 야외 공원, 바닷가 등지에서 사랑이 넘치는 모임을 갖는다면, 그 모임이 교회 인 것입니다. 그 작은 지역교회들은 다른 교회가 아니고 세계적으로 한 뜻과 한 목적으로 모이는 하나의 예수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 할 수 없기 때문에 세계의 여러나라의 모든 지방에 있는 교회가 동시에 모일 수는 없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크리스챤들의 마음이 성전이고 그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 다운 삶을 사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 그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논하겠습니다.
아브라함과 조카 롯이 서로 싸우는 것 보다는 헤어져 살자 했던 것 처럼,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이권의 아귀다툼을 벌이는 것 보다는 각자 흩어져 모이면서, 그리워하며, 위급할 때 서로 도울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이 더욱 아름다운 교회가 될 것입니다. 그러다가 가끔 시간이나 거리가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한달에 한번 혹은 분기별로 모이는 것도 좋은 교제가 될 것입니다.
성서에서 교회가 커지면, 곧 크리스챤들이 많아지면, 흩어지는 일이 일어 났는데, 그렇게 흩어지므로 복음이 퍼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들 특히 대형 교회들에 많은 불협화음이 일고, 비리들이 속출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 일 것이라 보여지는데,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자연히 정치판이 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교회의 주권이 하나님에서 당회장 목사나 신부, 교황으로 이양되는 것은 심히 안타까운 일이라 아니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진정 하나님의 교회를 추구한다면 굳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형교회를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교회를 간다" 혹은 "교회를 갔다온다" 등으로 말하는 것은 성서와는 맞지 않는 다는 것이고, "각 크리스챤이 교회의 일부이고 교회인데, 무슨 교회를 가고 말고 하느냐? " 라 한 것을 오해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려.
그런 분들을 가리켜 "일요일신자" 혹은 "집회신자" 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교회당안에서만 거룩한 신자고 교회당 밖에서는 불신자들 보다 더 악한 신자들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보실까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2018년도 새해에는, 목사님들이 교인들을 많이 거느려야 성공한 목회자라는 망상을 하루속히 버리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교회(church)라는 말은 본시 종교적인 단어가 아니었고, 바로 반상회나 주민들의 모임을 나타내는 말로서,서럭기원전 330년 부터 서기330년까지 사용했던 그리스어 곧 헬라어(Greeks)의 단어로 에클레시아 (Εκκλησία)라는 단어인데, 그 에클레시아라는 단어가 바로 교회 라는 단어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란? “불러냄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 곧 그리스도인들”을 가리키는 말인데, 웹스터 사전(Webster dictionary)은 교회(church)를 “A building set apart for Christian worship” 곧, “그리스도인들의 예배를 위하여 구별시킨 건물” 이라고 정의를 내림으로 그리스도인들을 가리키는 말을 그리스도인들이 모이는 건물로 지정하는 오류를 범했던 것입니다.
그 교회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사람들의 숫자)는 얼마일까? 하는 것은 매우 궁금한 사항입니다.
예수께서는 “북 이스라엘인들이 예배했던 그리심산에서도 말고 남 유다인들이 예배했던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라고 말씀 하시므로, 예배 장소를 개의치 않으시면서, 대신 “신령과 진정; in Spirit and in Truth” 으로 예배해야 한다고 규정하심으로, 마음과 뜻과 정성과 진리와 신약성서의 규범대로 예배할 것을 명하셨으며, “두 세 사람이 내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다” 고 하심으로, 교회의 기본단위를 두사람 혹은 세사람으로 규정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가정의 남편과 아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이고, 자녀들이 있으면 함께 하면 그것이 가장 기본적인 곧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 가정이 혹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말씀은 결코 아닙니다. 여러 크리스챤들이 모이면 더 좋은 리더쉽과 더 넓은 장소가 필요 하겠지요?
그러니, 뜻이 맞는 소수의 크리스챤들이 개인 집이나 사무실 혹은 야외 공원, 바닷가 등지에서 사랑이 넘치는 모임을 갖는다면, 그 모임이 교회 인 것입니다. 그 작은 지역교회들은 다른 교회가 아니고 세계적으로 한 뜻과 한 목적으로 모이는 하나의 예수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 할 수 없기 때문에 세계의 여러나라의 모든 지방에 있는 교회가 동시에 모일 수는 없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크리스챤들의 마음이 성전이고 그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 다운 삶을 사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 그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논하겠습니다.
아브라함과 조카 롯이 서로 싸우는 것 보다는 헤어져 살자 했던 것 처럼,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이권의 아귀다툼을 벌이는 것 보다는 각자 흩어져 모이면서, 그리워하며, 위급할 때 서로 도울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이 더욱 아름다운 교회가 될 것입니다. 그러다가 가끔 시간이나 거리가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한달에 한번 혹은 분기별로 모이는 것도 좋은 교제가 될 것입니다.
성서에서 교회가 커지면, 곧 크리스챤들이 많아지면, 흩어지는 일이 일어 났는데, 그렇게 흩어지므로 복음이 퍼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들 특히 대형 교회들에 많은 불협화음이 일고, 비리들이 속출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 일 것이라 보여지는데,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자연히 정치판이 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교회의 주권이 하나님에서 당회장 목사나 신부, 교황으로 이양되는 것은 심히 안타까운 일이라 아니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진정 하나님의 교회를 추구한다면 굳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형교회를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리고, "교회를 간다" 혹은 "교회를 갔다온다" 등으로 말하는 것은 성서와는 맞지 않는 다는 것이고, "각 크리스챤이 교회의 일부이고 교회인데, 무슨 교회를 가고 말고 하느냐? " 라 한 것을 오해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려.
그런 분들을 가리켜 "일요일신자" 혹은 "집회신자" 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교회당안에서만 거룩한 신자고 교회당 밖에서는 불신자들 보다 더 악한 신자들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보실까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2018년도 새해에는, 목사님들이 교인들을 많이 거느려야 성공한 목회자라는 망상을 하루속히 버리시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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