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공시족이 41만명인데 4차 산업은 어디에?
주말에 이런저런 한국발 뉴스들을 접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북유럽 순방하면서 몇몇 유럽국가와 4차산업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들렸고, 또 세계적인 투자자인 짐 로너스 회장이 청년들 모두 공무원을 꿈꾸는 나라는 전세계에 한국밖에 없다는 얘기를 했다는 소식도 들렸구요.
바깥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데 대한민국 청년들은 여전히 암기식 교육체계 속에서 안정성에만 매달리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주역이 벤처기업이라면서... 이런 상황에서 마크 저커버그, 마윈을 대한민국에서 탄생시킬수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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