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일본의
확진환자의 급속한 증가가 우려됩니다..
특히 민방의 와이드쇼의 대부분의 보도내용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심입니다만..
출연하는 자칭 평론가의 코멘트 능력은
거의 빵점에 가까울 정도로 유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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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의 주요 방송국(도쿄)
우익편중:日本テレビ(니혼테레비).
フジテレビ(후지테레비)
중도좌파:テレビ朝日(테레비 아사히)
중도보수:TBSテレビ(티비에스 테레비)
テレビ東京(테레비 토쿄)
기타 각지역별 방송국이 따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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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방역시스템은 세계100여국 이상의
나라에서 진단킷트와 의료정보를 원하고 있는데..
그중에 한 평론가는 한국의 "드라이브 스루"가
효과가 없다고 단정하며..헐뜯기에 바쁘네요.
한국의 총 인구가 7천만명이라고 하기도 하고
치사율은 일본이 낮다는등..거의 막말에 가까운
무지와 편견으로 도배하네요.
언론의 자유도에서도 하위권을 달리고 있는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아베정권의 대변인을 자칭하는 듯한
평론가에겐 자성의 시간이 필요하네요..
아무리 이웃이 밉다고 해도..
배울 건 배워야죠.
갈라파고스섬처럼 대륙과 동떨어져
내 갈길에만 분뷰하는 섬나라 근성을 버리지
않는 이상..누구도 반갑게 맞이해 줄리가
없다고 생각해요..