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한국매춘부 우글우글(펌)
"일본에 한국 매춘부 우글우글"
하시모토 "美도 군정때 日여성 이용"…美 "미국오면 누구도 못만날 것"
막가는 하시모토에 美 - 日관계도 균열
2013.05.17 17:10:22 입력, 최종수정 2013.05.17 22:58:21
위안부 발언으로 국제적 비난을 사고 있는 하시모토 도루 공동대표(사진)와 같은 당 소속 중진의원이 "일본에 한국인 매춘부가 우글거린다"며 위안부를 매춘부와 동일시하는 망언을 했다.
유신회 소속 니시무라 신고 중의원 의원(64ㆍ6선)은 17일 당 회의에서 하시모토 대표의 `위안부 정당화` 발언과 관련해 "외신보도가 날조되기 시작했다. 종군위안부가 성노예로 전환되고 있다"며 "매춘부와 성노예는 다르다"고 말했다.
니시무라 의원은 이어 "일본에는 한국인 매춘부가 우글우글하다"며 "반격으로 전환하는 쪽이 좋다"고 부연했다. 게다가 그는 "오늘 (지역구가 있는)오사카에 돌아가 오사카에서 `너, 한국인, 위안부지`라고 말해도 될 정도다. 여러분, 싸웁시다"라며 한국에 대한 강한 적대감을 드러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니시무라 의원은 기자들이 현장에서 취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처럼 망언을 늘어놓았다.........(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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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을 읽고싶으면 찾아가서 읽기바람. 한국신문에 다 나있음.
하시모토 "美도 군정때 日여성 이용"…美 "미국오면 누구도 못만날 것"
막가는 하시모토에 美 - 日관계도 균열
2013.05.17 17:10:22 입력, 최종수정 2013.05.17 22:58:21
위안부 발언으로 국제적 비난을 사고 있는 하시모토 도루 공동대표(사진)와 같은 당 소속 중진의원이 "일본에 한국인 매춘부가 우글거린다"며 위안부를 매춘부와 동일시하는 망언을 했다.
유신회 소속 니시무라 신고 중의원 의원(64ㆍ6선)은 17일 당 회의에서 하시모토 대표의 `위안부 정당화` 발언과 관련해 "외신보도가 날조되기 시작했다. 종군위안부가 성노예로 전환되고 있다"며 "매춘부와 성노예는 다르다"고 말했다.
니시무라 의원은 이어 "일본에는 한국인 매춘부가 우글우글하다"며 "반격으로 전환하는 쪽이 좋다"고 부연했다. 게다가 그는 "오늘 (지역구가 있는)오사카에 돌아가 오사카에서 `너, 한국인, 위안부지`라고 말해도 될 정도다. 여러분, 싸웁시다"라며 한국에 대한 강한 적대감을 드러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니시무라 의원은 기자들이 현장에서 취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처럼 망언을 늘어놓았다.........(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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