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뉴욕할램 노숙자선교의 실태
뉴욕 맨하탄의 할램 노숙자선교단체의 노숙자선교 행사에 참여했는데 이런 엉터리 노숙자선교 행사를 꼭 해야만되는건지 하는 생각에서 이글을 써본다.
매주마다 한번씩 뉴욕의 맨하탄 할렘 125Street에 있는 건물에서 노숙자선교라는 명분으로 뉴욕 뉴저지에 있는 한인교회들에게 선교지원을 요구해서 할램의 노숙자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한인운영 할렘노숙자선교단체의 급식제공 행사가 열린다.
얼마전에 우리 교회가 할램노숙자선교 단체로부터 할램 노숙자들의 선교행사에 특별히 불고기요리를 중심으로 식단을 만들어서 점심식사 일체를 제공해달라는 요청을 받게되었다. 대부분의 미국교회나 구호단체가 노숙자들을 상대로 제공하는 급식행사는 간단한 샌드위치에 음료수를 곁들이는데 왜 불고기를 제공해야되느냐고 물어보니까 할렘의 노숙자들이 본래 고기를 좋아하기때문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우리가 노숙자들의 입맛까지 맞춰줘야만하는지 참 어이가 없는 한심한 대답이었다.
그래서 할램노숙자선교행사에 직접 가봤더니 노숙자는 거의 한명도 없었고 대부분이 근처에 사는 옷을 깨끗하게 잘차려입은 흑인들이 친구들과 함께 단골이 되어 매주 한번씩 불고기 특식으로 제공되는 점심을 먹으러 나와서 크레딧 카드나 주택문제, 자동차문제, 가게운영사업문제, 친구들과의 휴가와 여행문제들을 떠들고 있어서 더더욱 기가 막혔다. 심지어 백화점이나 가게에서 쇼핑한 물건을 잔뜩 들고오는 사람들도 있었고, 며칠전에 샀다는 옷을 자랑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게 과연 노숙자선교행사인가?
그 사람들에게 이 행사는 할램의 노숙자를 위한 선교행사라는걸 설명해주며 어떻게 오게됐는지 물어봤더니 돌아온 대답 또한 기가 막혔다. 자신들을 포함해서 이곳에 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주마다 이곳에 특별한 점심을 먹으러오는 사람들이고 대부분 주변에 살거나 근처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며 노숙자는 거의 한명도 없고 매주 한번씩 이곳에서 한국 사람들이 불고기 특식을 주는걸 알기때문에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단골들이란다.
왜 이런 엉터리 행사를 노숙자선교라는 이름으로 무려 20년째 계속하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는다. 이런 엉터리 노숙자선교 비용으로 차라리 힘들게 선교하는 한인교회나 선교단체들의 활동을 도와주는게 훨씬 나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 할램의 노숙자선교단체를 운영하고 진행하는 사람들의 영어실력과 영어수준도 그야말로 한심하기 짝이 없었다. 성경말씀을 전달할수있는 수준의 능숙한 영어는 커녕, 장사하면서 몇마디 배운 영어수준으로 도대체 무슨 노숙자선교를 한다는것인지, 영어로 성경말씀도 제대로 전달도 못하고 의사소통도 제대로 못하면서 무슨 노숙자선교를 한다는 말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도무지 이해가 안됐다.
점심을 먹은 사람들이 모두들 제각각 웃고 떠들고 왁지껄한 시간에 할램노숙자선교 대표라는 여자분은 이곳에서 공짜점심을 아주 잘 얻어먹은 사람들 몇명과 함께 건물한쪽 구석에 둘러서서 말도되지않는 한국식 엉터리 영어로 선교용 기도랍시고 몇마디하는것을 보고 정말 너무나 어이가 없었다.
이런 엉터리 행사를 할램의 노숙자선교라는 명분으로 20년 넘게 한인교회들의 지원을 요구하며 왜 계속해서 매주마다 진행하고 있는지 그저 기가 막히고 한심할 뿐이다.
매주마다 한번씩 뉴욕의 맨하탄 할렘 125Street에 있는 건물에서 노숙자선교라는 명분으로 뉴욕 뉴저지에 있는 한인교회들에게 선교지원을 요구해서 할램의 노숙자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한인운영 할렘노숙자선교단체의 급식제공 행사가 열린다.
얼마전에 우리 교회가 할램노숙자선교 단체로부터 할램 노숙자들의 선교행사에 특별히 불고기요리를 중심으로 식단을 만들어서 점심식사 일체를 제공해달라는 요청을 받게되었다. 대부분의 미국교회나 구호단체가 노숙자들을 상대로 제공하는 급식행사는 간단한 샌드위치에 음료수를 곁들이는데 왜 불고기를 제공해야되느냐고 물어보니까 할렘의 노숙자들이 본래 고기를 좋아하기때문이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우리가 노숙자들의 입맛까지 맞춰줘야만하는지 참 어이가 없는 한심한 대답이었다.
그래서 할램노숙자선교행사에 직접 가봤더니 노숙자는 거의 한명도 없었고 대부분이 근처에 사는 옷을 깨끗하게 잘차려입은 흑인들이 친구들과 함께 단골이 되어 매주 한번씩 불고기 특식으로 제공되는 점심을 먹으러 나와서 크레딧 카드나 주택문제, 자동차문제, 가게운영사업문제, 친구들과의 휴가와 여행문제들을 떠들고 있어서 더더욱 기가 막혔다. 심지어 백화점이나 가게에서 쇼핑한 물건을 잔뜩 들고오는 사람들도 있었고, 며칠전에 샀다는 옷을 자랑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게 과연 노숙자선교행사인가?
그 사람들에게 이 행사는 할램의 노숙자를 위한 선교행사라는걸 설명해주며 어떻게 오게됐는지 물어봤더니 돌아온 대답 또한 기가 막혔다. 자신들을 포함해서 이곳에 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주마다 이곳에 특별한 점심을 먹으러오는 사람들이고 대부분 주변에 살거나 근처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며 노숙자는 거의 한명도 없고 매주 한번씩 이곳에서 한국 사람들이 불고기 특식을 주는걸 알기때문에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단골들이란다.
왜 이런 엉터리 행사를 노숙자선교라는 이름으로 무려 20년째 계속하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않는다. 이런 엉터리 노숙자선교 비용으로 차라리 힘들게 선교하는 한인교회나 선교단체들의 활동을 도와주는게 훨씬 나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 할램의 노숙자선교단체를 운영하고 진행하는 사람들의 영어실력과 영어수준도 그야말로 한심하기 짝이 없었다. 성경말씀을 전달할수있는 수준의 능숙한 영어는 커녕, 장사하면서 몇마디 배운 영어수준으로 도대체 무슨 노숙자선교를 한다는것인지, 영어로 성경말씀도 제대로 전달도 못하고 의사소통도 제대로 못하면서 무슨 노숙자선교를 한다는 말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도무지 이해가 안됐다.
점심을 먹은 사람들이 모두들 제각각 웃고 떠들고 왁지껄한 시간에 할램노숙자선교 대표라는 여자분은 이곳에서 공짜점심을 아주 잘 얻어먹은 사람들 몇명과 함께 건물한쪽 구석에 둘러서서 말도되지않는 한국식 엉터리 영어로 선교용 기도랍시고 몇마디하는것을 보고 정말 너무나 어이가 없었다.
이런 엉터리 행사를 할램의 노숙자선교라는 명분으로 20년 넘게 한인교회들의 지원을 요구하며 왜 계속해서 매주마다 진행하고 있는지 그저 기가 막히고 한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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