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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alexander 열린마당톡 2018.12.27 신고
술취해 땡깡을 부릴때 대처방법.
한국 사람들 술마시는거 가만히 보면
룸싸롱에 가든, 삼겹살집에 가든 공통점이 있다.

첫잔을 드리킬때 부터 취해서 헤롱거리려고 작정을 하면서 술을 마신다.
아딸딸 할때까지 마시는 속도가 아주 빠르다.

뇌가 알콜기운에 젖어 좀 아따알딸 하다 싶으면 그때부터 술이 술을
마시게 된다. 그리고 코가 비틀어질때까지 마신다.

말짱한 정신으로 술자리를 끝내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술에 취하면 뇌가 알콜에 젖어 하는 행동이 개차반이 되는데
그것도 천태만상이다.

그저 드러누어 자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라오케 마이크를 독점하다 싶이 하면서 돼지 멱따는 소리를 내는
넘도 있고, 그나마 좀 봐줄만하다고 생각되는 넘도 했던 이바구 계속
반복하면서 상대를 짜증나게 만든다.

그러나 그중에서도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넘이 있으니,
바로 같은 술자리에 있는 사람에게 시비를 걸면서 나중에는 주먹
으로 상대를 두들겨 패는 지경까지 이르는 경우다.

한국인들은 술취한 사람에게 의외로 관용을 많이 배푼다.
술에 취했으니까 라는 이유로 어지간한 실수는 다 봐주고,
이틋날 술이 깼을때는 본인이 술취해서 필름이 끊겼다는 이유로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술취해서 한 행동을 정당화 하려고 든다.

그렇다면,

술에 취해서 시비를 걸며 싸움을 걸어오는 넘들은 어떻게 대해야 하나?
달래서 택시태워 집에 보내는게 좋다고?

술취해서 난장판을 벌리는넘에게는 즉시 뽄때를 보여줘야 한다.
술취해서 주먹을 휘두를때는 아예 밟아 죽여 버릴 정도로
만신창이를 만들어놔야 하는것이다.

아무리 주먹이 센넘이라고 하드라도 술취해서 휘두르는 주먹은
힘이 없다. 따라서 술이 덜취한 사람이 그냥 박살을 내 버리는것이다.

단 외상이 심하게 날 정도로 패면 안된다.
나중에 의사 진단서 끊어와서 고소라도 하면 골치 아프니까.

일단 발로 쪼인트를 걷어차서 쓰러지게 한후에, 술집 테이블 보를
뒤집어 씌워놓고 발로 밟아 뭉개 버리는것이다.

술에 취한 사람에게 너무하지 않는가 라고?

매냥 그걸 봐주다가는 계속 똑같은 일이 벌어 진다.
다시는 술먹고 행패를 부리지 못하도록 그 즉시 박살을 내 버리는게
최선이다.

한번은 술취한 넘이 시비를 걸어 오길래 바로 밖으로 끌고 나가서
줘 팻는데, 불행히도 잇빨 한개가 부러졌다. 그러고도 다음날
오히려 나에게 사과를 하드구만. 그리고 그 후 그넘을 만난적은
없지만..

열당에도 술취해서 헤롱거리듯 지 멋대로 행패를 부리는넘이 있다.
이넘의 버릇을 고치는 방법은 아예 상대를 하지 않는것이다.
이넘의 글은 클릭하지도 말고 댓글도 달지 말라.

그렇다면 제풀에 시들어 떠나든지 할것이다.
비방일 망정 계속 상대를 해 주니까 이넘이 더욱 날뛰고 있는것이다.

하는짓거리가 하도 치사해서 상대할 가치도 없는넘이지만
그동안 열당의 분위기상 참고 견뎌 왔는데 이제는 끝장을 볼때가
오지 않았나 싶다.

열당지기 모두를 개 ㅈ 까치 보고 안하무인적인 언사를 휘두르며
지롤발광을 하는넘은 술취해서 상대에게 주먹다짐을 하는것과
똑 같은것이다.

그저 방망이로 줘 패는 수 밖에는 없는데,
열당 개시판은 그럴수가 없으니, 같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그의 글에 클릭하지도 말고
댓글도 달지 않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무관심이 최선이다. 방망이로 줘 패는 효과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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