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의 제일 주된 관심은 바로 은퇴자금입니다.
예전에 비해 삶의 질이 좋아졌다지만 높아진 삶의 질을 제대로 누리려면 돈이 있어야 겠죠.
그리고 100세 시대에 걱정없이 편안히 살려면 넉넉한 은퇴자금은 필수이겠지요..
하지만 은퇴자금을 얼마나 모아야 하는지, 대략적인 감도 안와서 은퇴자금과 관련한 기사만 기웃거렸습니다.
오늘도 은퇴자금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는데요.
대략적인 기사 내용을 살펴보면..
질문:
현재 56세 / 60세 또는 65세 정도에 은퇴할 계획 / 60세에 은퇴한다면, 그리고 연 생활비가 6만달러에서 10만달러 정도 예상된다면, 은퇴자금을 어느정도 준비해야 하나?
이에 대한 답변 내용입니다.
60세 은퇴 후 연 10만달러의 생활비를 지출할 예정이라면, 단순 계산으로 은퇴자금이 200만달러가 있고, 안전하게 은행에 연 2% 이자로 예금해 놓고, 매년 10만달러를 생활비로 사용한다면, 약 77세까지는 생활비 걱정없이 사실 수 있다.
만약 90세까지 산다면, 추가로 약260만달러의 생활비가 필요하다. 만약 65세에 은퇴한다면, 같은 조건일 경우 82세까지는 생활비 걱정없이 사실 수 있다.
그런데 90세까지 산다면, 175만달러의 추가 생활비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그러나 은퇴자금을 좀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투자해서 연 6% 고정 수익이 보장된다면, 90세까지 생활비 걱정없이 사실 수 있다.
300만달러의 은퇴자금이 있을 경우에는 은행에 연 2% 이자로, 연 10만달러 생활비를 지출하면서 86세까지 사실 수 있다. 이 경우도 65세 은퇴하신다면, 91세까지 자금 걱정없이 사실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시고..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91008/1273289
결론은 200만 달러 이상은 필요하다는 거네요.
200만 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