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의 달라스 방문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번주에 달라스에 온다. 23일부터 5박 6일간 SMU에서 열리는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부시 기념관 헌정식에 참석해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과 한미 동맹의 강화와 대북 사태의 해법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두 전직이 만나 공적으로 할수있는 일이 무엇인지는 알수없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의 여행 일정에 소요되는 모든 경비는 대한민국 국민이 낸 세금으로 충당된다고 한다.
불과 2개월 전까지 현직에 있엇던, 한나라를 다스렸엇던 최고 통수권자의 방문치고는 너무도 조용하다. 그 흔한 동포 간담회 소식조차 들리지 않은다. 지금으로 부터 정확하게 5년전 대통령 선거당시 '이명박!' '이명박!'을 외쳐댓던 그 많은 동포들을 생각하면 이 조용함은 괴기하기까지 하다. 이명박 전 대통령을 보고싶다는 그 지지자들의 목소리도, 그 지지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는 이 전 대통령의 메시지도 들리지 않는다.
이 조용함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신변 안전을 위한 단순한 보안때문많은 아닌것 갇다. 이 전 대통령은 이번주에도 여러 뉴스에 그 이름을 올렸다. 국정원의 정치개입, 수사의 부실, 야당의원 = 이명박 전 대통령도 조사의 대상, 이명박 일가의 재산형성 과정의 의문점 = 자금거래 철저조사, MB 시민공간 빼앗아 황제 테니스 즐겨, 기타등등의 보도 내용이 이명박씨의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부적절한 처신을 보도하고있다.
이명박 정부는 지난 5년의 집권 기간을 스스로 가장 도덕적인 정권임을 자부했지만 지난 2개월동안, 그동안 일국의 대통령으로서 수고했다고 감사를 표하는, 박수를 보내는 훈훈한 기사는 눈을 씻고 찻아보아도 보이지가 않는다. 그래도 '이명박 전 대통령 또한 조사 대상'이라는 기사는 그나마 정치적이다. 국가 정보원의 대선 개입 의혹으로 국기를 문란하게 했다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빨갱이'와 '수구 꼴통'들이 대치하는 나라에서 그정도는 통치행위로 간주 될지도 모른다.
문제는 그래도 한 국가를 경영했엇던 인물의 그릇이다. 그 그림자에 늘 사사로운 욕망이 넘실거린다. 보도에 의하면 지난 18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시민들에게 선착순 예약제로 개방되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의 실내 테니스장을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나만의 공간'으로 독점적으로 사용해 왔다고한다. 올림픽 공원의 예약 전산 프로그램은 이명박씨의 '황제 테니스'를 위해 일반 시민들은 예약을 할수없게끔 조작되어 왔던것으로 보도되었다.
지난 15일 국회에 상정된 이명박 일가의 재산 형성과정과 자금의 출처 및 거래를 철저히 조사해야한다는 촉구안도 비슷한 맥락이다. 개인의 사리사욕과 '사적인 욕망'이 '공적인 정의' 보다 앞서왔던 그 많은 사례들이 결국 그의 '곳간'을 의심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도 명색이 한 나라를 호령했엇던 인물이 도적의 오인을 받으며 주머니를 내보이라는 강요를 받는꼴이다. 자칭 도덕적으로 가장 완벽한 정권이라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이미지는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카툰이나 유머가 그가 어떤 사람이엇나를 잘 표현해 주는것 갇다.
By, 서봉주-코리안저널 편집국장.
불과 2개월 전까지 현직에 있엇던, 한나라를 다스렸엇던 최고 통수권자의 방문치고는 너무도 조용하다. 그 흔한 동포 간담회 소식조차 들리지 않은다. 지금으로 부터 정확하게 5년전 대통령 선거당시 '이명박!' '이명박!'을 외쳐댓던 그 많은 동포들을 생각하면 이 조용함은 괴기하기까지 하다. 이명박 전 대통령을 보고싶다는 그 지지자들의 목소리도, 그 지지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는 이 전 대통령의 메시지도 들리지 않는다.
이 조용함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신변 안전을 위한 단순한 보안때문많은 아닌것 갇다. 이 전 대통령은 이번주에도 여러 뉴스에 그 이름을 올렸다. 국정원의 정치개입, 수사의 부실, 야당의원 = 이명박 전 대통령도 조사의 대상, 이명박 일가의 재산형성 과정의 의문점 = 자금거래 철저조사, MB 시민공간 빼앗아 황제 테니스 즐겨, 기타등등의 보도 내용이 이명박씨의 전직 대통령으로서의 부적절한 처신을 보도하고있다.
이명박 정부는 지난 5년의 집권 기간을 스스로 가장 도덕적인 정권임을 자부했지만 지난 2개월동안, 그동안 일국의 대통령으로서 수고했다고 감사를 표하는, 박수를 보내는 훈훈한 기사는 눈을 씻고 찻아보아도 보이지가 않는다. 그래도 '이명박 전 대통령 또한 조사 대상'이라는 기사는 그나마 정치적이다. 국가 정보원의 대선 개입 의혹으로 국기를 문란하게 했다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빨갱이'와 '수구 꼴통'들이 대치하는 나라에서 그정도는 통치행위로 간주 될지도 모른다.
문제는 그래도 한 국가를 경영했엇던 인물의 그릇이다. 그 그림자에 늘 사사로운 욕망이 넘실거린다. 보도에 의하면 지난 18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시민들에게 선착순 예약제로 개방되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의 실내 테니스장을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나만의 공간'으로 독점적으로 사용해 왔다고한다. 올림픽 공원의 예약 전산 프로그램은 이명박씨의 '황제 테니스'를 위해 일반 시민들은 예약을 할수없게끔 조작되어 왔던것으로 보도되었다.
지난 15일 국회에 상정된 이명박 일가의 재산 형성과정과 자금의 출처 및 거래를 철저히 조사해야한다는 촉구안도 비슷한 맥락이다. 개인의 사리사욕과 '사적인 욕망'이 '공적인 정의' 보다 앞서왔던 그 많은 사례들이 결국 그의 '곳간'을 의심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도 명색이 한 나라를 호령했엇던 인물이 도적의 오인을 받으며 주머니를 내보이라는 강요를 받는꼴이다. 자칭 도덕적으로 가장 완벽한 정권이라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이미지는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카툰이나 유머가 그가 어떤 사람이엇나를 잘 표현해 주는것 갇다.
By, 서봉주-코리안저널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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