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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SanghaiP 열린마당톡 2019.06.16 신고
김정은 신의주주민10만명 강제이주계획
김정은 신의주주민 10만명 강제이주계획

북한 김정은독제자는 지난해 11 월 중국과의 국경에 접한 무역의 요충지 신의주 재건설 총 계획을 밝혔다. 현지에서는 주택건설등 각종 사업이 진행되고있는 모양이지만, 이 계획의 일환으로 10만명의 신의주 시민을 강제 이주시킬 계획이하는 구먼.

평양 내부 소식통에 의하믄, 첫째, 신의주에서 추방되는 것은 중국에 불법 체류 한 경력이있는 자, 마약 관련 범죄에 관여하는 자, 불순물 녹음물(한류 드라마, 뽀르노, K-POP 등) 소지하고 있던 사람이나 다른 북조선 당국에 단속을받은 전력이 있는 주민 또는 그런 경험이있는 사람 등 정치범을 포함한 범죄 경력이있는 주민들 이란다.

탈북이나 각성제의 남용, 한류 드라마의 확산은 모두 북한 당국이 골머리를 썩고있는 문제이다.

사실, 이러한 조건에서 주민들을 골라서 축출 숙청한다면 북조선 인민의 절반이 대상이 될 것이다. 이런 잣대로, 김정은/문재인 주도로 남북한이 통일된다면 남북한 인구 98%가 숙청되고 학살 시켜야 될것이다. 인구 36만명의 신의주에서 10만명을 가려내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라고 비밀소식통은 전한다.

또한 평안북도에 짱박혀 있는 비밀 정보망에 의하믄 "지난해 원쑤님(김정은)이 현지를 방문했을 때, 불순 분자를 추방하라는 내용의 지시가 내려졌다"고 말했다. 불순 분자의 추방에 이어 소행이 "양호"로 된 다른 지역의 주민들도 다른 도시로 이주시킬 수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강제 이주 계획은 현지 주민은 모르고 있다고 한다. 정보망에 의하면 이 계획은 2020 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고 따라서 북쪼선(문재인과 따블로 공산당들도)당국은 주민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비밀로 하고있다 한다.

이러한 계획이 전해지면 당연히 주민 반발과 민란이 일어날수 있다.

대규모 도시 재개발은 노후 건물 철거가 대량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강제 퇴거 철거 당하는 주민 반발이 나온다. 당국은 '불순 분자의 추방"이란 구실로 반발을 억누르는 구실로 이용 할 것이다.

북한 로동당 간부의 지위에 있던 한 탈북자는 "과거에도 당국의 필요에 따라 주민들을 추방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며 "1960 년대에 평양시 인구 과밀이 문제가 된 경우에도 "피난 사업 '의 이름으로 상당수의 주민을 추방했다고 전한다. 2000년대 초 나선시가 특구로 개발되는 경우에도 약물 범죄자와 불순 분자의 추방을 구실로 강제 철거와 다른 도시로 이주 를 정당화 했다고 한다.

그럼 신의주에서 추방되고 쫏겨 나게된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가?

"운이 좋은 일부의 사람 만이 신의주 외곽에 새로운 거주지를 얻을 수있는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은 평안 북도에서도 나와 전혀 인연이없는 토지에 몰릴 것"이라고 탈북자들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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