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목줄 조이는 한국당 !!
자유한국당이 몇 달 동안 국회 등원을 거부하고 장외투쟁을 벌였으나 황교안의 실언과 실수, 그리고 강효상의 국가 기밀 유출 사건으로 지지율이 폭락, 급기야 민주당과 거의 두 배 차이로 벌어지자 멘붕되었다는 전언이다. 한국당 딴에는 장외 투쟁으로 보수를 최대한 결집했다고 생각했으나 중도층이 대거 등을 돌린 결과다.
한국갤럽이 지난 28∼30일 전국 유권자 1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3%포인트 오른 39%, 한국당 지지율은 2%포인트 내린 22%로 각각 집계되어 지지율 격차가 17%로 벌어졌다. 정의당은 2%포인트 하락한 7%, 바른미래당은 1%포인트 하락한 4%, 민주평화당은 지난주와 같은 1%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리얼미터가 5월 27일~29일 동안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은 1.9% 오른 41.2%로 다시 40%대를 회복했지만, 한국당은 2.9% 내린 29%를 기록하여 다시 20%대로 주저 앉았다.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한국당이 20%대로 주저앉은 것은 석달 만이다.
한국당이 온갖 억지와 가짜뉴스와 막말을 퍼부어도 문재인 정부의 국정지지율은 여전히 50%에 달해 한국당으로선 난공불락의 한계를 느낄 것이다. 그 정도로 강력하게 투쟁해도 국정 지지율이 안 내려가니 미치고 환장할 것이다. 그만큼 국민이 현명하다는 방증이다. 수구들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절대 35%를 넘지 못한다. 그것 가지곤 총선에서 절대 이길 수 없다.
국민 여론 때문에 장외 투쟁을 더 할 수도 없는 한국당으로선 앞으로 지지율을 올릴 수 있는 마땅한 대책이 없다. 조금 올려 놓으면 스스로 망언이나 막말을 해 지지율을 떨어뜨리니 자업자득, 자승자박이 아닐 수 없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서로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막말을 하다 보니 통제도 안 되어 한국당 지도부는 그야말로 딜레마에 빠졌다.
물론 추석 전후에 일부 정계 개편이 있겠지만, 오히려 중도층의 반발만 더 거세질 것이다. 설령 유승민, 안철수가 한국당에 투항한다고 해도 미칠 영향력은 미미할 것이다. 이미 국민들은 유승민과 안철수에 대한 기대를 거둔 지 오래다. 지켜보니 구태보다 못했던 것이다. 특히 안철수는 한국당으로 가봐야 대선 후보도 되지 못하니 아예 정계은퇴할지도 모른다. 유승민 역시 친박의 눈엣가시니 한국당으로 갈지 의문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내년 총선은 한일전이다.
토착왜구들이 보면 부글부글할 coma의 블로그 <사람사는 세상> 보러가기(아래주소클릭)
http://blog.daum.net/youngan580
이상 coma가...
한국갤럽이 지난 28∼30일 전국 유권자 1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3%포인트 오른 39%, 한국당 지지율은 2%포인트 내린 22%로 각각 집계되어 지지율 격차가 17%로 벌어졌다. 정의당은 2%포인트 하락한 7%, 바른미래당은 1%포인트 하락한 4%, 민주평화당은 지난주와 같은 1%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리얼미터가 5월 27일~29일 동안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은 1.9% 오른 41.2%로 다시 40%대를 회복했지만, 한국당은 2.9% 내린 29%를 기록하여 다시 20%대로 주저 앉았다.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한국당이 20%대로 주저앉은 것은 석달 만이다.
한국당이 온갖 억지와 가짜뉴스와 막말을 퍼부어도 문재인 정부의 국정지지율은 여전히 50%에 달해 한국당으로선 난공불락의 한계를 느낄 것이다. 그 정도로 강력하게 투쟁해도 국정 지지율이 안 내려가니 미치고 환장할 것이다. 그만큼 국민이 현명하다는 방증이다. 수구들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절대 35%를 넘지 못한다. 그것 가지곤 총선에서 절대 이길 수 없다.
국민 여론 때문에 장외 투쟁을 더 할 수도 없는 한국당으로선 앞으로 지지율을 올릴 수 있는 마땅한 대책이 없다. 조금 올려 놓으면 스스로 망언이나 막말을 해 지지율을 떨어뜨리니 자업자득, 자승자박이 아닐 수 없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서로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막말을 하다 보니 통제도 안 되어 한국당 지도부는 그야말로 딜레마에 빠졌다.
물론 추석 전후에 일부 정계 개편이 있겠지만, 오히려 중도층의 반발만 더 거세질 것이다. 설령 유승민, 안철수가 한국당에 투항한다고 해도 미칠 영향력은 미미할 것이다. 이미 국민들은 유승민과 안철수에 대한 기대를 거둔 지 오래다. 지켜보니 구태보다 못했던 것이다. 특히 안철수는 한국당으로 가봐야 대선 후보도 되지 못하니 아예 정계은퇴할지도 모른다. 유승민 역시 친박의 눈엣가시니 한국당으로 갈지 의문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내년 총선은 한일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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