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제 세계에서 확진자가 제일 많은 나라가 되었다. 뉴욕은 전시 상황이 되었고 넘치는 환자로 의료시스템은 마비가 되었다.
이지경이 되도록 방치한 국가의 책임이 막중하다. 단순히 대통령 한명의 문제가 아니라 미준 공화 양당, CDC, NIAID,, 기타 질병통제국등 책임과 권한을 가진 시스템들이 전혀 준비하지 못한 결과이다.
누구 탓을 하기에는 상황이 너무 나쁘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어떻게 퍼져나가는지는 미리 시작한 중국과 한국을 보면 확실하게 알수 있습니다. 미국의 미래를 미리 볼수 있는거지요. 그들이 어떻게 대처 했는지 보고 그들 대처의 결과를 보면 답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즉 답이 이미 나와있고 그걸 보고 베껴쓰면 되는데 그걸 안한다는게 문제지요.
전세계의 모든 나라가 대응하는 방법도 다르게 하고 있습니다. 모든 국가들은 자신들이가진 자원을 바탕으로 바이러스 대응을 할수 밖에 없지요.
한국과 같은 대응을 하려면 의료시스템이 잘되있야야 국민적인 협조가 가능해야 하며 IT 시스템이 잘되어 있고 더욱 중요한것은 돈이 있어야 한다.
미국의 문제는 느끼겠지만 일관된 지휘계통의 부재, 불완전한 의료시스템, 자유분방한 개인주의, 국가의 통제를 거부하는 의식 등이 문제이다.
이제 동부의 바이러스 문제가 서부로 넘어와서 서부도 심각한 문제가 되었습니다.
마스트를 사용하지 말라고 앞장서서 말하던 대통령, 앤서니 파우치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 이분들이 오늘 이제 말을 바꾸어서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한다.
전문가인 파우치가 몰라서 그리 말했을리는 없었을것이다.
질병도 정치로 풀어내려는 모습을 국민들이 목격하고 있다. 그들의 말을 이제 어떨게 믿겠는가? 이것은 신뢰의 문제이다. 국민들이 이제 파우치 소장이나 트럼프 대통령 말을 얼마나
신뢰를 가지고 믿을것인가?
큰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