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역풍에 한국당도 흔들흔들 !
심재철 역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국민들은 처음엔 심재철이 무슨 대단한 정보라도 폭로한 양 관심을 가졌다가 그 내용을 보고 헛웃음을 쳤다. 무슨 사우나비, 피자비 가지고 시비를 걸자 "니들은 야근도 안 하냐?", "그게 "시비 걸 내용이냐?"하고 힐난한 것이다. 더구나 심재철이 불법으로 국가 기물문서를 빼 냈다는 게 획인되자 국민들은 "은행문 열렸다고 돈 훔쳐도 죄 안되냐?"하고 뼈 있는 말로 심재철을 질타했다.
오늘 국회대정부 질문에 나선 심재철이 감옥갈 게 두려웠는지 불법이란 말은 못하고 꼼수 운운하자 김동현 기재부 장관이 오히려 역공을 취해 화제가 되었다. 김동현 기재부 장관은 심재철의 비공개 예산정보 열람 및 유출에 대해 "심 의원 측이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들어갈 수 없는 영역에 들어가 100만 건 이상을 다운로드 받았다. 분명한 잘못"이라고 한 방 날렸다.
김 부총리는 "거긴 최소 6번의 과정을 거쳐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기재부도 볼 수 없는 자료"라며, "기재부도 권한이 주어져 있지 않은 자료다. 극히 일부 사람만 제한적으로 볼 수 있는 자료"라며 "분명히 감사관실용이라는 경고가 같이 떠 있다. 따라서 비인가된 방식으로 얻은 정보에 대해서는 반납해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역공했다.
심재철이 폭로할 때마다 청와대가 나서 조목조목 반박하고, 그 내용도 무슨 거대한 부정이 아닌 야간에 사우나 가기, 고생한 사람들 피자 사주기 정도여서 이 뉴스를 본 국민들은 "그래서 니들은 4대강, 해외자원개발, 국정농단으로 아까운 국고 100조를 날렸느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더구나 심재철이 국회부의장 시절 회의 두 번 하고 9000만원을 타가고, 특활비를 6억이나 썼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민주당은 물론 국민들까지 "6억 사용 내역서를 공개하라"고 역공했다. 사정이 이 지경이 되자 처음엔 기대를 걸었던 한국당도 슬그머니 꽁무니를 빼는 형국이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당 지지율이 오르기는커녕 오히려 폭락한 것도 심재철의 헛발질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추석민심이 경제로 흘러 분위기를 반전시키려던 한국당이 국민대다수가 남북평화를 지지하고 나서자 불법적인 방법으로 국가 기밀을 꺼내 공격했으나 오히려 역풍만 맞고 있다. 그야말로 자승자박인 셈이다. 2년 동안 6억을 특활비로 쓰고 내역서도 공개하지 못하는 심재철이 청와대 직원들의 사우나비, 피자값이나 따졌으니 국민들이 조소하는 것이다. 심재철의 국회 비서들은 야간 근무 안 하는가? 그들이 밤새 일해도 탱탱 굶기는가? 검찰은 기재부 내에 '이중간첩'이 있는지 수사하라!
* 적폐들이 보면 부글부글할 coma의 블로그 보러가기(아래주소클릭)
http://blog.daum.net/youngan580
이상 coma가...
오늘 국회대정부 질문에 나선 심재철이 감옥갈 게 두려웠는지 불법이란 말은 못하고 꼼수 운운하자 김동현 기재부 장관이 오히려 역공을 취해 화제가 되었다. 김동현 기재부 장관은 심재철의 비공개 예산정보 열람 및 유출에 대해 "심 의원 측이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들어갈 수 없는 영역에 들어가 100만 건 이상을 다운로드 받았다. 분명한 잘못"이라고 한 방 날렸다.
김 부총리는 "거긴 최소 6번의 과정을 거쳐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기재부도 볼 수 없는 자료"라며, "기재부도 권한이 주어져 있지 않은 자료다. 극히 일부 사람만 제한적으로 볼 수 있는 자료"라며 "분명히 감사관실용이라는 경고가 같이 떠 있다. 따라서 비인가된 방식으로 얻은 정보에 대해서는 반납해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역공했다.
심재철이 폭로할 때마다 청와대가 나서 조목조목 반박하고, 그 내용도 무슨 거대한 부정이 아닌 야간에 사우나 가기, 고생한 사람들 피자 사주기 정도여서 이 뉴스를 본 국민들은 "그래서 니들은 4대강, 해외자원개발, 국정농단으로 아까운 국고 100조를 날렸느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더구나 심재철이 국회부의장 시절 회의 두 번 하고 9000만원을 타가고, 특활비를 6억이나 썼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민주당은 물론 국민들까지 "6억 사용 내역서를 공개하라"고 역공했다. 사정이 이 지경이 되자 처음엔 기대를 걸었던 한국당도 슬그머니 꽁무니를 빼는 형국이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당 지지율이 오르기는커녕 오히려 폭락한 것도 심재철의 헛발질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추석민심이 경제로 흘러 분위기를 반전시키려던 한국당이 국민대다수가 남북평화를 지지하고 나서자 불법적인 방법으로 국가 기밀을 꺼내 공격했으나 오히려 역풍만 맞고 있다. 그야말로 자승자박인 셈이다. 2년 동안 6억을 특활비로 쓰고 내역서도 공개하지 못하는 심재철이 청와대 직원들의 사우나비, 피자값이나 따졌으니 국민들이 조소하는 것이다. 심재철의 국회 비서들은 야간 근무 안 하는가? 그들이 밤새 일해도 탱탱 굶기는가? 검찰은 기재부 내에 '이중간첩'이 있는지 수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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