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은행들 신규고객 유치 경쟁속에 알아보는 금융상품 정리
연방준비위원회가 2주전 기준 금리를 0.25% 포인트 내리는 등 연이은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한인 은행들이 높은 이자율의 신규 상품과 현금 보너스등 각종 프로모션을 내세우며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뉴뱅크
- 1.87% 연이자율의 신상품 머니 마켓, 올해 말까지 머니마켓을 개설할 경우, 이 같은 이자율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내년 10월31일까지 이자율은 유지
- 최근에는 1년 만기 연이율 2.25%의 적금 선보임
- 6개월 만기 정기 적금 상품인 ‘쿨 베케이션, 크리스마스 스페셜’2.50%의 이자율을 적용 휴가를 위한 단기 적금으로 최고 5,000달러까지 가능
한미은행
- 신규 체킹 계좌 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계좌 잔고에 따라 최대 500달러까지 현금 보너스를 지급하는 2% 캐시백 체킹 계좌 프로모션
우리아메리카뱅크
- 올해 말까지 홈모기지 프로모션(주택 구입자에게 융자진행비, 은행변호사비, 감정비, 주택 렌더스 타이틀 보험, 오너스 타이틀 보험 등 최대 7000달러를 지원)
- 서민 주택 지원 프로그램인 어포더블 하우징 프로그램, 첫 주택 구입자를 위한 퍼스트타임 홈 바이어 프로그램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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