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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paul2 열린마당톡 2018.01.13 신고
기회가 있을 때 기회를 잡아야 합니다.
예수께서 이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못박혀 고난을 받고 죽어 장사되셨다가 사흘만에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하신 것은, 영생의 구원을 받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인간들을 대신하여 속죄하신 것입니다. 해 아래 살고 있는 어느 누구도 스스로 의로움을 얻을 수 없으며 한 사람의 예외도 없이 모두가 죄인인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리심의 공로에 의하여 죄 용서함을 받을 수가(히9: 27-28)있는데, 예수를 그리스도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세례를 받으면 죄 용서를 받게되며(막16: 16) 그렇게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은 믿음의 선한(착한) 행실의 열매를 맺는 삶을 영위하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다가, 몸이 더 이상 영혼을 수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되면 우리의 영혼은 음부의 낙원에 가서 그리스도의 재림시까지 쉬게 되고, 우리의 몸은 무덤에서 그리스도의 재림시에 있을 부활의 때까지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모든 육체가 부활하게 되면 최후의 심판을 거쳐서 영생과 영벌을 받게 되는데, 인간이 이 세상에서 의인의 자리에 서지 아니하면 죽음 후에는 더 이상의 기회가 없습니다.

어떤이들은 연옥(the purgatory)을 믿습니다;
세례를 받은 후에 지은 죄에 대해서는 음부에서 죄의 무게에 해당하는 기간 동안에 고통을 받으면 그의 죄가 정화되어 그 영혼이 천국으로 갈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이 주장을 믿는 사람들은 지상의 교회가 기도와 헌신을 하면 연옥에서 고통받는 영혼들의 고통의 기간을 짧게 하거나 용서 받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디널 기본스]라는 사람은 "가톨릭 교회는 잠간 동안 벌을 받게 되는 중간 상태가 내세에 있으며 용서 받을 수 있는 죄를 짓고 죽은 자나, 이미 용서를 받았으나 하나님의 정의를 만족 시키지 못한 사람들의 영혼들이 보내지는 곳이라고 가르치며, 이 곳을 연옥이라고 하는데 그 연옥에 있는 영혼 자신들은 헤어날 방법은 전혀 없고 오직 지상의 독실한 신자들이 그 영혼들을 대신하여 기도하는 방법밖에 없다” 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The faith of our fathers, London; John Murray Co.. 1905 47th ed. page 247). 이런 [기본스]의 주장은 외경인 마카비후서 12:43-46에 언급되어 있으나 성서적 권위는 없습니다.

성서에는 연옥(the purgatory)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성서에서 음부는 죽은 영혼들이 가는 곳인데, 성서는 낙원(Paradise)과 고통속(Tartarus)를 오고 갈 수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부자나 나사로나 한편 강도의 영혼은 연옥에 가지 않았습니다. 인간의 죄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해 지는 것입니다(요일1: 7). 성서는 죽은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고 가르치지 않습니다(딤전2: 5, 롬8: 34, 히7: 25).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제사장들이며(벧전2: 5, 계1; 6), 성도이니(고전1: 2), 각자가 직접 그리스도의 이름으로(요14: 13-14, 요15: 16, 요16: 23-24) 하나님께 기도할 수가 있고(히10: 19-20), 용서를 구하고 용서를 받을 수가 있는 것이지(요일1: 9), 마리아를 통하거나 옛날 성자들을 통하여는 기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죽은 자를 위한 기도를 원하는 사람들은 할 수는 있겠으나 그 기도가 효험이 있다는 보장은 없는 것입니다. 죽은 자들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죽은 자 또한 지상에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어떤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지상의 형제를 위한 부자의 탄원은 아무 소용이 없었고(눅16: 27-31), 음부에서의 기쁨의 곳 과 고통의 곳 사이에는 커다란 구렁이(chasm, gulf) 가로 놓여 있으므로 오고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눅16: 26).

우리나라의 가전제품 선전에 "순간의 선택이 십년을 좌우합니다"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복음에 순종하는 것은 (고전15: 1-4, 막16: 16, 행2: 36, 행22: 16, 벧전3: 21, 갈3: 27, 롬6: 3-4),
금생과 내생을, 아니 영원을 좌우하는 막중한 일입니다.

오늘 복음에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분들 - 특히, 알렉산더님과 제닐바나님 그리고 상하잎님…. ?
죽음 후에는 기회가 없습니다.
기회가 아직 있을 때,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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