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TV 라디오서울
  • LANGUAGE
  • ENG
  • KOR
ktown1st
케이톡
  • 전체
  • 업소록
  • 케이톡
  • K블로그
  • 지식톡
  • 구인
  • 렌트
  • 부동산
  • 자동차
  • 사고팔기
    • 뉴스Ktown스토리
    • 케이톡케이톡
    • 업소록
    • K블로그
    • 지식톡
    • 부동산
    • 자동차
    • 구인
    • 렌트
    • 사고팔기
유저사진 SanghaiP 열린마당톡 2018.01.08 신고
우리 말/글인 훈민정음을 죽이기
기가차고 통곡흘 노릇이지만,,,,난 우리말 살리기 운둥중 하나인 사투리 살리기에 동참중이여!

소산님 펌 글
조선어학회 ㅡ
1895년 일제는 우리말인 훈민정음을 죽이기 위해 조선문자를 창제해낸다. 민족반역자 주시경일당이 두음법칙까지 창안해내며 가세한다.
이들은 대대로 이어진 조선말을 죽이기 위해 학회를 만든다. 이게 <조선어학회>이다.

이들은 해방이되자 <조선어학회>에서 <한글학회>로 둔갑한다. 그리고 1895년 조선문자를 창제한 이가 세종대왕이라고 조작한다.
ㅡ1400년대의 세종대왕이 1895년도까지 살으셔서 한글을 창제했습니까?
ㅡ세종은 가림토문자 중 28자를 표준어로 정해 훈민정음으로 반포했을 뿐입니다.
민족최대반역자 중 한사람, 우리민족의 언어를 말살하는데 최대 공로자 이희승. 그는 현재 독립운동가가 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ㅡ아래는 옮긴 글 ㅡ

"< 이희승에 의해 문세영은 그늘에 있었다. >
문성재 교수

조선어학회가 사전 출간을 무서워하여 결국 문세영이 독자적으로 편찬 및 출간을 1939년 완료하면서 독립의 의지를 불태웠고 일제의 탄압속에서도 문세영은 1942년 수정증보판을 출간하였다. 하지만 이희승은 문세영이 6.25동란시 실종되자 그를 모함하고 조선어학회를 독립운동을 위해 모든 일을 한 것처럼 조작했다.''

얼마 전 훈민정음 관련해서 의견을 교환하다가 새로 페친이 
문중진 선생님께서 페북에 올리신 글귀입니다
저 말씀이 진실이라면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군요
저는 중고시절 조선어사전 하면 이희승만 배웠습니다
그런데 이희승이 국문학계의 이병도일 수도 있다니!!
역사 연구에 관심을 가지면서 새로 알게 된 사실이 
너무 많아서, 그리고 너무 달라서 멘붕이 올 정도입니다..

이게 대체 웬일이란 말입니까!
국내 역사학계의 경우
민족사학자 정인보 선생께서 반민족적 6.25때문에 납북되신 후로 
민족사학의 계보가 와해되고 이병도 식민사학이 그 자리를 채웠습니다
그 결과가 지금 보시다시피 갱단 사기꾼들의 역사왜곡과 적반하장 아닙니까?

그런데..
국내 국어학계의 경우도 마찬가지였군요.
민족어학자 문세영 선생께서 실종되신 후로
그 분의 업적과 공로가 모조리 남에게 강탈당하고
정작 당사자에게는 아무런 보상도 관심도 주어지지 않았다니...
정말 기가 막히는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인문학이 빈사상태가 되고 점점 외면당하는 이유는
바로 유능하고 열정적인 학자들이 불이익을 당하고
무능하고 나태한 소인배 도둑놈들이 
그 업적들을 가로채고 학계를 좌지우지 농단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인문학 쪽은 젊은 학자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답니다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강단에 있으면서도 역할을 못하는, 아니 할 줄 모르는 갱단 사기꾼들 탓이죠!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국어사전을 만들어
민족의식과 애국심을 고취한 문세영 선생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동안 잘못 알려져 있었거나 이해관계에 따라 쉬쉬 하던 일이 있다면
철저하고 엄정한 연구와 논쟁을 통하여
지금이라도 올바르게 바로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국어사전을 만들었다면
그 열정이나 노고에도 당연히 관심이 있어야지요

< 조선어학회는 독립운동과 무관 그리고 조작>
문중진선생글
조선어학회는 독립운동과 무관하였고 단지 조선어 연구모임이었으며 조선어학회사건으로 체포된자 모두 독립운동과 무관하다는 항변을 하였다.
또한 조선어학화는 일본인들과 함께 한글맞춤법통일안을 연구한 모임이었다.
그런데 조선어학회가 마치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로 인식되어 있고 그들은 대부분 훈장을 받고 있다.
조선어학회는 일제가 조선어탄압을 시작한 1930년대후반 문세영의 조선어사전을 출판을 하려는 의지를 보이지 않자 문세영이 단독으로 출간하였다.
향후 조선어학회사건으로 투옥된 이희승은 자신들이 독립운동을 한 것처럼 조작하기위해 문세영을 이윤재가 펀찬한 사전을 가로챈 것이라고 모함한 것이라고 봄이 타당할 듯하며 결국 독립운동을 한 문세영은 잊혀지고 온갖 영화는 조작을 한 세력들이 차지하였다.
좋아요
좋아요 0
태그
페이스북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열린마당톡 의 다른 글

hong75 열린마당톡 ♥ 급히 운전면허가 필요 하신 분 ♥
♥ 급히 운전면허가 필요 하신 분 ♥
최고의 합격률을 보장 하는 26년경험의 전문 강사가 면허가 급히 필요 하신 분을 위해 교육시간 자유선택 및 자택방문 교육을 실시합니다. 연락 주시면 운전면허 취득 과정을 친절히 …더보기
0 0 15
sekorean sekorean 열린마당톡 한국 안산의 88.7 MHz 단원 FM 에 출연해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한국 안산의 88.7 MHz 단원 FM 에 출연해서 이야기 나눴습니다
<2025년 6월 넷째 주 미주한인 우리 세상 440화>세월호, 이태원, 여러 산업현장에서의 대형 인명사고 등 사회적 참사를 국가나 사회는 어떻게 대하는가? 대한민국 경기도 안산…더보기
  • #단원FM
  • #안산시
  • #공동체방송국
  • #미주한인우리세상
  • #미주동포설록
  • #캐롤라이나열린방송
0 0 24
sky001i 열린마당톡
대출가능한곳
요즘 같은 경제 상황에서 급전이 필요한 분들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대출 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기대출이 많거나 신용점수가 낮은 분들, 일용직 근로자, 4대 보…더보기
0 0 41
sekorean sekorean 열린마당톡 덕수궁 돌담길 옆 성공회당에서 열린 38주년 유월 항쟁 시민기념식
덕수궁 돌담길 옆 성공회당에서 열린 38주년 유월 항쟁 시민기념식
세월이 흘러도 오히려 더욱 분명하게 살아 움직이는 1987년 유월의 함성. 시민들이 스스로 마련한 기념식에 다녀왔습니다. 궂을 때도 맑을 때도 한국 사회의 정의와 민주를 위해 그…더보기
  • #유월항쟁
  • #시민기념식
  • #우원식의장
0 0 39
alpineski 열린마당톡 ◈미동부한인스키협회◈ 겨울 스키시즌 대비 인라인 스케이트 무료레슨
◈미동부한인스키협회◈ 겨울 스키시즌 대비 인라인 스케이트 무료레슨
겨울 스키시즌 대비, 인라인 스케이트 무료레슨.매월 일요일 2회(6월- 10월).장소: 뉴저지, 뉴 오버펙 공원과 사우스 마운틴시간: 8AM- 10AM문의 201 982 0608…더보기
0 0 41
iamthewinner 열린마당톡
무엇이 당신을 움직입니까?
투자가치가 있는 곳? 직장이 보장되는 곳? 혹은 삶의 질이 좋은 곳입니까?다 나름대로 합리적인 이유입니다.메이 플라워호를 타고 영국을 떠나 미지의 땅, 아메리카를 향해 떠난 이들…더보기
0 0 39
열린마당톡 더보기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글쓰기

댓글 많은 Ktalk

  • [라디오서울 좋은아침 좋은… new14
  • 라디오서울과 하이트진로가 … new11
  • 한국산 라면 new9
  • [중국 결혼 문화]굴욕이란… new8
  •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new3
  • 제주 KFC 개웃기넼ㅋㅋㅋ… new3

조회수 많은 Ktalk

  • 클립토(코인) 에 대한 정… new0
  • 장대한 창조와 종말의 광경… new0
  • [SAT 무료수업] '이 … new0
  • 탐정 업무 new0
  • 아틀란타/조지아 이사 오시… new0
  • 대한민국은 왜 맥없이 무너… new0

사진으로 보는 Ktalk

  • 수박개딸들의변신은 무죄? 수박개딸들의변신은 무죄?

카테고리

미국에서 나와 비슷한 한인들과
이웃이 되는 공간!
  • 전체
  • 뉴스 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

선택하기

카테고리를 선택해주세요.

  • 전체
  • 뉴스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중복선택 가능합니다.
선택저장
한국일보
사이트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교환/환불정책 광고운영
3731 Wilshire Blvd., 8th Floor, Los Angeles, CA, 90010, USA Tel.(323)450-2601
Ktown1번가 대표이메일 webinfo@koreatimes.com | 업소록 문의 yp@koreatimes.com
Powered by The Korea Times.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