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킬 된 동물 집에 가져 먹어도 되는 주법 제정...


캘리포니아에 생각해보지 못한 주법이 제정되었는데요.


바로 로드킬을 당한 동물을 가해자가 집에 가져갈 수 있도록 허용하는 주법이라고 합니다.


사슴, 엘크, 앤틸롭, 멧돼지 등 야생동물을 로드킬 한 운전자가 죽은 동물을 집에 가져가서 

가죽을 벗기던..요리를 하던... 맘대로 할 수 있으며, 꼭 가해자 아니어도 가져갈 수 있다고 하네요. 


원래는 주정부 당국이나 지역경찰이 아니면 가져갈 수 없었다고 해요.


단, 동물 사체를 가져가기 전에 온라인 앱을 통해서 Wildlife Salvage Permit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21년부터 된다고 하는데요. 

일부러 죽이는 사람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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