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망덕 이치
그 아무리 뜨거웠던 여름이라도
가을에 낙엽 지는 것을 막을 수 없고
두 번 다시 봄이 올 것 같지 않았던 그 겨울
그 추위도 봄바람 부는 것은 막을 수 없었고
뜨거운 햇살 출렁이는 물결
또 다시 다가서는 그 여름 막지 못했다.
자연의 섭리이다.
이제 운명의 그날이 곧 다가온다.
눈앞의 치적에 눈 멀었던 자들과
퀴어라는 낯선 이름으로 같이 즐기든 무리들
도둑이 들어도 좋다.
땅이 썩어도 좋다.
그 작자들
배은망덕 이치를 알기나 할까 하노라.
가을에 낙엽 지는 것을 막을 수 없고
두 번 다시 봄이 올 것 같지 않았던 그 겨울
그 추위도 봄바람 부는 것은 막을 수 없었고
뜨거운 햇살 출렁이는 물결
또 다시 다가서는 그 여름 막지 못했다.
자연의 섭리이다.
이제 운명의 그날이 곧 다가온다.
눈앞의 치적에 눈 멀었던 자들과
퀴어라는 낯선 이름으로 같이 즐기든 무리들
도둑이 들어도 좋다.
땅이 썩어도 좋다.
그 작자들
배은망덕 이치를 알기나 할까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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