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내가 어릴 때 왕따 왕이었다.
신하로 선열반, 알랑가빈칸, 김찰수 같은 늠들이
침 질질 흘리며 따라다녔다.
당시 찌질이들이 동창회에 가보니
해병대니 뭐니 폼 잡고
대가리 커져 있더구나.
언감생심 나를 이겨보겠다고
찌질이 병 신 짓거리 하지 말거라.
쫄다구 찌질이는 항상 찌질이란다.
내가 통심줄이란다.
알간?
신하로 선열반, 알랑가빈칸, 김찰수 같은 늠들이
침 질질 흘리며 따라다녔다.
당시 찌질이들이 동창회에 가보니
해병대니 뭐니 폼 잡고
대가리 커져 있더구나.
언감생심 나를 이겨보겠다고
찌질이 병 신 짓거리 하지 말거라.
쫄다구 찌질이는 항상 찌질이란다.
내가 통심줄이란다.
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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