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의 한국해'밖에 없다.

지난해 뉴욕 주에서 2019년은 3.1절 100주년의 해라며 "3.1절을 유관순의 날"로 선포 할 것이라 하여 이 기사를 접한 전 세계 관심 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한국계통 사람들이라면 유관순 모르는 사람 없을 것이고 3.1절이 모르는 이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평의 지인 다상이 열당을 통하여 "유관순의 날을 3월1로 지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의견을 피력함에 따라 추진자들이 깜짝 놀라  다시 보니 다상의 말이 틀린 것이 아닌지라 다음날 허겁지급 "3.1 기념의 날"로 명칭을 달리한다 하여 그제서야 알게된 여러 관심자들은 추진자들을 비난 하였을 것이나 무엇보다 추진자들이 허탈해 할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한국이 다른나라 특히 미국과 같은 강대국에서 한국역사 관련 하여 무슨 기념한다고 무조건 좋아할일이 아님을 이번의 계기로 알았을 것 같기도하다. 


최근 뉴욕 교육국에서 또 다시 '동해./일본해' 관련하여 애기들에게 교육을 시키겠다는 말이 나왔다. 


그러나  2017년, 일단의 역사재단에서 추진한 병기표기 청원에 대한  백악관의  답변은  미 지명 위원회(BGN)소관이라 하여 청원이 기각되었던 일들을 상기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러한 일은 BGN 소관이지 뉴욕 교육청이 아니라는 말이다. 


무엇보다 이번 뉴욕에서 다시 들고 나온 병기 표기 교육이 나중에 어떠한 부작용이 발생할수 있 을 것인지에 대한 고찰 없이 한국 주권을 걸어놓고 사익을 취하겠다는 그러한 발상은 그 누구에게도 허용되어서는 안될것이다. 


동해 명칭은 이평이 제안하는 '한국해 전략' 밖에 없음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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