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 언론들의 악의적인 언론보도, 

그리고 그것을 부추기는 자유한국당이 노리는 것이 무엇인지 사실 명확하다. 

그런 것들은 몇 개의 팩트를 체크해 보는 것 만으로도 검증이 가능한데, 

언론이 일부러 이런 과정을 무시하고 있거나, 

혹은 적어도 검증 과정을 소홀히 하고서 선정적인 속보 경쟁만 하는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조국 후보자에 관해서는 거의 사활을 건 수준으로 이리 나온다. 

언론은 제발 팩트체크  하고 기사를 써야한다.

언론이 발로 뛰어야 제대로 된 기사가 나오지 않겠는가? 

게으름도 문제지만 지들이 무슨 상전인 줄 아는 특권의식은 

더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언론이 바로잡혀야 나라가 바로 선다. 

특히 조선일보는 그들에게 덮인 친일 프레임을 벗어나기 위해서도 

이 국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게 눈에 훤히 보인다. 

문제는 이걸 그대로 받아 쓰는 다른 언론들. 제발 발로 뛰란 말이다. 

그리고 안에서 기자 제목 뽑는 데스크들, 

정말 악의가 철철 넘쳐흐른다.

언론 소비자로서 시민들이 왜 더 각성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말해주는 대목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