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메트로 노르망디 역- 노래 부르는 여자


한인타운에 위치한 노르망디 지하철 역에서 LAPD경찰관이 찍은 한 여성의 동영상이 큰 화제를 몰고 왔는데요.

영상 속 여성은 천사같은 목소리로 노래를 합니다.

이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뭘 하는 여성인지 수소문에 나섰구요.

의문의 여성은 에밀리로 24살 때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왔지만 3년 전 누가 바이올린을 훔쳐가고 모든걸 빼앗기게 되고 맙니다.


그 이후로 노숙자신세로 돌아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글랜데일 갤러리아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고, 사람들이 좋아해서 계속 부른다고 합니다 


 그녀가 다시 살곳을 구할 수 있도록, 바이올린을 살 수 있도록 gofundme에서 모금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s://www.gofundme.com/f/please-help-emily-the-homless-subway-opera-s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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