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마리 여우? No! Not quantity, but Quality
요즈음 이 열린마당에 서너 개의 가면을 쓴 실존 인물이 횡행하기에 에드가 알란 포우의 '홍역(紅疫) 마스크'가 생각나지만,~~
이솝우화 109번 째 '말많은 암여우(Vixen)' 비유에
그 여우 열 마리 새끼를 둔 어멈이 '꼬리를 서로 물려고 장난치는 제 복스러운 새끼가 많음'을 사자에게 자랑했지만 사자어멈이 한 마디로 잘라 말했다.
"양보다 질이야!"
이 말씀은 본명을 감추고, 그 수 많은 아이디도 좋지만 본명을 대고는 허벌나게 남을 낮잡을 수 없는 실없는 말을 뇌까리고 있기에. ㅋㅋ
^-^
이솝우화 109번 째 '말많은 암여우(Vixen)' 비유에
그 여우 열 마리 새끼를 둔 어멈이 '꼬리를 서로 물려고 장난치는 제 복스러운 새끼가 많음'을 사자에게 자랑했지만 사자어멈이 한 마디로 잘라 말했다.
"양보다 질이야!"
이 말씀은 본명을 감추고, 그 수 많은 아이디도 좋지만 본명을 대고는 허벌나게 남을 낮잡을 수 없는 실없는 말을 뇌까리고 있기에. ㅋㅋ
^-^

좋아요 0
태그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