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 직입적으로
녹슬은 나팔을 영혼없이 불어 재끼는 회원을 거론하며 몇마디 하여 본다.

녹슬은 나팔을 감흥도 없이 시도때도 없이 불어 재끼는 그는
한국의 정치 사회 현실에서 아직도 변화를 거부하고 열당회원들을 오도하고
갈등과 분열만을 일삼는 녹슬은 나팔을 부는 최영감님!!

나아지는 조국의 희망 찬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하기는 커녕
본인의 입과 손까락으로 약속하고 다짐하였지만 거짓말이나 하고
현실정치와 역사를 왜곡하는 열린마당에 깊이
뿌리박힌 친일독재 반민족세력들이나 두둔하는
최영감이 언제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지 걱정이 된다.

늙은 말년에 노후대책과 무한 경쟁에 몰린 요즘
그는 항상 피로와 스트레스를 달고 산다는것은 이해가 되지만
거짓말은 나이를 먹을만큼 먹은 사람치곤 어찌 거~시~기~하다는 생각이 든다.

'거짓말'이라는 단어를 보면 양치기 소년이 생각난다.
심심하고 무료해서 한 거짓말이 점차 재미로 하게 되면서
정작으로 참말에서는 소용없는 경우.
거짓말도 하면 할수록 는다는 걸 여기 열당 회원들께서는 알고 있다.
또한,
어떤 상황에서 거짓말이 시작되어 금방 바로 잡지 않으면
거짓말임을 포장하려 또다른 거짓말을 한다는 사실이다.

그렇다고,
거짓말을 다 나쁘다고 치부하기엔 선의의 거짓말도 존재한다.
거짓말의 파장이 커지지 않을 범위내에서
대개는 충격을 덜주거나 놀람을 축소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다.

선의의 거짓말도 자꾸 하다보면 실없는 사람으로 치부되는걸 보면
선의의 거짓말도 거짓말이라서 꼬리가 길면 안된다는 교훈이 된다.

녹슬은 나팔을 영혼마져없이 불어 재끼는
"그"라는 사람은 지독한 허영과 오만이 자리하는 사람임이 분명하다.

본 필자의 말에 틀린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반론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