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TV 라디오서울
  • LANGUAGE
  • ENG
  • KOR
ktown1st
케이톡
  • 전체
  • 업소록
  • 케이톡
  • K블로그
  • 지식톡
  • 구인
  • 렌트
  • 부동산
  • 자동차
  • 사고팔기
    • 뉴스Ktown스토리
    • 케이톡케이톡
    • 업소록
    • K블로그
    • 지식톡
    • 부동산
    • 자동차
    • 구인
    • 렌트
    • 사고팔기
유저사진 alexander 열린마당톡 2018.08.19 신고
외국어 남용 도를 넘었다.
아래는 지난 8월 18일자 종이신문 미주 한국일보의 라이프 (Life)
란에 헤드라인으로 게재된 글의 전문(全文) 이다.

여러분은 이 글을 읽고 뜻을 정확히 파악 할수 있는가?

한국에 영어 열풍이 불어 닥친후, 한글로 된 글에 외래어 (영어)
남용이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지만, 점점 심해져 가는 외래어
남용이 한국어를 오염 시키고 있는 현실이다.

아래 글을 쓴 기자 최지흥은 이민 1.5세 라 한국어가 서툰지 ,
아니면 완벽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기자인지는 알수가 없지만,
하여튼 아래와 같은 목불인견 (目不忍見)의 글은 비난 받아 마땅하다
라고 생각이 된다.

한글 전용이후 나타나는 젊은이들의 어휘력 부족이 불러온
결과라고 아니할수 없다.

영어 단어를 한글로 표시된 것들 중에는 프린트,
패션, 디자이너, 팬, 사인 등 우리의 눈에 익숙한 단어도 있지만,
대부분은 영어에 익숙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이해 불가능한 것들이다.



이런 목불인견의 글을 그대로 신문에 게재한 한국일보 편집부
양반들도 문제가 많음은 물론이다. 말로만 한글 사랑이니, 뭐니
떠들고 실제로는 미국 사대주의에 물들어 한국어를 오염 시키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다.



외래어 남용은 언론 (신문, 방송) 이 부추기고 있다.

과연 이런 현실을 그냥 방관하고 넘어가야 하겠는가?

한번 심사숙고 해 볼 일이 아닐수가 없는것이다.





아래



패션업계 파격적인 콜라보로 시선집중

타업종, 아티스트, 스타와의 콜라보레이션 봇물

올 여름에도 패션 업계의 콜라보레이션 바람이 거세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파격적인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타업종과 스타,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는 패션 브랜드들이 늘고 있는것.

먼저 글러벌 패션 브랜드 H&M 은 영국의 유서깊은 영국의
벽지 & 직물 브렌드, JP & J Baker와의 프린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1884년에 설립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GP & J Baker 에서
그동안 선 보여온 프린트 중 가장 사랑받아온 프린트라 H&M 인하우스
디자인팀을 만나 패셔너블 한 디자인의 여성 컬랙션 으로 재탄생 한것.



실제로 이번 컬렉션에서는 1913년 윌리엄 터너 (Willianm Turner)
에 의해 디자인 된 메그놀리아(Magnolia) 프린트를 비롯하여,
전통적인 동양의 새 프린트 수국과 꽃 프린트,
아트 데코 디자이너 장듀랑 (Jean Durand) 에 대한 오마쥬를
표현하고 있는 프렛워크(Fretwork) 패턴 등을 만나 볼수있다.

최근 한국시장에 정식 론칭된 글로벌 패션 브랜드 GU 는 오늘
9월 14일 세계적인 패션 다자이너 킴 존스( Kim Jones) 와의
콜라보래이션 컬랙션 출시를 예고 했다.

해당 컬랙션은 GU 글로벌 기준 (일본 대만 및 홍콩) 세번째 이자
마지막이며, 한국에서는 국내 최초의 GU 매장인 GU 롯대월드 몰
점과 온라인스토어 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킴 존스는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로
활약하는 등 패션업계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GU 는 올해 3월 킴 존스가 2008년 까지 자신의 브랜드에서 선
보였던 컬렉션 중 일부를 엄선해 새롭게 재해석한 Kim Jones GU Production (킴 존스 지유 프로덕션) 콜라보레이션 컬랙션을
선 보였으며, 두 차례 출시된 해당 컬렉션은 전 세계 패션
매니아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오는 9월 선보이는 킴 존스와의 세번째이자 마지막 콜라보레이션
컬랙션은 미국과 미국 대중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킴존스의
2006년 컬랙션에서 영감을 받은 남성복을 선보일 계획이다.

디자이너 크랜드 칼린(Carlyn)은 뮤즈인 배우 신혜선과 협업한
첫번째 컬래보레이션 에코백을 선보인다. 이번 에코백은 신혜선이 평소
추구하던 디자인으로 제작 되었으며 소재, 컬러의
선택까지 모든 부분에 직접 참여하여 만들어 졌다.

신혜선이 직접 손 그림으로 표정을 그린 그녀만의 디자인이 가방에
새겨져 있어 그 의미가 더 특별해 졌으며 내부에는 팬들을 위한
그녀의 사인이 새겨져 있다.

트렌디 하고 유니크한 복조리 형태의 디자인에 비비드한 컬러의
넓은 웨빙스트랩이 포인트인 선혜선 에코백은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며 넉넉한 크기와 무게감으로 데일리 백으로 손색이 없다.
(최지흥 기자 )
좋아요
좋아요 0
태그
페이스북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열린마당톡 의 다른 글

Adamo 열린마당톡
서울 수송 중학교 동창생(1973년 입학 )
서울 수송 중학교 동창생(1973년 입학~ )찾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SOUTHERN CALIFORNIA 거주자 환영합니다)323-601-8485
  • #엘에이
0 0 12
kck8991 열린마당톡 애틀랜타/조지아로 이사 오시는분
애틀랜타/조지아로 이사 오시는분
0 0 20
veteransedu 열린마당톡 온라인 토플 수업...그래서 점수, 오르셨나요?
온라인 토플 수업...그래서 점수, 오르셨나요?
안녕하세요! 14년 전통의 토플 명가 베테랑스에듀입니다. 새 학년, 새 학기를 앞두고 한창 일정을 짜고 계실텐데요. 바쁜 스케줄이나 현지의 어설픈 수업 실력 등으로 온라인 토…더보기
0 0 28
john583435 john583435 열린마당톡 천 가죽 소파 타일 wax,메트리스 자동차살충 효과 부엌 바닥 기름 찌든때 크리닝,
천 가죽 소파 타일 wax,메트리스 자동차살충 효과 부엌 바닥 기름 찌든때 크리닝,
Ok오케이 를 사랑해주시고, 애용 해 주시는 고객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아울러 최선을 다해 고객님댁을 청결 하게 해 드릴것을 약속 드립니다.가정의 평안과 행복이 함께 하길…더보기
0 0 36
kck8991 열린마당톡 애틀랜타/조지아로 이사 오시는분
애틀랜타/조지아로 이사 오시는분
0 0 40
mannepane 열린마당톡 넴부탈 펜토바르비탈 구매, 시안화칼륨 구매는 여기에서
넴부탈 펜토바르비탈 구매, 시안화칼륨 구매는 여기에서
넴부탈 펜토바르비탈 구매, 시안화칼륨 구매는 여기에서넴부탈 분말(펜토바르비탈나트륨) 판매자발적 안락사 또는 조력 자살넴부탈 펜토바르비탈 치사량 구매처시안화칼륨 온라인 구매자세한 …더보기
0 0 44
열린마당톡 더보기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글쓰기

댓글 많은 Ktalk

  • [라디오서울 좋은아침 좋은… new14
  • 라디오서울과 하이트진로가 … new11
  • 한국산 라면 new9
  • [중국 결혼 문화]굴욕이란… new8
  •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new3
  • 제주 KFC 개웃기넼ㅋㅋㅋ… new3

조회수 많은 Ktalk

  • 클립토(코인) 에 대한 정… new0
  • 장대한 창조와 종말의 광경… new0
  • [SAT 무료수업] '이 … new0
  • 아틀란타/조지아 이사 오시… new0
  • 대한민국은 왜 맥없이 무너… new0
  • ♥ 급히 운전면허가 필요 … new0

사진으로 보는 Ktalk

  • 니덕경! 니덕경!

카테고리

미국에서 나와 비슷한 한인들과
이웃이 되는 공간!
  • 전체
  • 뉴스 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

선택하기

카테고리를 선택해주세요.

  • 전체
  • 뉴스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중복선택 가능합니다.
선택저장
한국일보
사이트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교환/환불정책 광고운영
3731 Wilshire Blvd., 8th Floor, Los Angeles, CA, 90010, USA Tel.(323)450-2601
Ktown1번가 대표이메일 webinfo@koreatimes.com | 업소록 문의 yp@koreatimes.com
Powered by The Korea Times.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