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알렉스 친구~! !
어~이~!! 알렉스 친구 !!
내가 살고 있는 이곳에 오랫만에 고마운 비가 내렸다네.
비가 너무나 반가운 나머지 밖에 나가
어린애처럼 빗방울을 잡아 보기도 하고 화분을 밖에 내 놓기도 하였다네.
그때 누군가가 큰소리로 외치는데
"움직이지맛"
앗!
나는 놀라며 주위를 둘러 보았지.....
그러나 아무것도 없었어....
그리고 나직하게..
"누구냐"
"여기야"
가만히 보니 개미였지 . . .
난 놀라며 물었지 . . . ...
"엇! 넌 어떻게 나와 말이 통하지"
"닥치고 나좀 도와줘"
개미는 자기 몸만한 돌을 굴리고 있는데..
나는 다시 물었지
"넌 지금 무얼 하는거야?"
"비가와서 우리집에 물이 들어와서
우리 개미 일가가 몰락 위기야..
이 돌로 우리집 입구를 막아주면 고맙겠어.."
나는 개미를 먼저 들어가게 해주고
손쉽게 개미만한 돌을 들어 구멍을 막아 주었다네.
개미는 나에게 고마움의 인사로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워주더군.
나도 그에게 엄지 손가락을 치켜주며 말했다네..
"잘 살아야돼"
어~이 !! 알렉스친구 ~ ~
우리가 모르는 세계에도 살기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있지 않는가?
한낱 작은 빗방울에도....
그들에 비하면 우린 너무나도 강한존재인데......
너무 가볍고 힘들게 살려고 하는지....
내가 살고 있는 이곳에 오랫만에 고마운 비가 내렸다네.
비가 너무나 반가운 나머지 밖에 나가
어린애처럼 빗방울을 잡아 보기도 하고 화분을 밖에 내 놓기도 하였다네.
그때 누군가가 큰소리로 외치는데
"움직이지맛"
앗!
나는 놀라며 주위를 둘러 보았지.....
그러나 아무것도 없었어....
그리고 나직하게..
"누구냐"
"여기야"
가만히 보니 개미였지 . . .
난 놀라며 물었지 . . . ...
"엇! 넌 어떻게 나와 말이 통하지"
"닥치고 나좀 도와줘"
개미는 자기 몸만한 돌을 굴리고 있는데..
나는 다시 물었지
"넌 지금 무얼 하는거야?"
"비가와서 우리집에 물이 들어와서
우리 개미 일가가 몰락 위기야..
이 돌로 우리집 입구를 막아주면 고맙겠어.."
나는 개미를 먼저 들어가게 해주고
손쉽게 개미만한 돌을 들어 구멍을 막아 주었다네.
개미는 나에게 고마움의 인사로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워주더군.
나도 그에게 엄지 손가락을 치켜주며 말했다네..
"잘 살아야돼"
어~이 !! 알렉스친구 ~ ~
우리가 모르는 세계에도 살기위한 처절한 몸부림이 있지 않는가?
한낱 작은 빗방울에도....
그들에 비하면 우린 너무나도 강한존재인데......
너무 가볍고 힘들게 살려고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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