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회와 관련된 불상사를 읽고
아래 축구대회와 관련된 불상사를 읽고 한 마디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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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을 정의한다면
한 인간 개인으로서의 기본적 자질과 태도 및 품성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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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진흥법에서의 "인성교육"이란 ?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고 타인, 공동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을 말한다.
.
그런데 인성교육은 어디서 시작을 해야 하는가?
어디 한 곳에서만 책임 질 일이 아닌 것이 또한 인성교육이다.
.
부모의 슬하에 있을 때는 부모가 책임을 져야 하고
커서는 학교에서 지적으로 채워주면서 사회에 동화될 수 있게 가르쳐야 하고
사회인이 되어서는 언론과 종교단체에서 그 부족함을 메꾸어 줘야한다.
--
그런데 어떠한가, 부모는 자녀가 건강해서 남에게 지지 않고
거저 좋은 대학이나 들어가게 되면 잘 한 것으로 아는 가정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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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은 왜 필요한지는 배우고 가르치지 않고
그저 많이만 머리에 넣어줘, 이등은 안 되고 일등만 하게 하는 석차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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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대한 배려란 없이 나만 살면 된다는 식의 요령과 이기적인 사회활동에 대한
언론의 바른 규찰과 종교단체의 자성의 소리란 찾아 볼 수 없는 사회풍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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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은 무시한 체 결과만 중시하는 사회의 등급제,
무엇을 배웠는가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어느 학교를 나왔는가 하는 게 부각 되는 입사전형.
.
대한민국에만 있는 용어
고졸 신입사원?
대졸 신입사워?
정규직 사원?
임시직 사원?
.
최저 임금을 왜 정부에서 쥐락펴락하는가?
기업에 맡겨야 한다.
자본주의 국가의 근간을 해치고 있다.
.
한 번 고졸 사원이 되면 퇴직 할 때까지 그의 이름은 고졸 사원!
왜 이따위 용어가 필요하고 이렇게 하면 뭘 얻는가?
누가 만들었는가?
.
내가 싫어하는 말, 우린 정말 잘 못했어,
하면서 정작 책임 질 일엔 그 “나”라는 개인은 찾을 수가 없다,
내가 없는 우리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라 했다.
모두가 내 잘 못이다.
.
이러한 일들은 앞장서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바로 국민을 위한다는 정치꾼들이다......
==
== 보도 기사
우리나라 축구18세 이하 대표 팀이 중국에서 개최한 판다컵 대회 결승에서 개최국 중국을 3:0으로 꺽고 우승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승직후 상으로 받은 트로피에 발을 떡하니 올려놓고 소변 누는 시늉까지 하는 사진이 돌아서 중국이 강력 항의하고...
.
결국 우승컵 박탈당하고 우리 축구협회는 사과에 사과를 거듭하고 ...아무 관련 없는 저도 얼굴이 화끈화끈..
== 우승컵에 발 올려 -- 우승컵 반환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5/364683/
==
한국 18세 이하(u-18) 축구 대표팀이 중국에서 열린 컵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우승컵에 발을 올리고 소변 보는 시늉을 하는 등 대회를 모독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행동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30일 중국 인민망(人民網) 등에 따르면, 한국 대표팀은 청두(成都)에서 열린 2019 판다컵 우승 후 세리머니를 하는 과정에서 우승컵에 발을 올린 채 기념사진을 찍었다.
또 다른 대표팀 선수는 우승컵에 소변을 보는 시늉을 하기도 했다고 인민망은 전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이러한 행동은 중국의 한 사진 애호가가 촬영한 사진을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게시하면서 알려졌다.
주최 측은 한국 대표팀의 행위를 확인한 뒤 한국 축구협회와 대표팀에 엄중한 항의와 함께 성명을 발표했다.
주최 측의 항의에 한국 대표팀은 다음날(30일) 새벽 단체로 사과를 했다.
한국 대표팀은 사과문에서 "이번 사안과 관련해 사과를 드린다"면서 "우리는 축구 선수로서 중대한 잘못을 저질렀고, 다시 한번 이번 잘못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이어 "우리는 모든 중국 축구 팬과 선수, 중국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우리는 한국과 중국 축구협회의 우호관계가 계속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표팀 김정수 감독도 "이런 일이 발생한 데 대해 죄송하다. 이번 일은 완전히 나의 잘못이다"라며 주최 측에 별도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중국 누리꾼들은 한국 대표팀 선수가 우승컵에 발을 올린 사진을 게시하면서 "어서 한국으로 돌아가라", "한국 선수의 인성을 기억하자", "축구를 잘하는 것보다 예의를 먼저 배워라" 등 격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국 대표팀이 참가한 판다컵은 한국, 중국, 태국, 뉴질랜드 등 4개국이 참가한 대회로 한국은 3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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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을 정의한다면
한 인간 개인으로서의 기본적 자질과 태도 및 품성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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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진흥법에서의 "인성교육"이란 ?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고 타인, 공동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간다운 성품과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교육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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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인성교육은 어디서 시작을 해야 하는가?
어디 한 곳에서만 책임 질 일이 아닌 것이 또한 인성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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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슬하에 있을 때는 부모가 책임을 져야 하고
커서는 학교에서 지적으로 채워주면서 사회에 동화될 수 있게 가르쳐야 하고
사회인이 되어서는 언론과 종교단체에서 그 부족함을 메꾸어 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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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떠한가, 부모는 자녀가 건강해서 남에게 지지 않고
거저 좋은 대학이나 들어가게 되면 잘 한 것으로 아는 가정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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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은 왜 필요한지는 배우고 가르치지 않고
그저 많이만 머리에 넣어줘, 이등은 안 되고 일등만 하게 하는 석차교육,
.
이웃에 대한 배려란 없이 나만 살면 된다는 식의 요령과 이기적인 사회활동에 대한
언론의 바른 규찰과 종교단체의 자성의 소리란 찾아 볼 수 없는 사회풍조.
.
과정은 무시한 체 결과만 중시하는 사회의 등급제,
무엇을 배웠는가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어느 학교를 나왔는가 하는 게 부각 되는 입사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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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만 있는 용어
고졸 신입사원?
대졸 신입사워?
정규직 사원?
임시직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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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임금을 왜 정부에서 쥐락펴락하는가?
기업에 맡겨야 한다.
자본주의 국가의 근간을 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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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고졸 사원이 되면 퇴직 할 때까지 그의 이름은 고졸 사원!
왜 이따위 용어가 필요하고 이렇게 하면 뭘 얻는가?
누가 만들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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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싫어하는 말, 우린 정말 잘 못했어,
하면서 정작 책임 질 일엔 그 “나”라는 개인은 찾을 수가 없다,
내가 없는 우리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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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라 했다.
모두가 내 잘 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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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일들은 앞장서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바로 국민을 위한다는 정치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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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기사
우리나라 축구18세 이하 대표 팀이 중국에서 개최한 판다컵 대회 결승에서 개최국 중국을 3:0으로 꺽고 우승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승직후 상으로 받은 트로피에 발을 떡하니 올려놓고 소변 누는 시늉까지 하는 사진이 돌아서 중국이 강력 항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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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승컵 박탈당하고 우리 축구협회는 사과에 사과를 거듭하고 ...아무 관련 없는 저도 얼굴이 화끈화끈..
== 우승컵에 발 올려 -- 우승컵 반환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5/364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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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8세 이하(u-18) 축구 대표팀이 중국에서 열린 컵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우승컵에 발을 올리고 소변 보는 시늉을 하는 등 대회를 모독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행동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30일 중국 인민망(人民網) 등에 따르면, 한국 대표팀은 청두(成都)에서 열린 2019 판다컵 우승 후 세리머니를 하는 과정에서 우승컵에 발을 올린 채 기념사진을 찍었다.
또 다른 대표팀 선수는 우승컵에 소변을 보는 시늉을 하기도 했다고 인민망은 전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의 이러한 행동은 중국의 한 사진 애호가가 촬영한 사진을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게시하면서 알려졌다.
주최 측은 한국 대표팀의 행위를 확인한 뒤 한국 축구협회와 대표팀에 엄중한 항의와 함께 성명을 발표했다.
주최 측의 항의에 한국 대표팀은 다음날(30일) 새벽 단체로 사과를 했다.
한국 대표팀은 사과문에서 "이번 사안과 관련해 사과를 드린다"면서 "우리는 축구 선수로서 중대한 잘못을 저질렀고, 다시 한번 이번 잘못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대표팀은 이어 "우리는 모든 중국 축구 팬과 선수, 중국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우리는 한국과 중국 축구협회의 우호관계가 계속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표팀 김정수 감독도 "이런 일이 발생한 데 대해 죄송하다. 이번 일은 완전히 나의 잘못이다"라며 주최 측에 별도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중국 누리꾼들은 한국 대표팀 선수가 우승컵에 발을 올린 사진을 게시하면서 "어서 한국으로 돌아가라", "한국 선수의 인성을 기억하자", "축구를 잘하는 것보다 예의를 먼저 배워라" 등 격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국 대표팀이 참가한 판다컵은 한국, 중국, 태국, 뉴질랜드 등 4개국이 참가한 대회로 한국은 3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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