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보수꼴통의 젠더 이데올로기
어떤 대학 교수의 유식한 글을 읽고 무식한 소리로 답한다.
한마디로 2016년 수구보수세력의 실정으로 인한 국민들의 촛불시민혁명을 통해 영국의 청교도혁명이나 프랑스혁명과도 같은 시민혁명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났고 새로운 정부가 세워졌습니다.
진보와개혁을 표방하는 새로운 정부는 과거사 정리는 물론 적폐청산을 내걸고 국정을 수행하고 있지만 엄격히 말해 이는 새로운 정부의 아이디어라기 보다는 80%가 넘는 국민들의 요구입니다. 진보좌파로(종북딱지를 가진 세력) 불리는 새로운 정부와 세력에 대항하여 가짜보수(친일딱지를 가진 세력)를 포함한 수구보수 세력은 이를 막기 위해 대선 전부터 무진장한 가짜뉴스를 양산하여 퍼트렸으며 이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교수의 글도 현 정부에 대항하기 위해 수구보수세력이 자행하는 일들 중 하나라고 봅니다. 대단히 어렵고 난해한 내용들을 삽입해 지식층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이지요. 얼핏보면 대단한 글 같지만 하나하나 뜯어보면 과거에 일어난 세계사적 이데올로기적 사건들과, 요즘 유행하는 도마복음이라는 위경이나 외경을 불교철학과 적절히 혼합하여 신영지주의로 몰고가는 작태에 편승하여 한국기독교의 몰락을 진보개혁좌파의 이데올로기에서 찾으려는 못된 심보가 보입니다.
어느 나라나 어느 한 특정세력이 실정을 하거나 독재를 하면 항상 반대세력이 일어나 무너뜨리고 새로운 정부를 세우는데 이것은 어느 한 개인의 힘이 아니고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는 국민 대다수의 힘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기독교, 더 좁혀 말하자면 그리스도교, 더 좁히면 개신교가 몰락하는 가장 근본적 이유는 개혁진보주의자들의 종교말살정책이나 급진적이고 좌파적 성서해석에 있는 것이 아니라 수구보수세력과 결탁한 종교지도자들과 교회들의 부패와 기복적 신앙 팽배에 있다고 봅니다. 이것은 마치 독일의 히틀러세력과 손을 잡은 종교지도자들과 종교세력이 함께 몰락한 경우와 같다고 봅니다.
오랜세월 대한민국의 수구보수세력들은 종교세력을 정권유지의 한 방편으로 이용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새로운 진보개혁 정부가 들어서자 수구보수세력들은 제일 먼저 북핵과 전쟁이라는 프레임으로 흠집내기를 시도했고, 그 다음 시도는 코리아 패싱과 홀대라는 프레임으로 시도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먹히지 않자 이제 새로운 프레임을 찾고 있습니다. 아마도 종교지도자들을 이용한 위대한 종교지도자들의 후예 운운하며 이 교수가 뿌리는 내용과 같은 프레임이 아닐까 합니다. 말하자면 구속사의 관점에서 종교개혁을 운운하고 이는 영적전쟁이다라고 몰며 결국엔 대한민국의 정치사를 재인식하여 다음 정권은 진보개혁세력이 아닌 수구보수세력이 정권을 다시 찾아와야 한다는 논리를 펴는 것입니다.
그동안 저는 역사 속에서 수없이 많은 이데올로기들을 보아 왔습니다. 이제는 젠더 이데올로기까지 등장시켜 이를 눈치빠르게 성서와 연결짓고 종교적 이데올로기에 반하는 것으로 몰고가 진보개혁이라는 이데올로기와 연결지어 새로운 정부를 흠집내려는 시도가 눈에 확연하게 들어옵니다. 결국 개혁진보세력은 반성서적이고 반종교적이고 더 나아가 정상적 질서에 반하는 세력들이기 때문에 도덕적이나 윤리적으로 부패하고 이는 종교개혁에 해당하는 커다란 개혁을 당해야 하는 무리라는 프레임을 만들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아 십자가에 처형한 이스라엘 수구보수세력들의 논리와 어쩌면 동일한 프레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성서적으로는 이를 논할 필요성마저 느끼지 못할만큼 저급한 프레임이라고 느껴져 그냥 한 번 웃고 가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한마디로 2016년 수구보수세력의 실정으로 인한 국민들의 촛불시민혁명을 통해 영국의 청교도혁명이나 프랑스혁명과도 같은 시민혁명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났고 새로운 정부가 세워졌습니다.
진보와개혁을 표방하는 새로운 정부는 과거사 정리는 물론 적폐청산을 내걸고 국정을 수행하고 있지만 엄격히 말해 이는 새로운 정부의 아이디어라기 보다는 80%가 넘는 국민들의 요구입니다. 진보좌파로(종북딱지를 가진 세력) 불리는 새로운 정부와 세력에 대항하여 가짜보수(친일딱지를 가진 세력)를 포함한 수구보수 세력은 이를 막기 위해 대선 전부터 무진장한 가짜뉴스를 양산하여 퍼트렸으며 이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교수의 글도 현 정부에 대항하기 위해 수구보수세력이 자행하는 일들 중 하나라고 봅니다. 대단히 어렵고 난해한 내용들을 삽입해 지식층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이지요. 얼핏보면 대단한 글 같지만 하나하나 뜯어보면 과거에 일어난 세계사적 이데올로기적 사건들과, 요즘 유행하는 도마복음이라는 위경이나 외경을 불교철학과 적절히 혼합하여 신영지주의로 몰고가는 작태에 편승하여 한국기독교의 몰락을 진보개혁좌파의 이데올로기에서 찾으려는 못된 심보가 보입니다.
어느 나라나 어느 한 특정세력이 실정을 하거나 독재를 하면 항상 반대세력이 일어나 무너뜨리고 새로운 정부를 세우는데 이것은 어느 한 개인의 힘이 아니고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는 국민 대다수의 힘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기독교, 더 좁혀 말하자면 그리스도교, 더 좁히면 개신교가 몰락하는 가장 근본적 이유는 개혁진보주의자들의 종교말살정책이나 급진적이고 좌파적 성서해석에 있는 것이 아니라 수구보수세력과 결탁한 종교지도자들과 교회들의 부패와 기복적 신앙 팽배에 있다고 봅니다. 이것은 마치 독일의 히틀러세력과 손을 잡은 종교지도자들과 종교세력이 함께 몰락한 경우와 같다고 봅니다.
오랜세월 대한민국의 수구보수세력들은 종교세력을 정권유지의 한 방편으로 이용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새로운 진보개혁 정부가 들어서자 수구보수세력들은 제일 먼저 북핵과 전쟁이라는 프레임으로 흠집내기를 시도했고, 그 다음 시도는 코리아 패싱과 홀대라는 프레임으로 시도했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먹히지 않자 이제 새로운 프레임을 찾고 있습니다. 아마도 종교지도자들을 이용한 위대한 종교지도자들의 후예 운운하며 이 교수가 뿌리는 내용과 같은 프레임이 아닐까 합니다. 말하자면 구속사의 관점에서 종교개혁을 운운하고 이는 영적전쟁이다라고 몰며 결국엔 대한민국의 정치사를 재인식하여 다음 정권은 진보개혁세력이 아닌 수구보수세력이 정권을 다시 찾아와야 한다는 논리를 펴는 것입니다.
그동안 저는 역사 속에서 수없이 많은 이데올로기들을 보아 왔습니다. 이제는 젠더 이데올로기까지 등장시켜 이를 눈치빠르게 성서와 연결짓고 종교적 이데올로기에 반하는 것으로 몰고가 진보개혁이라는 이데올로기와 연결지어 새로운 정부를 흠집내려는 시도가 눈에 확연하게 들어옵니다. 결국 개혁진보세력은 반성서적이고 반종교적이고 더 나아가 정상적 질서에 반하는 세력들이기 때문에 도덕적이나 윤리적으로 부패하고 이는 종교개혁에 해당하는 커다란 개혁을 당해야 하는 무리라는 프레임을 만들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아 십자가에 처형한 이스라엘 수구보수세력들의 논리와 어쩌면 동일한 프레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성서적으로는 이를 논할 필요성마저 느끼지 못할만큼 저급한 프레임이라고 느껴져 그냥 한 번 웃고 가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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