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한국식당
미국인을 초청해서 식사를 대접할때 나는 일식당이나 타일랜드 음식점으로 간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애국가를 작사한 윤치호는 이렇게 말했다. "외국인을 초청해서 한식을 대접할 때면 창피해서 낯을 붉히게 된다. 버젓한 음식점 하나 운영할 수 없는 사람들이 독립국가를 경영하길 원하니,나 원 참 기가 막혀서." 1920년 1월 13일
일본 산케이 신문의 구로다 가쓰히로 서울 지국장은 말하길 "한국의 비빔밥이 일본의 '치라시즈시(ちらしずし, 일본식 회덮밥)' 처럼 처음에는 야채나 계란등 여러가지 재료가 밥위에 아름답게 장식된채 나오지만 먹을 때는 엉망진창으로 마구 비벼먹어 비빔밥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이 양두구육이라 느낀다"고 하였다. 양두구육(羊頭狗肉)이란 밖에 양 머리를 걸어 놓고 안에서는 개고기를 판다는 의미로 겉보기와 실제가 다르다는 뜻이다.
미국 전역에 체인 식당을 갖고 있는 P.F.Chang's 처럼 깨끗하고 버젓한 한국식당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일본 산케이 신문의 구로다 가쓰히로 서울 지국장은 말하길 "한국의 비빔밥이 일본의 '치라시즈시(ちらしずし, 일본식 회덮밥)' 처럼 처음에는 야채나 계란등 여러가지 재료가 밥위에 아름답게 장식된채 나오지만 먹을 때는 엉망진창으로 마구 비벼먹어 비빔밥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이 양두구육이라 느낀다"고 하였다. 양두구육(羊頭狗肉)이란 밖에 양 머리를 걸어 놓고 안에서는 개고기를 판다는 의미로 겉보기와 실제가 다르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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