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관련.
출처 : http://news.chosun.com
2018.01.09
"日이 낼 화해치유재단 설립 10억엔, 우리 예산으로 충당"
정부, 재협상 고려했지만 日 사죄와 배상금 지급 불가능하고
북핵 위협 앞 한미일 협력 훼손할 수 없어 현실적 선택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브리핑룸에서 한일 위안부 합의 처리 방향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는 9일 박근혜 정부에서 이뤄진 한·일 위안부 합의에 결함이 있지만 일본에 협상 파기나 재협상을 요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잘못된 합의'임을 분명히 밝히면서도. 국가 간 합의였던 만큼 이를 뒤집어 외교 문제로 비화시키지 않는다는 현실적 결론을 택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9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에서 발표를 갖고,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는 진정한 문제 해결이 될 수 없다"면서 "하지만 일본에 재협상 요구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당시 합의에 따라 일본이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화해·치유 재단에 출연한 10억엔은 우리 정부 예산으로 충당키로 했다.
그는 이 조치에 대해 "위안부 피해자와 한·일 관계를 동시에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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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관련 조갑제 TV의 논평.
https://www.youtube.com/watch?v=bsHqcQ-6y0Y
2018.01.09
"日이 낼 화해치유재단 설립 10억엔, 우리 예산으로 충당"
정부, 재협상 고려했지만 日 사죄와 배상금 지급 불가능하고
북핵 위협 앞 한미일 협력 훼손할 수 없어 현실적 선택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브리핑룸에서 한일 위안부 합의 처리 방향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는 9일 박근혜 정부에서 이뤄진 한·일 위안부 합의에 결함이 있지만 일본에 협상 파기나 재협상을 요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잘못된 합의'임을 분명히 밝히면서도. 국가 간 합의였던 만큼 이를 뒤집어 외교 문제로 비화시키지 않는다는 현실적 결론을 택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9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에서 발표를 갖고,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는 진정한 문제 해결이 될 수 없다"면서 "하지만 일본에 재협상 요구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당시 합의에 따라 일본이 피해자 지원을 위한 화해·치유 재단에 출연한 10억엔은 우리 정부 예산으로 충당키로 했다.
그는 이 조치에 대해 "위안부 피해자와 한·일 관계를 동시에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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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사관련 조갑제 TV의 논평.
https://www.youtube.com/watch?v=bsHqcQ-6y0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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