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 데시벨(db)을 유지합시다.
대화를 하다가 조금만 상대와 의견이 엇갈릴때면 우선 언성부터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다혈질 기질이 농후한 한국사람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미국사람들은 머리에 뚜껑이 열려도 언성을 높이는 일이 드물다.
대신에 말의 속도가 느려지고 착 갈아앉는 톤으로 또박또박 말을
하지만 대신에 입술이 파르르 떨리는 경우를 본다.
한국사람들이 출연하는 티비토론 같은것을 보면, 좀 배웠다는 사람들
마져도 의견이 엇갈리면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언성을 높이며
삿대질을 하는경우를 자주보게 되는데 이러다간 토론이 아니라
감정싸움으로까지 번진다.
우리는 이런것을 염두에 두고 대화를 할때 가급적이면 언성을
높이지 않고 거부감 없는 톤으로 약 35-40 데시벨 정도를 유지하면서
서로의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연습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언성을 높이게 되면 결국은 토론이나 대화를 망치게 되고,
잃는것이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밑에 참고로 데시벨에 관한 설명을 곁들여본다. (어디서 퍼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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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벨[ decibel ]
일반적으로 음압(音壓)의 단위로 사용되며, ㏈를 사용해 표시된다.
그러나 음압은 액체의 압력변화이므로 압력의 단위 바(bar)를 사용해
측정하며, 일반적으로 음압은 작으므로 마이크로 바[μb]를 단위로
하고 있다.
1μb는 74㏈이다. 그러나 원래는 2개의 파워(power)율을 P1, P2로
할 때, n=10 log10(P1/P2)에 의해 주어지는 n을 가지고 2개의
파워율의 비에 대한 데시벨 값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즉, 데시벨은 기준의 음압에 대해서 대수(對數)값을 가지고 표시되는 것이다.
데시벨은 줄여서 dB, db, 또는 DB 등으로 표기하며,
소리의 상대적인 크기를 나타내는데 사용되는 보편적인 단위로서,
전자공학에서는 두 출력 고도 사이의 상대적인 차이를 측정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데시벨은 전화기를 발명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의 이름을 딴 단위인 "Bel"의 1/10을 나타낸다. 소리에서, 두 소리 수준의 차이는
그들의 출력수준비 상용대수의 10배이다.
소리의 세기는 음파가 전파되어 나가는 한 지점에서 측정하는데,
1㎠를 통과하는 소리의 힘을 출력이라 하고, 와트(WATT ; W)로 표시한다.
소리는 높고 낮음에 따라 기준치가 설정되어 있다.
이것을 오디오, 또는 음악에서는 데시벨(Deci. bel ; dB)이라고 표현한다. 우리 주위에선 하루 종일 소리가 들려온다. 자동차 소리, 전화 소리,
사람들의 소리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소리가 들려오는 데,
듣기 좋은 소리로부터 시끄러운 소음 등 각양 각색의 음이 귀에 전해진다.
이러한 소리의 강도를 수치로 표시할 때 데시벨이란 단위를 사용하는 것이다. IdB의 소리는 정상적인 사람의 귀에 들릴까말까 할 정도다.
거리에서 자동차가 질주하는 소리는 70~80dB, 비행기의 제트엔진 소리는 160dB, 전화 벨 소리가 60dB, 사람의 대화는 40dB 정도이다.
10의 배수를 의미하는 deci와 전화기를 발명한 Bell의 합성어(벨이 전화기를 설계할 때 사용함)로 ㏈로 표시한다.
사람이 들을 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를 0dB로 정하고, 이보다 10배
강한 소리가 10㏈, 100배 강한 소리가 20㏈, 1,000배 강한 소리가
30㏈이다. 에너지량만을 생각하여 소리의 세기를 나타내려면 기준이
필요한데, 사람이 겨우 들을 수 있는 소리 세기(10-12W/m2)를 기준으로
한 소리의 세기의 비의 대수값을 취하여 데시벨을 나타낸다.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다혈질 기질이 농후한 한국사람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미국사람들은 머리에 뚜껑이 열려도 언성을 높이는 일이 드물다.
대신에 말의 속도가 느려지고 착 갈아앉는 톤으로 또박또박 말을
하지만 대신에 입술이 파르르 떨리는 경우를 본다.
한국사람들이 출연하는 티비토론 같은것을 보면, 좀 배웠다는 사람들
마져도 의견이 엇갈리면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언성을 높이며
삿대질을 하는경우를 자주보게 되는데 이러다간 토론이 아니라
감정싸움으로까지 번진다.
우리는 이런것을 염두에 두고 대화를 할때 가급적이면 언성을
높이지 않고 거부감 없는 톤으로 약 35-40 데시벨 정도를 유지하면서
서로의 대화를 이끌어나가는 연습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언성을 높이게 되면 결국은 토론이나 대화를 망치게 되고,
잃는것이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밑에 참고로 데시벨에 관한 설명을 곁들여본다. (어디서 퍼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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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벨[ decibel ]
일반적으로 음압(音壓)의 단위로 사용되며, ㏈를 사용해 표시된다.
그러나 음압은 액체의 압력변화이므로 압력의 단위 바(bar)를 사용해
측정하며, 일반적으로 음압은 작으므로 마이크로 바[μb]를 단위로
하고 있다.
1μb는 74㏈이다. 그러나 원래는 2개의 파워(power)율을 P1, P2로
할 때, n=10 log10(P1/P2)에 의해 주어지는 n을 가지고 2개의
파워율의 비에 대한 데시벨 값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즉, 데시벨은 기준의 음압에 대해서 대수(對數)값을 가지고 표시되는 것이다.
데시벨은 줄여서 dB, db, 또는 DB 등으로 표기하며,
소리의 상대적인 크기를 나타내는데 사용되는 보편적인 단위로서,
전자공학에서는 두 출력 고도 사이의 상대적인 차이를 측정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데시벨은 전화기를 발명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의 이름을 딴 단위인 "Bel"의 1/10을 나타낸다. 소리에서, 두 소리 수준의 차이는
그들의 출력수준비 상용대수의 10배이다.
소리의 세기는 음파가 전파되어 나가는 한 지점에서 측정하는데,
1㎠를 통과하는 소리의 힘을 출력이라 하고, 와트(WATT ; W)로 표시한다.
소리는 높고 낮음에 따라 기준치가 설정되어 있다.
이것을 오디오, 또는 음악에서는 데시벨(Deci. bel ; dB)이라고 표현한다. 우리 주위에선 하루 종일 소리가 들려온다. 자동차 소리, 전화 소리,
사람들의 소리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소리가 들려오는 데,
듣기 좋은 소리로부터 시끄러운 소음 등 각양 각색의 음이 귀에 전해진다.
이러한 소리의 강도를 수치로 표시할 때 데시벨이란 단위를 사용하는 것이다. IdB의 소리는 정상적인 사람의 귀에 들릴까말까 할 정도다.
거리에서 자동차가 질주하는 소리는 70~80dB, 비행기의 제트엔진 소리는 160dB, 전화 벨 소리가 60dB, 사람의 대화는 40dB 정도이다.
10의 배수를 의미하는 deci와 전화기를 발명한 Bell의 합성어(벨이 전화기를 설계할 때 사용함)로 ㏈로 표시한다.
사람이 들을 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를 0dB로 정하고, 이보다 10배
강한 소리가 10㏈, 100배 강한 소리가 20㏈, 1,000배 강한 소리가
30㏈이다. 에너지량만을 생각하여 소리의 세기를 나타내려면 기준이
필요한데, 사람이 겨우 들을 수 있는 소리 세기(10-12W/m2)를 기준으로
한 소리의 세기의 비의 대수값을 취하여 데시벨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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