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까튼 존칭어 참 듣기 불편하다.
한국말에 가장 큰 맹점이 바로 2인칭 부재, 그리고 과도한 존칭어
남발 이라고 그동안 내가 열당에서 수도없이 언급을 했는데
오늘 또 하게 된다.
첫째 이인칭 부재의 예를 들어보자.
백화점 점원이 손님에게,
'아버님께서는 이런 색갈이 어울리십니다.
'어머님, 어떤 헨드백을 찾으시나요?'
식당에 들어가서 종업원에게,
' 이모, 여기 김치 좀 더 주세요'
여자가 남친에게,
'오빠, 오늘 뭐할건데? 영화보러 갈까?'
(아니면, 자기 오늘 모할껀데 ? 라는 말도 벨꼴린다.
자기 (自己)란 나 자신을 말함인데 어떻게 상대방을 '자기' 라고
부를수가 있는가? )
이런것들이 바로 2인칭 부재의 예라고 할수있다.
오죽이나 상대방을 부를 마땅한 2인칭이 없으면
아버님, 어머님, 이모, 오빠 라는 호칭을 사용할까?
이런 따위의 호칭을 듣고 마음이 편한 사람을 없을것이다.
게다가 과도한 존칭어 남발도 무시할수 없다.
'아버님 양복은요, 색갈이 너무 낡으셔서 입으시지 못하시겠네요.
오신김에 한번 새것으로 골라 보시면 어떻시겠습니까?
아참, 마침 아버님 연세에 딱 어울리시는 색갈이 있으시네요. '
이런식의 대화가 아무런 부담도 없이 이루어 지고있다.
필요도 없는곳에 '시' 짜만 갖다 붙이면 그게 존칭어인줄 아는 모양이다.
정말로 조까튼 한국말이다. 모국어니까 모국어만 사용하는 사람은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 상상조차 못할것이다.
한글 학자들 도대체 모하노?
이런것 부터 먼저 해결 할 생각은 하지않고, 무신넘의
이해도 못할 복잡한 한글 문법, 띄어쓰기가 어떻고, 이음법칙이
어떻고, 뭐가 어떻고 지롤들을 하는가 말이다.
내가 틀린말 했나?
남발 이라고 그동안 내가 열당에서 수도없이 언급을 했는데
오늘 또 하게 된다.
첫째 이인칭 부재의 예를 들어보자.
백화점 점원이 손님에게,
'아버님께서는 이런 색갈이 어울리십니다.
'어머님, 어떤 헨드백을 찾으시나요?'
식당에 들어가서 종업원에게,
' 이모, 여기 김치 좀 더 주세요'
여자가 남친에게,
'오빠, 오늘 뭐할건데? 영화보러 갈까?'
(아니면, 자기 오늘 모할껀데 ? 라는 말도 벨꼴린다.
자기 (自己)란 나 자신을 말함인데 어떻게 상대방을 '자기' 라고
부를수가 있는가? )
이런것들이 바로 2인칭 부재의 예라고 할수있다.
오죽이나 상대방을 부를 마땅한 2인칭이 없으면
아버님, 어머님, 이모, 오빠 라는 호칭을 사용할까?
이런 따위의 호칭을 듣고 마음이 편한 사람을 없을것이다.
게다가 과도한 존칭어 남발도 무시할수 없다.
'아버님 양복은요, 색갈이 너무 낡으셔서 입으시지 못하시겠네요.
오신김에 한번 새것으로 골라 보시면 어떻시겠습니까?
아참, 마침 아버님 연세에 딱 어울리시는 색갈이 있으시네요. '
이런식의 대화가 아무런 부담도 없이 이루어 지고있다.
필요도 없는곳에 '시' 짜만 갖다 붙이면 그게 존칭어인줄 아는 모양이다.
정말로 조까튼 한국말이다. 모국어니까 모국어만 사용하는 사람은
내가 무슨말을 하는지 상상조차 못할것이다.
한글 학자들 도대체 모하노?
이런것 부터 먼저 해결 할 생각은 하지않고, 무신넘의
이해도 못할 복잡한 한글 문법, 띄어쓰기가 어떻고, 이음법칙이
어떻고, 뭐가 어떻고 지롤들을 하는가 말이다.
내가 틀린말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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