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년 일본의 침략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이순신장군은 최초 해전인 옥포해전을 시작으로 하여 임진왜란의 3대첩으로 꼽히는 한산대첩을 비롯하여 장군이 최후에 전사한 노량해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해전에서 공을 세웠습네다.

광화문 앞의 이순신 장군 동상에 관하여
어떤 분이 다음 다섯가지의 이의를 제기하였기에 여기에 올려 봅네다.

1) 오른 손에 칼을 잡고 있는 그 동상의 이순신 장군은 항복하는 장군의 모습이 아닌가? 왼손잡이가 아닌이상 항복하는 장군이 오른손으로 칼을 잡는다

2) 이순신 장군의 칼이 일본도이다

3) 이순신 장군의 갑옷은 ‘중국 갑옷’이다

4) 이순신 장군의 얼굴은 왜 표준영정과 다른가?
현충사의 장군의 영정과 전혀 비슷하지도 않다.

5) 장군이 지휘하는 북은 왜 누워 있는가?
어느 전투를 막론하고 북은 벌떡 일어서서 울려야 한다 –
그 병사가 쓰러지면 다른 병사가 계속 그 북을 울려야 하는데 쓰러진 북은 의미가 없지 않은가?


하는 것이었습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