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삶
아이 둘을 모두 이 여름에 이사시켜야 하는 일이 참으로 쉽지 않다. 큰 아이는 타 주에서 캘리포니아로 돌아왔고, 작은 아이는 타주로 가게되는데, 가구 오더부터 시작해서 이사 비용이 만만치않다. 또한 타주로 옮길 때 아이들의 자동차와 차보험도 옮겨야 하고, 아이들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 부모의 역할이 필요하다. 부모의 삶은 역시 끊임없이 자녀들을 돌보고 support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앞으로도 끝이 없을 그 길을 사랑과 감사함으로 오늘도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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