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사월
오늘도 이 자유투사는 XX킴씨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편의점에 들려 얼마의 군것질 거리를 사오면서, 아직도 남아 있는, 20년전 4.29 폭동의 상흔을 보고 왔습네다.
옛날 그곳의 가게에 비해 너무 보잘것 없고 좁은 가게에서.. 어허~
설상가상으로 보험갱신을 깜박하는 바람에 몇일 차이로..ㅉㅉ
10여년 동안 잘 들고 있었던 그 보험이 없는 상태에서.. ㅉㅉ
당했던 LA 폭동~
“그 때 보험만 제때에 갱신 했더라도…”
눈물을 글썽이며 말끝을 흐리는 그에게
정말
잔인했고
아직도 잔인한 4월인 것입네다.
그 부부에게2014년의 4월은
결코 잔인한 4월이 아니게 되기를
염원해 보는 것입네다. 허~
=자유투사=
옛날 그곳의 가게에 비해 너무 보잘것 없고 좁은 가게에서.. 어허~
설상가상으로 보험갱신을 깜박하는 바람에 몇일 차이로..ㅉㅉ
10여년 동안 잘 들고 있었던 그 보험이 없는 상태에서.. ㅉㅉ
당했던 LA 폭동~
“그 때 보험만 제때에 갱신 했더라도…”
눈물을 글썽이며 말끝을 흐리는 그에게
정말
잔인했고
아직도 잔인한 4월인 것입네다.
그 부부에게2014년의 4월은
결코 잔인한 4월이 아니게 되기를
염원해 보는 것입네다. 허~
=자유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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