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수영장도 공유경제?
공유경제가 주택 수영장까지 확산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자전거부터 시작해 전동스쿠터, 오피스 등 다양한 공유서비스가 나오고 있는데요.
한국일보 기사에 따르면 수영장까지 공유하는 새로운 앱이 나왔다고 합니다.
22일 LA타임스에 따르면 공유경제가 실생활 속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간 단위로 빌릴 수 있는 수영장 공유까지 등장하면서 주목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출시된 수영장 공유 앱인 ‘스윔플리’(Swimply)는 주택공유 에어비앤비와 유사하게 수영장 소유주들이 뒷마당과 수영장 공간의 사진을 찍어 등록하면 수영장을 렌트하고 싶은 고객이 원하는 지역 검색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깨끗하게 쓰고, 안전한 사람들이라는 것만 확인할 수 있다면 좋은 서비스 인것 같습니다.
또한, 수영장 사용시 벌어질 수 있는 안전사고에 관한 규칙도 상세히 만들어 놓는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기사 출처: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90922/127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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