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벨리스크에 얽힌 이야기
오벨리스크에 얽힌 이야기
다니엘서3장1-7절에는 금신상 얘기가 나오는데 오벨리스크 형태의 형상으로 짐작한다. 오벨리스크가 가장 많았던 곳은 이집트다. 지금도 가장 많지만 여러 개를 다른 나라로 옮겼는데, 뉴욕의 센트럴 파크로, 영국으로 그리고 로마로도 옮겼다.
원래 오벨리스크는 고대 이교도들의 태양 숭배와 관련이 있고 태양을 위대한 생명을 주는 신으로 간주했다. 또한 오벨리스크 같이 우뚝 선 대상물이 성적 의미을 갖는 것으로 생각했다. 남녀의 성적 결합을 통해 생명이 생산되는 것을 보고 남성의 성기를 태양과 더불어 생명의 상징으로 간주하며 만든 것이 오벨리스크이며 이것을 통해 갖는 믿음이었다.
성경에 나오는 형상은 “서 있는 형상” 즉 오벨리스크를 의미한다. 오벨리스크는 주로 신전의 입구에 세워졌다. 로마의 성베드로 광장 입구에도 오벨리스크가 있다. AD 37-41년 칼리굴라 황제는 현재 바티칸에 있는 오벨리스크를 이집트의 헬리오폴리스에서 가져다 세웠다. 이집트의 헬리오폴리스는 고재 이집트 태양신 숭배의 본거지였다. 구약성경은 이것을 벧세메스의 형상들로 언급한다(렘43:13).
로마의 성베드로 광장 한 가운데 오벨리스크가 서 있으며 이 광장에는 248개의 도리스식 기둥들이 세워져 있다. 이교도들의 신전 설계에 사용되는 형식이다. 히에라폴리스에 있는 여신의 이교신전 현관에는 다음과 같은 비문이 적혀 있다.
“나 디오니수스는 이 남성 성기들을 나의 서모 헤아에게 바친다.”
세속적인 생각을 지니고 있던 종교 지도자들은 고대 로마 종교의 신전들보다 훨씬 위대하고 휘황찬란한 신전을 지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지휘 아래 성전을 지으라고 지시한 사실과 그분꼐서 친히 거기에 임재하시기를 원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나 신약시대에는 성령이 더 이상 사람의 손으로 만든 성전에 거하시지 않음이 명백하다. 왜냐하면 자신의 백성 안에 즉 자신의 참된 교회 안에 성령을 통해 거하시기 때문이다.
성령으로 충만했던 초대교회는 이러한 진리를 이해하였기에 결토 돌이나 쇠로 성전을 짓지 않았다. 그들은 복음을 선포하기 위해 밖으로 나갔고 돈을 모으거나 강압적인 서약을 하여 거리에 있는 성전보다 더 크고 화려한 건축물을 지으려 하지 않았다. AD222-235년 전에 교회 건축물이 세워졌다는 기록이 없다. 그러나 콘스탄틴 통치 이후 교회는 정치권력과 부를 가지게 되고 화려한 건물들과 교회건물들을 세우는 습관이 형성되어 이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회를 건물로 인식하기에 이르렀다.
우리는 구약성경의 바벨탑을 기억한다. 하늘의 여신이라 불리는 세미라미스의 이름이 가진 의미 중 하나가 탑들을 만든 여자라 한다. 산약성경에 나오는 다이애나 신전으로 유명한 여신 다이애나가 쓴 왕관도 탑모양의 관이다. 카톨릭 교회의 상징주의에서 탑은 동정여 마리아를 상징한다.
탑은 군사적 목적인 망대 기능이나 종교적 목적의 탑으로 세워졌는데, 신전과 연관이 있다. 탑을 쌓는 인간들을 훼파하여 탑을 무너뜨리고 언어를 훼파하여 서로 말이 통하지 않게 하신 하나님의 의도를 벗어나 인간들은 여전히 탑을 쌓았으며 여러나라에서 여러 가지 형태로 발전했다.
중국 남경의 파고다. 파고다도 여신과 연관이 있다. 이슬람 교도들의 성지 메카의 뾰족탑들. 카톨릭이든 프로테스탄트든 기도교에서도 탑들을 세웠다. 쾰른 대성당 탑은 땅에서부터 150미터나 솟아 있고 독일에 있는 울름 성당의 탑은 155미터나 솟아 있다. 이 모든 것들이 고대 오벨리스크와 연관이 있다고 보는 학자도 있다.
어떤 학자는 말한다, “오늘날에도 본래 남성의 성기를 상징하는 모델들이 여전히 뚜렸하게 존재하고 있다… 교회의 뾰족한 부분들과 오벨리스크들은 다 남성 성기를 숭배한 우리 조상들의 영향을 보여 주고 있다.”라고.
워싱턴에 있는 링컨기념관 앞에는 광장이 있고 그 앞으로 인공호수가 길게 뻗어 있으며 호수 끝에는 소위 워싱턴 기념탑이라 불리는 185미터의 거창한 오벨리스크가 솟아 있다. 동이 터 오를 때 링컨기념관 광장 앞에서 오벨리스크를 향해 일출예배를 드리는 기도교인들을 향해 하나님은 무슨 생각을 하실지 궁금하다.
우드로우 저 “천주교의 유래”에서 인용되었다.
다니엘서3장1-7절에는 금신상 얘기가 나오는데 오벨리스크 형태의 형상으로 짐작한다. 오벨리스크가 가장 많았던 곳은 이집트다. 지금도 가장 많지만 여러 개를 다른 나라로 옮겼는데, 뉴욕의 센트럴 파크로, 영국으로 그리고 로마로도 옮겼다.
원래 오벨리스크는 고대 이교도들의 태양 숭배와 관련이 있고 태양을 위대한 생명을 주는 신으로 간주했다. 또한 오벨리스크 같이 우뚝 선 대상물이 성적 의미을 갖는 것으로 생각했다. 남녀의 성적 결합을 통해 생명이 생산되는 것을 보고 남성의 성기를 태양과 더불어 생명의 상징으로 간주하며 만든 것이 오벨리스크이며 이것을 통해 갖는 믿음이었다.
성경에 나오는 형상은 “서 있는 형상” 즉 오벨리스크를 의미한다. 오벨리스크는 주로 신전의 입구에 세워졌다. 로마의 성베드로 광장 입구에도 오벨리스크가 있다. AD 37-41년 칼리굴라 황제는 현재 바티칸에 있는 오벨리스크를 이집트의 헬리오폴리스에서 가져다 세웠다. 이집트의 헬리오폴리스는 고재 이집트 태양신 숭배의 본거지였다. 구약성경은 이것을 벧세메스의 형상들로 언급한다(렘43:13).
로마의 성베드로 광장 한 가운데 오벨리스크가 서 있으며 이 광장에는 248개의 도리스식 기둥들이 세워져 있다. 이교도들의 신전 설계에 사용되는 형식이다. 히에라폴리스에 있는 여신의 이교신전 현관에는 다음과 같은 비문이 적혀 있다.
“나 디오니수스는 이 남성 성기들을 나의 서모 헤아에게 바친다.”
세속적인 생각을 지니고 있던 종교 지도자들은 고대 로마 종교의 신전들보다 훨씬 위대하고 휘황찬란한 신전을 지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지휘 아래 성전을 지으라고 지시한 사실과 그분꼐서 친히 거기에 임재하시기를 원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나 신약시대에는 성령이 더 이상 사람의 손으로 만든 성전에 거하시지 않음이 명백하다. 왜냐하면 자신의 백성 안에 즉 자신의 참된 교회 안에 성령을 통해 거하시기 때문이다.
성령으로 충만했던 초대교회는 이러한 진리를 이해하였기에 결토 돌이나 쇠로 성전을 짓지 않았다. 그들은 복음을 선포하기 위해 밖으로 나갔고 돈을 모으거나 강압적인 서약을 하여 거리에 있는 성전보다 더 크고 화려한 건축물을 지으려 하지 않았다. AD222-235년 전에 교회 건축물이 세워졌다는 기록이 없다. 그러나 콘스탄틴 통치 이후 교회는 정치권력과 부를 가지게 되고 화려한 건물들과 교회건물들을 세우는 습관이 형성되어 이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교회를 건물로 인식하기에 이르렀다.
우리는 구약성경의 바벨탑을 기억한다. 하늘의 여신이라 불리는 세미라미스의 이름이 가진 의미 중 하나가 탑들을 만든 여자라 한다. 산약성경에 나오는 다이애나 신전으로 유명한 여신 다이애나가 쓴 왕관도 탑모양의 관이다. 카톨릭 교회의 상징주의에서 탑은 동정여 마리아를 상징한다.
탑은 군사적 목적인 망대 기능이나 종교적 목적의 탑으로 세워졌는데, 신전과 연관이 있다. 탑을 쌓는 인간들을 훼파하여 탑을 무너뜨리고 언어를 훼파하여 서로 말이 통하지 않게 하신 하나님의 의도를 벗어나 인간들은 여전히 탑을 쌓았으며 여러나라에서 여러 가지 형태로 발전했다.
중국 남경의 파고다. 파고다도 여신과 연관이 있다. 이슬람 교도들의 성지 메카의 뾰족탑들. 카톨릭이든 프로테스탄트든 기도교에서도 탑들을 세웠다. 쾰른 대성당 탑은 땅에서부터 150미터나 솟아 있고 독일에 있는 울름 성당의 탑은 155미터나 솟아 있다. 이 모든 것들이 고대 오벨리스크와 연관이 있다고 보는 학자도 있다.
어떤 학자는 말한다, “오늘날에도 본래 남성의 성기를 상징하는 모델들이 여전히 뚜렸하게 존재하고 있다… 교회의 뾰족한 부분들과 오벨리스크들은 다 남성 성기를 숭배한 우리 조상들의 영향을 보여 주고 있다.”라고.
워싱턴에 있는 링컨기념관 앞에는 광장이 있고 그 앞으로 인공호수가 길게 뻗어 있으며 호수 끝에는 소위 워싱턴 기념탑이라 불리는 185미터의 거창한 오벨리스크가 솟아 있다. 동이 터 오를 때 링컨기념관 광장 앞에서 오벨리스크를 향해 일출예배를 드리는 기도교인들을 향해 하나님은 무슨 생각을 하실지 궁금하다.
우드로우 저 “천주교의 유래”에서 인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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