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가 없는 생각
어처구니가 없는 생각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후보자는 상원 청문회에서 한·미 연합훈련 중단에 대해 “분명히 군의 준비태세에 저하가 있었다”며 “미국은 북한에서 올지도 모르는 대륙간 위협, 불균형적인 위협 시도에 대해 또렷한 눈으로 대처하고 있어야 한다”
어처구니 없는 주한미군 사령관 후보자의 시각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
북한의 핵만이 대륙간 위협, 불균형적인 위협이 되고 북한의 핵보유와는 비교 한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중국과 러시아의 핵 보유는 대륙간 불균형이 되지 않는다 라는 안목은 정말로 위험하기 이를데 없지 않은지 심히 우려되는 바이다.
북한의 핵만 통제되고 제거하면 된다는 전혀 근거없는 믿음은 무엇이지?
중국과 러시아의 핵은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쓰인다고 믿고 있는 것인지?
중국과 러시아의 핵은 대륙간 위험 정도가 아니고 지금 심화되고 있는 무역분쟁을 신냉전이라고 하는데 모든 전쟁의 원인이 돈이라는 것은 역사가 증명해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각국의 이해 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현실에서 세상의 초강대국들의 이해가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는 한반도를 군사적으로 총 책임져야 할 주한미군 사령관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져야 할 인물의 이러한 발상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다 셀 수도 없는 핵무기는 문제가 안되고 북한의 몇개 안되는 핵무기만 문제가 되고 통제가 불가능하다고 믿는지 나머지의 핵 보유국들은 스스로 절제 가능해서 한반도는 물론이요 미국과 세계 평화를 위해서 보유한다고 생각하는지 정말로 모르고 이러한 발언을 한다면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끔찍한 일이 아닌가?
주한미군 사령관은 유엔사령관직도 겸임하는 막중한
위치에 있는 직위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하게 북한의 핵만을 생각한다면
지견수목 불견삼림(只見樹木 不見森林) 이라고 나무는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주한 미군 사령관 후보로는 부적격자가 아닌지 심히 우려되는 바이다.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러시아 구소련은 공산주의 근원지었고
다른 공산국가의 대부인 중국은 참혹했던 한국의 내전에 막대한 병력을
보내어 한반도를 초토화로 만들었던 사실을 절대로 망각해서는 안될 것이고 공산주의에서 변형된 사회주의로 이념을 갈아탔다고 해서 과거와 본질적으로 달라진 것 없는 중국과 러시아 북한 모두가 일당 독재 국가들임을상기한다면 그들의 핵이 언제든 남한과 자유 진영을 향해 날아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변함없는 주지의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북한의 핵만 남과 자유 진영에 위협이 된다는 발상은 끔찍하기까지 하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후보자는 상원 청문회에서 한·미 연합훈련 중단에 대해 “분명히 군의 준비태세에 저하가 있었다”며 “미국은 북한에서 올지도 모르는 대륙간 위협, 불균형적인 위협 시도에 대해 또렷한 눈으로 대처하고 있어야 한다”
어처구니 없는 주한미군 사령관 후보자의 시각이 아니라고 할 수 없다.
북한의 핵만이 대륙간 위협, 불균형적인 위협이 되고 북한의 핵보유와는 비교 한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중국과 러시아의 핵 보유는 대륙간 불균형이 되지 않는다 라는 안목은 정말로 위험하기 이를데 없지 않은지 심히 우려되는 바이다.
북한의 핵만 통제되고 제거하면 된다는 전혀 근거없는 믿음은 무엇이지?
중국과 러시아의 핵은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쓰인다고 믿고 있는 것인지?
중국과 러시아의 핵은 대륙간 위험 정도가 아니고 지금 심화되고 있는 무역분쟁을 신냉전이라고 하는데 모든 전쟁의 원인이 돈이라는 것은 역사가 증명해오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각국의 이해 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현실에서 세상의 초강대국들의 이해가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는 한반도를 군사적으로 총 책임져야 할 주한미군 사령관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져야 할 인물의 이러한 발상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다 셀 수도 없는 핵무기는 문제가 안되고 북한의 몇개 안되는 핵무기만 문제가 되고 통제가 불가능하다고 믿는지 나머지의 핵 보유국들은 스스로 절제 가능해서 한반도는 물론이요 미국과 세계 평화를 위해서 보유한다고 생각하는지 정말로 모르고 이러한 발언을 한다면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끔찍한 일이 아닌가?
주한미군 사령관은 유엔사령관직도 겸임하는 막중한
위치에 있는 직위임에도 불구하고 단순하게 북한의 핵만을 생각한다면
지견수목 불견삼림(只見樹木 不見森林) 이라고 나무는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주한 미군 사령관 후보로는 부적격자가 아닌지 심히 우려되는 바이다.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러시아 구소련은 공산주의 근원지었고
다른 공산국가의 대부인 중국은 참혹했던 한국의 내전에 막대한 병력을
보내어 한반도를 초토화로 만들었던 사실을 절대로 망각해서는 안될 것이고 공산주의에서 변형된 사회주의로 이념을 갈아탔다고 해서 과거와 본질적으로 달라진 것 없는 중국과 러시아 북한 모두가 일당 독재 국가들임을상기한다면 그들의 핵이 언제든 남한과 자유 진영을 향해 날아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변함없는 주지의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북한의 핵만 남과 자유 진영에 위협이 된다는 발상은 끔찍하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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